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거리/맛집 가 본 곳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불감동 신림역, 막국수(업데이트 22년 10월) - 당근이었던 것 같은데 동네 맛집 추천으로 봤던 곳이었음 - 막국수 좋아해서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방문. -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해야함. 신림동 제2 노상 공영 주차장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71-5 http://naver.me/IDB1FHjM 신림동 제2 노상 공영 주차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 · 블로그리뷰 8 m.place.naver.com - 주차비 있음. 2천얼마 정도 나왔다고 함. - 동치미막쌈, 비빔막쌈, 메밀칼국수, 메밀새우교자 주문 - 한 입씩 맛봤는데 음식이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 동치미막쌈은 동치미막국수에 구운 불고기가 같이 나오는 메뉴 - 막국수 자체도 상당히 좋았음. 고기가 같이 나오는 것도 좋고. 가격도 고기랑 같이 나오는 것에 비하면 괜찮고.. 고대안암병원 근처 음식점 후기(업데이트 23년 5월)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입원하거나 외래를 다니면서 주변 또는 내부에 먹을 만한 곳 정리 중 -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외식을 하면서 병원 근처 맛집으로 검색되는 곳을 탐색했음 ### 이세돈까스 - 메뉴 하나, 1만원, 안심. - 처음 봤을 때는 돈까스가 길쭉하게 세 개라 양이 적어보였는데 막상 먹으니 양 많음. 돈가스 만으로도 배부를듯. 양 적은 사람이라면. - 같이 나오는 돈가스에 미역국은 뭐지? 했는데 미역국 좋아해서 그릇까지 들고 국물 다 마심.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미역국이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내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 돈가스 부드럽고 고기맛도 있고 촉촉하고 맛있었음. - 다 먹고 나니 만원이라는 가격 납득, 맛집이라는 것도 납득, 그래도 미역국보다는 미소된장국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고 ㅎ.. 고대안암병원 근처 빵집 후기, 디어브레드(업데이트 22년 8월) - 접근성이 좋음. 병원 입구 방향이 아니라 반대방향(장례식장 방향)으로 걷다가 아래로 내려가면 나옴. 5분 거리? - 보호자로 있으면서 한 끼 정도는 외식하고 나머지는 빵과 과일 적당히 먹음. - 병원 내에도 빵집 있긴 한데, 바람도 쐴 겸 외식하면서 디어브레드를 자주 들렀음. # 치아바타 - 올리브치아바타 3,000원 - 잘라져 있어서 아쉬웠음 - 맛은 있음.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고. 저렴한 편인가? 치아바타만 보면 저렴한 것도 같음. - 올리브도 맛있고, 바질도 향 좋고. - 병원에서 내려가면 바로인데 다른 빵도 사먹고 싶음. - 12시 정도부터는 치아바타를 잘라둔다고 함. - 오전에 가면 잘리지 않은 치아바타 만날 수 있음. # 스콘 맛있었음. 난 짭짤한 쪽을 더 선호하지만 그럼에도 밀가루와 버.. 잭슨피자 삼각지점 - 병원 다니는데 삼각지역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갈아탐 - 작년에는 몰랐는데 올해에는 미국 피자집처럼 보이는 피자집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한 번 구매해 봄. - 마가리타(6,800원)와 하와이안(8,500원) 퍼스널 사이즈 1개씩 구매 - 나는 하와이안이 더 좋았음.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는 취향. - 느끼할 거라 예상했던 것보다는 덜 느끼함 - 퍼스널 사이즈 1개 먹으니 배 부르고 느끼해짐. - 소스 괜찮음. 홀스래디쉬 뭐 그런건가? 느끼한 맛 잡아주는 살짝 매운 맛. 홀스래디쉬 랜치 소스라고 함. 덜 매운 와사비맛. - 생각보다는 이탈리아피자의 느낌이 나는 미국식 피자임. - 빵도 기름기 있어서인지 고소하고 맛있음. - 허브향도 잘 느껴지고. - 짠 맛이 있긴 한데 너무 짜다 그 정도는 아니고 짭짤하다 .. 비채나 다녀옴 - 예약이 어렵다는데 나도 월요일 점심 그 시간만 자리가 있었음. 나머지 요일은 다 예약 완료. 친구 말에 의하면 네이버 예약에는 자리가 없었다는데 난 그냥 구글 검색해서 비채나 예약 사이트 들어가서 예약함. 비채나 자체 사이트에서 예약한 거 같음. - 예약하면 예약금으로 6만원 결제함. 실제로 이용하면 나중에 결제 취소됨. - 경치? 사람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날씨 좋고 시야가 좋으면 아주 좋을 수도 있고. 옆을 보면 하늘이 보이는 광경은 괜찮을 수도. 내가 간 날은 약간 구름 끼고 하늘이 조금 나온 날. 아주 나쁘진 않았음. 나는 도시 야경이라면 좀 감탄할 수 있는데 낮의 도시에 아름다움은 그닥이라 그럭저럭. 하늘이 예뻤다면 다른 인상이었을지도. - 높으니까 조금 무섭긴 함. 자리에 앉아있을 때..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