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을거리

(106)
스타일링 팁, 컬러플한 색상은 스커트로 ### 컬러풀한 색상을 시도하고 싶을 때는 스커트로 도전하라. - 컬러풀한 색상 스커트 + 블랙 셔츠나 화이트 셔츠 같은 기본템 + 핀터레스트 보니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괜찮아 보임. 출처: 유투브 프릴라이 https://youtu.be/9AxK9cE2e7Q
빨래집게 양말 건조 옷걸이 만들기 빨래집게 달린 옷걸이가 따로 제품으로 있지만 나는 이렇게 만들어서 씀. 논슬립 옷걸이 좋아해서 이미 있었고 빨래집게만 추가로 구매해서 양말이나 속옷 등 말릴 때 잘 사용함. 따로 제품으로 나온 것보다 이렇게 만들어쓰는 게 더 만족스러움. 준비물: 실리콘 고무 마감 논슬립 옷걸이, 적당한 크기의 빨래집게(둘 다 다이소 구매일듯) 양말 등 빨랫감을 집게로 집으면 위치가 왔다갔다 하지 않고 제자리에 잘 있음. 실리콘 마감 논슬립 옷걸이에만 해당. 세탁소 옷걸이에서는 집게가 움직여서 한쪽으로 쏠림. + 행주와 걸레가 많이 늘어서 빨래집게 옷걸이가 많이 필요해짐. - 저 옷걸이는 금속인데도 튼튼하지 않아 옷을 걸 때는 맘에 안 드는데 논슬립 마감이 되어 있어 빨래집게 옷걸이 만들 때는 괜찮음. - 다이소 천원에 ..
면생리대 세탁법 82쿡 자유게시판 댓글에 있던 내용인데 내가 하는 방법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기록. 삶는 거랑 건조기 쓰는 후반부는 나랑 다르지만 핏물 빼고 세탁하는 전반부 과정은 나랑 비슷. 굳이 삶거나 건조기 안 써도 과탄산 담그고 자연건조로도 문제 없음.
구제 옷 염색하기, 다이론 멀티염료로 패턴 스커트 염색, 07 COFFEE - 염색 전 따로 찍은 사진 없음. 염색 전 사진은 구매할 때 구제쇼핑몰 사진. - 소재는 면 100%, 몇 번 입고 빨았더니 패턴 색상이 점점 빠지고 낡은 느낌이 들어서 염색 결정. - 패턴의 튀는 느낌을 좀 죽이려고 커피색으로 염색 결정. 이전 스커트보다는 무난한 느낌. 편하게 여기저기 입기 더 좋아졌음. 자연주의, 내츄럴, 얼씨한 느낌 ㅎ - 염색 몇 번 해보니 패턴 있는 옷을 염색하는 게 결과가 만족스러움. 패턴 때문에 염색이 골고루 되지 않아도 눈에 거슬리지 않고 패턴의 느낌을 살짝 바꾸고 싶을 때도 효과적임. - 염색을 추천하는 경우는 색상을 살짝 진하게 하고 싶거나(전체적으로 물빠진 옷) 조금만 색상을 바꾸고 싶은(오렌지->레드오렌지, 네이비->블랙네이비) 경우, 패턴 있는 옷의 느낌을 바꾸..
답답한 브라 대체품 후기, 라이트브라, 실리콘 니플 패치, 리무브 스킨 브라 ### 라이트브라 - 수 년 동안 여러 시도 끝에 정착한 제품 - 몸에 붙는 민소매나 캐미솔 등을 입고 이 라이트브라 착용하면 몸은 조이지 않으면서 유두는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이 되어서 만족. - 다만 더울 때는 민소매나 캐미솔을 입는 것도 싫을 때가 있어서 아래의 실리콘 니플 패치 구매함. - 삼각형 스킨 무봉제 모델 제일 만족 - 원형 버전 비추, 두꺼움, 가슴 커짐, 가슴 모양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껴짐 - 구멍 있는 버블 버전 비추, 구멍이 있어서 더 시원한지 크게 실감나지 않고 얇은 옷에는 구멍이 비침 - 일체형 버전 비추, 내 가슴이 저 일체형 버전에 맞게 자리잡지 않은 이상 어색함, 가슴 부분을 잡아주는 브라가 아니기 때문에 가슴골 사이 연결된 부분이 몸에서 뜸. 결국 일체형 버..
면생리대 구매팁 ##### 면생리대 구매팁 1 - 플라스틱 똑딱이단추로 구매 - 오래 사용할 수 있다. 82쿡 자유게시판 글 읽다고 본 댓글 나도 동일한 경험이 있어서 기록. 면생리대 20대 중반부터 썼나 아무튼 10년은 넘게 사용했는데, 그동안 이상하게 금속 똑딱이단추로 된 생리대는 몇 년(?) 쓰면 단추 있는 부분부터 헤어져서 버리게 됨. 그 와중에 플라스틱 단추로 된 더 오래된 생리대는 멀쩡. 그래서 새로 구매할 때 플라스틱 단추로 된 걸로 샀음. 플라스틱 단추로 된 게 아마도 한나패드 였던 걸로 기억하고, 그 외에는 대부분 금속단추임. 금속단추로 된 게 아무래도 좀 더 싸서 중간에 금속단추로 된 거 샀었는데 결국 더 오래가는 건 플라스틱 단추쪽이었음. 더 저렴하면서 플라스틱 단추인 게 있다면 구매해서 비교해보고 ..
방역 마스크 구매 후기(업데이트 22년 9월) ###크리넥스 데일리 방역마스크 KF94 대형 - 크리넥스 데일리 방역마스크 KF94 대형 x 20매입 - 새부리형 처음 구매해 봄. 얼굴에 잘 밀착 됨. - 두꺼운 느낌이긴 한데 호흡이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음. - 밴드 부분이 잘 늘어나서 귀가 덜 아픔. - 얼굴에 잘 밀착되어서 귀 아플 때 다이소에서 파는 '귀아픔 방지 마스크 밴드'를 목 뒤로 연결해서 착용해도 잘 흘러내리지 않음 - 가격은 비싼 편. 개별포장. - 개당 805원(21.07.11)에 구매. 이거 다른 제품이랑 가격비교해서 구매할 때는 비싸네 하고 구매했는데 작년에 산 KF94 가격이랑 비교하니 별로 안비싸네. ### 코멧 황사방역 마스크 대형 KF94 - 코멧 KF94 마스크 개별포장 대형(생분해 포장재), 1개, 25개입 - 쿠팡 ..
제습제 사용 후기, 염화칼슘, 실리카겔, 파워드라이맥스(업데이트 22.10.) # 염화칼슘, 물먹는 하마류 - 부피 많이 차지함, 쓰러지지 않게 설치해야 함, - 옷장 사용할 때는 괜찮음. # 실리카겔류 - 사용 편리함, 의류 사이에 넣을 수 있음. - 재사용 가능하다는데 건조시키기 어려움. 햇빛 건조,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색상이 건조된 상태로 돌아온 경우 한 번도 없음(이거 색상 원래대로 안 돌아오지만 전자렌지 돌리면 수분은 제거된다는 것 같음) - 제습 효과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 불가능, 색상겔이 포함되어 있으면 확인 가능 - 식품류 보관할 때 좋음, 김밥김 개봉하고 나서 지퍼백 보관할 때 옷장용 실리카겔 몇 개 잘라서 넣어줌. 말린 버섯이나 말린 고추 보관할 때도. - 개방된 공간보다는 지퍼백 같이 밀폐된 공간에 보관할 때 제습제로 사용하기 적당한 것 같음. + 전자렌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