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은 엄마가 보내준 장아찌들
# 죽순장아찌
- 간장맛이 너무 많이 나서 별로임.


# 깻잎장아찌는 맛있음
- 간장, 설탕(매실액), 식초로 담근 것
# 양파장아찌는 그럭저럭
- 간장, 설탕(매실액), 식초로 담근 것
# 고추장아찌도 맛있음
- 간장(?)물에 담궜다가 된장 묻힌 것
- 엄마랑 통화하면서 조리법 물어봄. 고추 안에 국물이 있어서 간장장아찌물에 담그고 된장이랑 버무린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 엄마의 고추장아찌 조리법
- 된장과 매실액 1:1 정도의 비율로 섞어줌. 뻑뻑한 된장이 촉촉해질 정도로.
- 된장 1층 쌓고 고추 2층, 다시 된장 3층, 고추 4층... 켜켜이 쌓다가 마지막에 된장 많이 올림.
- 1년 정도 냉장보관하다가 다음 해에 먹음.

# 마늘쫑장아찌 맛있었음. 식감도 좋고, 마늘쫑 향도 나고.
- 간장, 식초, 설탕에 담근 것
# 참외장아찌는 그럭저럭.
- 맛 없는 참외를 장아찌로 만드는데 먹을만 함. 간장, 식초, 설탕에 담근 것. 양파장아찌랑 비슷한 정도의 맛.
- 엄마가 보내준 장아찌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은 마늘쫑 1위, 2위 깻잎, 3위 고추
### 엄마가 보내 준 장아찌 건더기를 다 먹고 나면 국물을 모아서 끓인 후에 다른 채소로 장아찌를 계속 만들어 먹음.
- 국물이 모자라면 물 넣고 소금, 설탕만 더 넣어서 끓임. 식초는 같이 끓이지 않고 나중에 추가함.
- 채소 썰어서 장아찌 국물 넣어주고 냉장고에 보관.
- 빨리 먹을 수 있는 양이면 하루 지나서 한 번 더 장아찌국물 끓이지 않아도 됨. 오래 두고 먹는다면 한 번 끓여주는 게 좋을 것 같음.
### 가지와 오이 장아찌
- 오이장아찌는 맛있고 가지장아찌는 먹을만한 정도.

### 마늘쫑 장아찌
- 살짝 데쳐서 냉동해둔 마늘쫑으로 장아찌 만들었는데 생 것으로 만든 것만 못 함. 먹을 만은 하지만.
- 다음에 마늘쫑이 많이 생기면 데치지 말고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 종류별로 담궈야겠음. 마늘쫑 장아찌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음.

# 방울토마토도 장아찌로 괜찮을 것 같은데...
### 오이와 가지장아찌 한 번 더
- 길쭉하게 썰어봤는데 이게 더 맛있음.
- 길쭉하고 얄쌍하게 썰어서 만들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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