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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

애플티비와 애플티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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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다른 거였군
- 애플티비플러스는 오리지널컨텐츠에 대한 시청권한만 부여함.
- 애플티비에서 검색되는 컨텐츠를 모두 시청할 수 있는 게 아님.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일주일 무료 이용권으로 하우스를 일주일 동안 봤더니 몽크가 보고 싶어져서 어디서 볼 수 있나 찾고 있었음.
- 몽크를 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애플티비에 있길래 애플티비플러스 무료체험을 가입했는데 웨이브 앱을 깔게 하고 웨이브 앱에서 이용권을 구매해야 시청할 수 있다고 함.
- 이게 뭐지? 하고 검색을 좀 했더니 애플티비는 다른 OTT 중계서비스 같은 거였고 웨이브앱에서 몽크를 시청하고 싶으면 웨이브 이용권을 구매한 후 볼 수 있는 거였음.
- 애플티비에서 검색된다고 애플티비플러스 구독권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었음.
- 특정 영화를 눌러보니 1,500원에 대여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나옴. Btv처럼 컨텐츠 각각 결제해서 보는 시스템인가 봄.
- 그래도 원하는 컨텐츠가 어디에 가입하면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던데 그걸 알려주는 것으로는 괜찮은 것 같음.
- 몽크와 하우스 모두 웨이브에서 볼 수 있음. 일단 1달만 가입해서 봐야겠음.
- 하우스 오랜만에 보니 엄청 심한 성희롱을 천재 의사의 괴팍함으로 보여주던데 요즘은 저런 컨텐츠 못 만들겠지 싶었음. 예전에 좋아했던 나에겐 여전히 재밌는 컨텐츠였지만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청을 권할 컨텐츠는 아닌 것 같음.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그 사이에 세상이 참 많이 변했음. 이래서 평생 배우려고 노력해야 함.

- 몽크 보려고 웨이브 구독했음. 이런 구독료가 구글, 애플, PC 각각 다르다길래 확인해봤음.
- 1명 시청할 수 있는 웨이브 베이직 기준으로 PC는 1개월 7,900원, 애플은 9,000원, 구글은 9천얼마였던 것 같은데 제일 비쌌음.
- 그런데 지금 애플에서 웨이브 첫 결제하면 3개월은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음(무료이용권은 이미 사용). 그래서 애플에서 결제함. 다음에 또 구독하고 싶으면 PC로 결제하는게 제일 저렴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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