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사서 먹기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동피자 구매 후기,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콘&치즈 - 마트 가면 알뜰 코너를 꼭 들르는데 항상 풀무원 제품이 있다. 그래서 자꾸 풀무원 제품을 구매하고 리뷰하게 된다. 풀무원 좋아하긴 하지만 ㅎ -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조리방법만 쓰여있는 냉동피자인 것을 구매하고 나서 알았다. 둘 다 없는데. - 냉동 상태로 전자렌지 2분 돌리고, 프라이팬 옮겨서 몇 분 바닥을 익히고, 다시 전자렌지 1분 돌려서 치즈를 녹였다. - 바닥은 타지 않았고 적당히 바삭한 맛도 약간은 났다. 그래도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했으면 결이 더 살아났을지도 모르겠다. - 크로와상 엣지 맛은 괜찮았는데 토핑이 좀 달고 느끼했다. 역시 나는 토마토소스 피자가 좋다. 조리방법이 귀찮으니 다시 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맛도 내 취향은 아니고. 풀무원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구매 후기 - 짭짤하고 된장맛 나는 라면을 기대했는데 - 된장향이 약간 나는 "라면"이었다. 꽤 칼칼하다. 신라면 느낌의 칼칼함. 내 취향은 아니었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얄피꽉찬 두부김치 한식교자, 표고야채 한식교자 구매 후기 - 얄피 김치만두 좋아해서 구매해봤다. - 좀 달다. 만두가 달다고 느껴져서 별로였다. 질린다고 해야하나? 오랫동안 얄피 김치만두 안 먹었는데 그것도 맛이 이러려나? - 표고야채 한식교자는 맛있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표고향도 약간 나고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물밤이 들었던데 내가 물밤을 좋아하나? 물밤 자체는 아삭거리는 식감 외에 맛은 특별한 맛이 아닌 것 같던데. 한섬만두처럼 물밤 식감이 분명한 건 아닌데도 맛있게 먹었다. 한섬만두 먹고 싶은데 없으면 대안으로 먹을 정도로 내 취향이었다. 이것도 달달한데 어울리는 단맛이었다. 김치만두에서는 짠맛을 원해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 풀무원 짜장면 맛있게 먹었던 것도 이런 단맛이었는데 풀무원이 음식을 좀 달게 만드나? 아니면 .. 이사 전 식재료 및 소스 정리 하면서 쓰는 구매 후기 ###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 소스 - 좋아하긴 하지만 여러 개 쌓아둘 정도로 사지는 말자. - 여분은 1개면 적당하다. ### 아이허브 구매 토마토 파우더 - 좋긴 한데 나에겐 양이 너무 많다. 토마토스프 끓일 때 유용했지만 토마토스프를 그렇게 자주 먹지 않는다. ### 키친 오브 인디아, 치킨 커리 페이스트 - 버터치킨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하진 않다. - 좋아하는 맛이지만 내가 생각보다 카레를 자주 해먹지 않는다. 1-2개만 사는 걸로. ### 아이허브 구매, 콩 믹스 - 이거 밥에 넣어먹으면 맛있긴 한데 역시나 불리고 하는 귀찮음 때문인지 자주 먹지 않는다. - 1개 정도만 사는 건 괜찮다. - 밥에 넣으면 맛있는데 마지막에는 카레로 만들게 되는 이상한 녀석. 그런데 카레로 만들면 내.. 비타민고추 구매 후기 - 비타민고추라는 게 있어서 구매해봤다. - 맵지 않은 고추 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서 새로운 고추 종류가 있으면 구매해보는 편이다. - 길고 가늘게 생긴 고추다. - 맛은 맵지 않은데 식감이 질기다. 생으로 먹는 용으로는 아삭이만 못하다. 맛도 그냥 평범. - 굳이 재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 장아찌나 익혀 먹는 용으로는 좋으려나? - 농산물은 맛이 동일하지 않으니까 내가 먹은 것만 그럴 수도 있다. 아무튼 난 굳이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다. 하림 녹두삼계탕 구매 후기 - 느끼하다 - 뼈가 너무 푹 익어서 먹을 수 있는 정도인데 그게 싫다. 뼈를 골라내고 싶은데 작은 뼈들은 나도 모르게 먹게 된다. 뼈는 발골되는 수준으로 익은 게 좋다. - 녹두죽을 좋아해서 골랐는데 녹두맛보다는 느끼함이 강해서 녹두맛을 잘 못 느끼겠다. - 이런 삼계탕 레토르트 처음 사보는데 다른 제품도 비슷하다면 다시는 안 먹을 것 같다. 삼계탕이 만들기 어려운 음식도 아니고 좋아하는 음식도 아니고. 비비고 깻잎고기만두 후기 - 깻잎향이 좋다. 청양고추 매운맛도 꽤 있다. - 향긋한 깻잎향에 청양고추 매운 맛도 있는데 느끼하다. - 내 취향은 아니다. 난 역시 한섬만두. - 에어프라이어 조리용으로 나오는 것은 느끼한가? 기름이 있어야 해서? 쌈채소 평가 # 적겨자 - 매운맛이 좋긴 한데 식감이 너무 뻣뻣하고 열무만큼 맛있지 않다. 내 입맛엔 별로. # 알배추 - 제일 좋아하는 쌈채소. 식감, 맛 다 만족 # 양상추 -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얇고 아삭한 식감이 좋음. 먹다보니 양상추 단맛이 느껴지네. 안쪽으로 갈수록 더 달아지나? # 상추 - 쌈채소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쌈싸기에 좋은 질감인데 맛이 그럭저럭임. # 깻잎 - 향이 좋음. 있으면 좋지만 굳이 구매해서 사먹지는 않음. # 열무 - 어린 열무잎은 쌈으로 좋음. 싸먹기 불편한데 식감과 맛이 좋음.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