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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거리/세탁, 관리, 정리

겨울옷 1차 정리, 2차 정리+ 여름옷 꺼내기(업데이트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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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정리
- 아직은 겨울 코트나 패딩을 넣을 때는 아니지만
- 안에 입는 옷들은 더이상 겨울옷 입기 싫은 시기
- 목폴라(터틀넥)나 울성 니트들은 넣어도 되는 시기.
- 대신 면 소재의 니트와 셔츠를 주로 입게 되고 목이 추우면 스카프 하고
- 기모 바지도 더이상 안 입어도 되고

# 3월에 정리해도 되는 겨울옷
- 울성 니트, 목폴라(터틀넥)
- 겨울용 가디건, 기모 후드
- 기모 바지
- 겨울용 스커트
- 내복
- 울양말
- 울성 머플러
- 겨울용 신발(패딩부츠와 겨울운동화)


후드는 모자 안으로 접어 넣음.
바지는 지퍼를 열고 열린 부분으로 접어넣기
여행가방 하나에 겨울옷 1차 정리. 제습제는 파워드라이맥스, 다이소 방충제도 같이 넣어줌. 제습제와 방충제는 여름에 한 번 교체함.


# 3월에 아직 정리하지 않아야 하는 겨울옷
- 울코트
- 패딩(3개 중 2개만 세탁하고 한 개는 남겨둠. 세탁 후에도 바로 접어넣지 않고 한 달 정도 계속 건조시킨 후 접어서 보관함. 습기를 완전히 건조시키려고)



##### 겨울옷 2차 정리+ 여름옷 꺼내기
- 4월 말
- 사람들이 반팔 입고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면 이제 겨울옷을 완전히 넣어도 좋은 시기
- 3월까지는 종종 입었던 울코트를 4월 되니 거의 안 입음. 벚꽃 필 때쯤이면 겨울코트 정리해도 되는 것 같음.
- 겨울코트는 울세탁해서 뒷편 행거에 걸어서 보관함
- 3월에 패딩 하나 남겨두었던 건 결국 입지 않았고 세탁해서 건조시키는 중. 속까지 말라야 하니 5월에나 접어서 보관할 것.
- 5월에 마지막 패딩 넣을 때 제습제 사서 추가로 넣어주면 될 듯 함
- 겨울옷은 여행가방 하나와 이사용 작은 가방 1개 정도의 양.
- 방충제 넣었는데 원룸이라 방충제 향이 방에 가득함. 다음에는 향 없는 방충제를 찾자.
- 울자켓과 트렌치도 이 시기에 세탁해서 뒷편 행거에 걸어두면 될 듯함.
- 이때 여름용 반팔과 반바지, 여름용 가디건 등을 꺼내면 됨.
- 가디건은 아우터에 속하니까 옷걸이에 걸어서 행거에 보관하고 봄여름용 니트는 접어서 정리함에 보관. 다 걸면 좋겠지만 행거가 좁음. 옷을 줄여야 해.
- 반팔 티셔츠도 옷걸이에 걸어서 행거에 보관. 걸어두면 접어놓아서 생긴 주름이 조금씩 펴짐.
- 정장용 바지 외의 바지는 모두 접어서 눈에 보이는 상자에 보관. 치마를 주로 입으니까 행거 공간 확보 차원에서. 옷을 줄여야 해.
- 맨투맨과 면후드는 자주 안 입을테니 역시 접어서 눈에 보이는 상자에 보관. 옷을 줄여야 해.
- 옷을 줄이거나 수납공간을 확보해야 함. 정리함을 정리해서 공간을 확보하는게 최선인데 어떻게 하지?


상자를 이용해 청바지와 반바지 정리했음. 정리를 하면 공간이 어찌어찌 생김 ㅎ


### 22년 5월 중순
- 제습제 추가 구매함
- 마지막 패딩을 접어 넣으면서 제습제 추가해서 넣어줌
- 면기모후드도 겨울옷가방에 넣어줌.
- 긴팔티셔츠는 접어서 면기모후드 위치에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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