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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스테인리스(스텐, 스텐레스) 구매 및 사용

스텐(스텐레스) 냄비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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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스텐레스 피오레 통삼중 스텐레스 냄비 20양수, 높이 10cm
- 기존에 사용하던 스텐레스 냄비가 24cm 양수라 혼자 쓰기 너무 커서 작은 사이즈 냄비를 새로 구매.
- 구매가 27,400원 무료배송
- 24cm 양수 냄비를 살 때는 닭이라도 삶아먹어야지 하면서 큰 걸로 샀는데 한 번도 닭 삶아먹지 않음.
- 작은 식기세척기를 들이고 나서 큰 그릇 산 거 후회중. 접시도 식기세척기 안 들어가면 안 쓰게 됨.
- 20cm 냄비도 식기 세척기에 다른 그릇이랑 같이 넣기는 좀 큰데 그래도 가끔 다른 그릇이 적으면 넣을 수는 있음.
설거지 너무 싫어. 식기세척기 너무너무너무 좋음.

한일스텐레스 피오레 통삼중 20cm 양수


- 구매는 크기와 가격 때문에 구매했는데 이 냄비에 여러가지로 감탄 중
- 연마가 잘 된건지 냄비인데도 바닥에 잘 눌러붙지 않음. 미역국이나 카레 같은 거 끓을 때 냄비에서 먼저 고기를 볶고 물 붓는데 기존에 있던 냄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눌러붙지 않음. 눌러붙더라도 힘을 가하면 잘 벗겨짐. 같은 이유로 설거지도 매우 쉬움. 냄비가 아니라 스텐프라이팬이랑 비교해도 눌러붙지 않음. 유광연마와 무광연마의 차이인가?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다음 스텐레스 제품은 한일스텐레스 당첨!
- 바닥면과 옆면의 곡선 부분 만족, 기존에 사용하던 24cm 냄비가 "키친아트 룩앤쿡 3PLY-통삼겹냄비 24CM양수(깊은형)" 이거였음. 크기도 불편했지만 바닥면과 옆면의 곡선 부분이 설거지하기 불편했음. 신경써서 설거지해야 하는 곡선(?)이었음. 새 냄비 구매하면서 룩앤쿡이랑 사진으로 비교하면서 저 부분이 더 완만한지 열심히 살펴봤음. 더 완만한 것 같길래 한일스텐레스로 샀는데 잘한 선택.



### 키친아트 룩앤쿡 3PLY-통삼겹냄비 24CM양수(깊은형)
- 40,300원에 구매
- 1인 가구인 나에겐 너무 큰 사이즈라서 엄마에게 보내고 나는 위의 20cm 양수를 새로 샀음.

키친아트 룩앤쿡 3PLY-통삼겹냄비 24CM양수(깊은형), 40,300원에 구매



### 쉬젤 매직핸즈 냄비 6종세트 (냄비16,18,20+팬22+멀티커버+손잡이),
- 프라이팬 높이 5.5cm, 냄비 6.5cm

- 84,900원에 구매

쉬젤 매직핸즈 냄비 6종세트 (냄비16,18,20+팬22+멀티커버+손잡이), 84,900원에 구매

- 쉬젤 매직핸즈 세트. 이것도 식기세척기에 설거지 시키려고 구매. 손잡이 분리되니 식세기에 잘 넣고 있음. 코팅 프라이팬도 성능 좋음. 코팅팬은 식세기 넣지 말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넣음. 냄비라고 하기에는 높이가 낮지만 프라이팬처럼 쓰기 좋음. 그러나 프라이팬으로 쓰기에는 바닥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지 않음(인덕션 사용). 특정 부분만 타고 눌러붙기도 잘 눌러붙음.
- 제일 작은 사이즈 냄비 지름 16cm는 라면 하나 끓이기 딱 좋은 사이즈.
- 인덕션과의 궁합이 있는 건지 20cm 냄비는 프라이팬으로 쓰면 눌러붙고 한쪽 부분만 과열되고 그러는데 18cm 냄비는 괜찮음. 계란후라이도 했음. 16cm 냄비는 라면 한 개용. 18cm는 프라이팬 대용. 20cm는 양 많을 때 볶음용. 뭐 이렇게 정리되나?

+ 쉬젤 스텐 냄비 20cm 예열하면 이렇게 됨. 18cm는 괜찮음. 이건 불량이었을까?
- 인덕션 세기2에서 예열해도 이렇게 됨. 한일스텐레스 냄비 예열되는 거랑 비교하면 매우 불량.
- 20cm 얘는 물 넣고 끓이는 요리할 때만 써야겠어. 웍처럼 쓸 수 있는 볶음 전용 팬을 얼른 구매해야겠어.

쉬젤 매직핸즈 냄비 20cm 예열 상태







- 인덕션에는 바닥삼중이 더 좋다는 글도 봤는데 인덕션 가능한 통삼중 냄비는 괜찮은 거 같음. 바닥삼중과 통삼중의 가격 차이도 별로 없고 일단 바닥삼중은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자체가 매우 적음. 통오중, 통칠중 냄비는 돈낭비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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