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 실적발표 하면서 좀 조정이 왔었던가? 그래서 투자금 늘릴 기회다 하면서 환전도 몇백만원 하고 매수했더니 8월에 더 큰 하락이 와버리네 ㅎㅎㅎ
- 2022년에도 느낀 거지만 나는 너무 일찍 사버리는 것 같아. 지금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하지만 그걸 맞힐 수 있으면 주식거래로 먹고 살지 굳이 임금생활자로 살지 않겠지. 어쨌든 난 하락할 때 살 수는 있는데 하락의 초입에 많이 사는게 문제인듯. 그래도 폭락한다고 투매하는 심장은 아니라 다행인듯.
- 어제 국내장이 폭락하면서 데이마켓 거래로 미국주식도 엄청 떨어져서 토스알람으로 계속 5%하락, 10%하락 그러는데 어떻하지 하기보다는 웃음이 나오더라 ㅎㅎㅎ 좋아서나오는 웃음은 아니고 주식시장이란 게 이렇구나 하는 헛웃음. 6월까지는 이 상승이 끝없이 계속될 것 같아서 예수금으로 추가 매수할 기회가 없네 조바심이 나더니 2달 만에 이거 어디까지 떨어지는 거지? 지금 사서 더 떨어지면 나중에 더 떨어졌을 때 매수할 돈이 없겠는데 싶은 마음으로 변하다니.
- 이 하락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음. 2022년처럼 -30%까지 하락하면 아직도 한참 남았고.
- 아무튼 난 예수금을 이미 많이 태워서 8월에 더 하락이 오더라도 신중하게 매수해야 함. 30% 하락까지 온다면 적금 깨고 싶어질지도. 그러면 안되겠지?
- 8월 1일 아침에 캡쳐한 거라 계좌가 아직은 +이지만 이틀(?)인가 하락으로 마이너스가 되었음. 주식시장이 이렇게 무섭다. 변동성을 즐길 수 없으면 주식은 하면 안될 듯.






- 진짜 경기침체 오나? 온다는 말을 몇 년 째 듣고 있어서... 반응하는 사람들도 몇 년 째 듣고 있는 경기침체가 이제는 진짜 올 것 같아서 반응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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