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무침 레시피
- 김장김치 반포기와 동일한 양의 갓김치를 잘게 썰어준다.
- 간장 2숟가락, 설탕 6, 매실액 2, 참기름 2, 고추장 2숟가락을 넣고 섞어준다.
-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비빔국수, 비빔밥 등에 고명으로 올려준다.
- 다진고기나 참치 등을 넣고 볶아서 김치볶음을 만들 수 있다.
- 부침가루 넣고 김치전으로 만들 수 있다.
- 김장김치 빨리 먹으려고 김치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다보니, 만들 때마다 넣는 양념이 비슷해서 아예 많은 양의 김치무침을 만들어두고 요리할 때마다 응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김치무침 넣은 비빔밥
- 김치무침 양은 이것보다는 좀 적게 넣는 게 좋겠음.
- 맛있음.
- 김치를 줄이고 김가루를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음.


### 김치무침 넣은 비빔국수
- 비빔국수에는 김치무침을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간이 맞음. 비빔밥에는 김치무침을 생각보다 적게, 비빔국수에는 더 많이.
- 그런데 비빔밥으로 먹는 게 더 맛있다. 비빔국수는 굳이? 싶은 맛. 김치비빔국수보다 비빔메밀국수가 더 맛있기도 하고.


### 김치전
- 김치무침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작은 반찬통에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김치전을 만들어 김치통을 비우기로.
- 부침가루 약간과 얼음을 넣었는데 얼음이 잘 안 녹았음. 물 반 컵 넣고 기다려도 안 녹아서 얼음은 전 부치기 전에 빼 줌.
- 김치전은 호박전보다 더 잘 타는 것 같아서 인덕션 3단에서 오래 부침.
- 김치전 크기를 작게 만들고 위쪽면도 익어가는 게 보일 때까지 한쪽면을 굽고 뒤집으면 덜 찢어짐.
- 김치전 맛있어.





### 고추호박김치전
- 호박과 아삭이고추가 많이 생겨서 남겨뒀던 김치무침이랑 전을 부쳤음
- 작은 반찬통 김치무침 1통, 호박 1개, 아삭이고추 10개, 부침가루 적당량, 달걀 1개, 물 약간
- 부침가루 넣고 뒤적인 후에 반죽을 좀 놔두면 물이 생김. 가루가 섞일 정도로만 물을 약간 넣고 20분 정도 방치 후에 그래도 물이 많으면 부침가루 추가.
- 3개 정도로 나눠 부치면 찢어지지 않음.
- 3단에서 위쪽면 까지 익은 후에 뒤집음.



- 맛은 김치만 넣은 김치전보다는 부드러운 김치전 맛. 호박은 존재감이 약하고 아삭이고추는 고추튀김 느낌 남. 이렇게 부쳐먹는 것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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