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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레시피
1. 햄 300g, 양파 1개, 생강 3쪽 넣고 볶는다
2. 양배추 데쳐서 냉동해둔 것 1봉지, 브로컬리 대 데쳐서 냉동해둔 것 1봉지, 스프용 채소 믹스 3숟가락, 건조 토마토 가루 3숟가락, 베트남고추 3개, 낫치킨부용 1개, 물 붓고 끓임.
3. 적당히 끓이면 완성. 냉장고에 있던 피자배달용 치즈가루 넣으려했는데 깜빡했음.
- 맛은 라면맛. 이거 끓일 때마다 라면맛이라고 느껴짐. 가공육과 치킨스탁의 힘인가?
- 베트남고추 넣으니 살짝 매운맛도 느껴지고 괜찮음.
- 토마토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해치는 것 같음. 3숟가락 정도 적당.
- 커리가 그랬듯이 얘도 냉장고에 숙성시켰다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바로 먹지 않고 담아뒀음.
- 넘치는 채소 사용하고 싶을 때 좋은 요리 같음. 채소는 있는 것 넣고 맛은 가공육과 치킨스탁에서 완성시켜주고.
- 간은 치킨스탁 유사한 낫치킨부용 외에는 안 넣었는데도 싱겁지 않음.
- 얘도 3인분 정도인 것 같음. 이 냄비에 한가득 만들면 내 기준 3인분인듯 함.
- 건조 토마토 가루 쓸 곳이 없다 싶었는데 이 요리할 때는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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