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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관리

홈던트하우스(스피드랙) 재조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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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후 1차 조립
- 벽콘센트 위치 때문에 창문 옆으로 설치했다.
- 마지막 단은 한 칸 내려서 설치하면 기둥 튀어나온 곳에 가방 같은 것도 걸 수 있다.



# 2차 조립
- 자격증 공부를 모니터 앞에서 하다 보니 모니터 앞 책상 부분이 없는 게 아쉬워서 다시 재조립. 침대 때문에 기존 위치는 공간이 부족해서 옆으로 옮겼다. 벽끝까지 옮기고 싶었으나 멀티탭 길이 때문에 침대를 적당히 비켜간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창문쪽으로 갈 때 간섭이 좀 있긴 한데 이대로 살지, 더 긴 멀티탭을 구매해서 다시 옮길지는 좀 살다가 결정하기로.
- 이번에 모니터 앞 책상 부분을 조립하면서 완전한 2단(선반2개를 설치)으로 조립했더니 흔들리지 않고 튼튼하다. 기존에는 아랫단을 연결받침대 3개만 연결했었는데 흔들리고 움직이고 허술했었다. 긴 연결받침대 1개와 선반 1개만 더 샀으면 되는데 그때는 왜 그걸 아끼려고 했었는지.
- 그래서 지금은 오른쪽 부분의 선반이 미완성이다. 언젠가는 추가구매해서 조립을 하긴 할텐데 그때되면 선반을 하나 더 늘릴지 같은 것을 고민하겠지? 선반을 늘리려면 기둥도 추가로 사야하고... 그냥 부족한 부품만 사야겠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니까.




# 이사 전 홈던트하우스 조립 후기
https://ultungtomato.tistory.com/m/215

홈던트하우스(스피드랙)로 책장 및 책상 조립 완료(업데이트 22.05.05.)

### 계획 - 스피드랙 제품군 중 홈던트하우스로 깊이 300, 너비 700, 높이 1950, 선반 6단과 - 750 기둥 4개를 별도로 구매해서 - 깊이 300, 너비 700, 높이 1950인 5단 책장을 만들고 깊이 300, 너비 700, 높이 7

ultungtomato.tistory.com



- 이사 전에는 홈던트하우스를 세로로 길게 설치하고 모니터 앞 책상 부분은 처음엔 저렇게 기둥만 세웠었다.
그러다 받침대를 추가 구매했는데 그때도 받침대를 3개만 구매해서 3면만 연결했었다. 의자 움직이는데 방해가 될 거라 생각해서 앞 부분을 연결하지 않았는데 얕은 책상이라 내 의자가 저 책상 부분 아래로 들어갈 일이 별로 없다.
- 추가구매할 때 선반과 받침대 4개를 구매했어야 했다.




# 이사 후 재조립 후기
홈던트하우스 구매 후 재조립까지 해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싸지 않아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한 번 사면 거의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니 이제는 가격이 비싸 보이지 않는다.

1. 일단 디자인. 이런 조립 선반 중에 구멍 없는 기둥 디자인이 없었다. 요즘은 다시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처음 구매할 당시에는 저 가격대에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홈던트하우스 밖에 없었다. 구멍 있는 조립랙 제품은 너무 공장 느낌이라 방 안에 두고 싶지 않았다. 홈던트하우스도 안쪽 구멍이 보이긴 하지만 스피드랙만큼 눈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2. 조립 편의성
- 처음 조립할 때 고생하고 나니 재조립할 때는 뚝딱뚝딱 금방 했다. 요령만 파악하면 조립이 쉽다. 연결받침대를 기둥에 고정하는 화살표 표시된 플라스틱 부품 그것을 분리하고 끼우는 게 제일 귀찮은 일이다. 나머지는 방향 잘 보고 끼우면 된다.
- 상황에 맞게 선반을 재조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좁은 집에서는 세로로 길게, 공간이 있으면 가로로 길게 다시 설치할 수 있어서 좋다. 이건 다른 랙 제품도 마찬가지 장점이지만.

# 재구매 의향
- 있다. 필요하면 나도 홈던트하우스로 재구매할 거고, 다른 사람이 랙 필요하다고 하면 이 제품으로 추천하겠다.






### 선반 추가 구매 후 최종 조립 모습
https://ultungtomato.tistory.com/m/1011

홈던트하우스 선반 추가 구매 후기

- 이사 후 홈던트하우스를 재조립하면서 모양을 바꿨더니 부족한 부품이 있었다. 부족한 부품은 무조건 구매를 할건데 바퀴 달린 홈던트하우스 세트를 추가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느라 계속 구

ultungtomat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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