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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데 삼각지역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갈아탐
- 작년에는 몰랐는데 올해에는 미국 피자집처럼 보이는 피자집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한 번 구매해 봄.
- 마가리타(6,800원)와 하와이안(8,500원) 퍼스널 사이즈 1개씩 구매
- 나는 하와이안이 더 좋았음.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는 취향.
- 느끼할 거라 예상했던 것보다는 덜 느끼함
- 퍼스널 사이즈 1개 먹으니 배 부르고 느끼해짐.
- 소스 괜찮음. 홀스래디쉬 뭐 그런건가? 느끼한 맛 잡아주는 살짝 매운 맛. 홀스래디쉬 랜치 소스라고 함. 덜 매운 와사비맛.
- 생각보다는 이탈리아피자의 느낌이 나는 미국식 피자임.
- 빵도 기름기 있어서인지 고소하고 맛있음.
- 허브향도 잘 느껴지고.
- 짠 맛이 있긴 한데 너무 짜다 그 정도는 아니고 짭짤하다 정도. 음료수랑 먹으면 될 정도.
- 피자 먹을 때 우유랑 먹는 거 좋아하는데 우유랑 조합 괜찮음. 함께 먹을 음료수는 있어야 할듯.
- 크러쉬드 레드 페퍼, 많이 맵지 않음. 살짝 매콤함을 주는 정도. 하와이안 한 조각에 한 봉지 다 털어 먹었는데 괜찮았음.
- 계속 먹으니까 짜긴 하다 ㅎ
- 내 입맛 기준 근처에 지나가는데 피자 먹고 싶으면 사먹을만한 맛.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님.
- 포장과 배달만 되는 곳임.
- 내가 전화했을 때 조리에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했음.
- 버스나 전철 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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