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향일암에 간 건 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방문이라고 하기도 어색하긴 한데,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 나네. 그래도 여행이 낫나?
- 지난번 향일암에 갔을 때는 날씨가 안 좋았음
- 비 오고 바람 불고,
- 그런데도 한쪽은 바다를 끼고 오르는 향일암 가는 길이 좋았음
- 다음에 날씨 괜찮을 때 다시 오자 그랬는데
- 설 연휴에 시간이 있어서 방문
- 좋았음
- 왜 일출하면 향일암 하는지 알았음
- 접근성도 좋고, 산길 한 20분 걸으면 되나? 30분까지는 안 될 것 같은데?
- 걸어 올라가는 길 자체도 좋고,
- 향일암에서 볼 수 있는 일출도 좋고,
- 나뭇잎(?)처럼 생긴 소원종이 하나 사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다.
- 좋은 새해 출발이었음.
- 꼭 1월 1일 사람 많을 때 가는 것보다는 그냥 아무 날에 가는게 사람도 적당하고 좋을듯
- 2월 3일에는 사람 적당히 있었음.
![](https://blog.kakaocdn.net/dn/kGnbB/btru7ruTPTN/HnBSEeLZQOMRjeCiEtsAC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JMST6/btrvCmMugX8/kdBHENiEtFwCe6McM4Kh9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RY3kf/btrvxk3svrH/dZEKuqbWqnbUQLe8FOtVLk/img.jpg)
### 비용 정산
# 총 비용 58,500원, 인당 29,250원
# 교통, 20,000원
- 주유비 20,000원 (순천 - 여수 향일암 왕복)
# 식비, 22,500원
- 점심, 송촌꼬마김밥 금당점 22,500원(4인분), 순천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냥 김밥의 작은 버전임. 완도에서 먹었던 게 더 괜찮았음.
# 입장료, 구매 및 선물 16,000원
- 입장료 5,000원 2인, 1인 2,500원
- 소원종이 5,000원
- 선물 6,000원 볶음용 나무주걱, 엄마
### 총평
- 유명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
반응형
'놀 거리 > 가 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장칠 작가 작품 (0) | 2022.05.08 |
---|---|
함안 연꽃테마파크와 진주냉면 (0) | 2022.04.27 |
청산도 여행 비용 결산 및 총평 (0) | 2022.03.08 |
청산도 여행 둘째날 (0) | 2022.03.07 |
청산도 여행 첫째날 (0) | 202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