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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거리/세탁, 관리, 정리

[옷장 정리]2022년 봄에 정리한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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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 1
- 사이즈가 약간 작음.
- 앉으면 가슴 부분에 약간의 압박감 불편, 화려한 옷이라 계절에 한 번 정도 입음. 소재도 좋아하는 소재가 아님.
- 원피스가 너무 많기 때문에 방출 결정.



### 원피스 2
- 마음에는 드는데 밖에 입고 나가기에는 너무 어린 스타일, 과한 스타일.
- 집에서만 입게 되는데 집에서는 더 편한 거 입게 되고. 집에서 입을 옷은 많기도 하고.
- 이것도 리폼 이리저리 한 거. 결국 방출, 가위가 들어가는 리폼은 그냥 하지 말자.

 

리폼 전 원피스




### 치마 1
- 얇은 모 소재, 세탁을 잘못해서 줄었음.
- 몸에 들어가긴 하지만 사이즈가 약간 작음. 얇은 소재라 몸의 굴곡 드러남. 입을 수 있는 계절이 애매함. 소재는 모인데 얇아서 봄에? 가을에? 아주 잠깐만 입을 수 있음.
- 치마가 너무 많아서 방출 결정.



### 치마 2와 3
- 미니스커트 2개 방출 결정
- 이런 길이 입으면 불편하긴 함.
- 패턴은 여전히 마음에 드는데, 입고 나가서 불편할 옷을 굳이 계속 입을 필요 없는 것 같음. 다른 맘에 드는 치마가 없는 것도 아니고.
- 이월상품을 엄청 싸다고 깔별로 산 건데 깔별로 지르는 일은 아무리 싸도 자제해야 함. 한 번 입어보고 나서 깔별로 지르는 건 그래도 괜찮음.
- 길이가 짧다고 밑단도 튿어서 내렸음. 그래도 여전히 짧음.
- 이제 미니 스커트 폴더에는 1개의 치마만 남았음. 여전히 미니원피스는 몇 개 있지만.






### 아우터 1
- 보기엔 괜찮은데 막상 입을 일이 별로 없음
- 소재가 마인데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음. 얇은 가디건이나 얇은 셔츠가 더 시원한 것 같음
- 팔길이가 싫어하는 길이임. 반팔도 아니고 긴팔도 아닌 애매한 길이. 팔길이 46cm, 앞으로 이런 팔길이의 옷은 사지 말자
- 저런 팔길이가 싫은 이유가 더울 땐 팔길이 때문에 덥고 에어컨 세게 나오는 곳에서는 팔길이 때문에 춥기 때문. 보기에 예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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