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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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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옷 염색하기, 패턴 원피스 염색하고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탈색한 과정(린아트 염색약, 다이론 다이곤) - 이 사진 다시 보니 바탕색을 연한 초록색으로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 - 사용한 염색약은 린아트 염색약, 울에 사용하는 산성염료 구매하면서 궁금해서 같이 시켜 봄. 다이론이랑 얼마나 다른가 하고. D&D 액상염료 (다용도 염색용) http://lynart.co.kr/surl/P/10/?t=20210912 D&D 액상염료 (다용도 염색용)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lynart.co.kr - 핑크색 꽃무늬가 있으니 바탕을 연한 핑크로 염색하면 좀 더 무난하게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른 선택임. - 내가 기대한 색은 위 색상표 핫핑크의..
다이론 다이곤 DYGON colour & stain remover 사용하기 - 다이론에서 나오는 염색과 얼룩제거제 - 헤어컬러 원하는 색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 탈색하는 과정과 비슷한 제품인 것 같음. 원하는 색으로의 옷 염색을 위해 원래 옷이나 옷감의 색상을 제거하는 과정. - 이 제품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단종된 거 같음. - 내가 찾은 곳은 동네 알파문구, 몇 년 동안 묵혀있었던건지 모를 상태의 제품을 발견. - 이건 뭐지? 하고 호기심에 한 번 구입해서 누렇게 변한 것 같은 흰색 옷을 좀 더 하얗게 만들려고 했었는데 그때는 흰색옷이라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뭔지 잘 몰랐었음. 설명서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마구 부서져서 대충 감으로 처리했는데 지금 보니 처리도 그다지 제대로 했었던 것 같지 않음. - 핫핑크 염색으로 원피스를 망치고나서 이 제품이 생각나서 동네 알파문구 갔더니 ..
구제 옷 염색하기, 린아트 산성염료로 울코트 염색(업데이트 23년 1월) - 구제로 산 울코트가 있는데 핏이나 패턴, 소재는 마음에 드는데 색상이 화면에서 보던거랑 살짝 달랐음 - 화면에 보이던 이 색상이었으면 염색 안하고 그냥 입었을텐데 아무리 다시 입어봐도 물빠진 듯한 누런색이 마음에 안 들어서 카멜색으로 염색해보려 시도함 - 평소처럼 다이론 멀티염료로 염색할까 생각하다가 아마도 구글에 "울 염색 염료" 비슷한 것을 검색했었던 거 같음. -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도 사람마다 다르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내 결과에는 5, 6번째에 산성염료 린아트가 검색됨. 산성염료 뭐지? 하고 들어갔다가 가격도 싸고 동물성 섬유 전용이라고 하고 저온에서도 염색되어서 한 번 시도해보기로 결정. http://lynart.co.kr/surl/P/41/?t=20210909 산성염료(..
다이소 옷수선 테이프 사용 후기 - 바느질할 부분이 많아서 귀찮고, 특히 안감이나 바깥쪽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 수선할 때 유용. - 어제 세탁을 잘못해서 줄어든 울 소재 치마가 있는데 트리트먼트 처리로 복구 시도하였으나 실패 - 버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줄어들었는데도 몸에 들어가긴 들어가네 ㅋ - 그래서 줄어들지 않아서 겉치마 밑으로 내려온 안감을 옷수선 테이프로 수선하기로 결정 - 이렇게 고친 거는 결국 잘 안 입고 버리게 되긴 하던데 그래도 일단 고쳐는 놓음.
울(모) 소재 세탁으로 줄어들었을 때 대처 방법(업데이트 24년 4월) - 오늘도 울 소재인데 다른 세탁물이랑 섞어 빨아 줄어드는 사태 발생 - 울 소재는 마찰에 약하기 때문에 울세탁 코스로 빨지 않으면 줄어듬. 여러 번 당했는데 또 생각 없이 세탁했음. - 치마였는데 줄어들지 않는 속치마가 겉면 아래로 내려옴 -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과 붕사를 넣고 담궈두라고 하는데 붕사 없어서 트리트먼트만 넣고 일단 담궈 둠. -복원 실패! 울 소재 세탁 좀 잘 하자 + 별 내용 없는 이 글이 왜 이렇게 조회수가 많나 의아한데... 울세탁 잘못 하는 분 너무 많은 거 아닌가? - 세탁하기 좋은날에 새 영상이 올라왔는데 줄어든 울 늘리실 분들은 이 영상도 꼭 보시길. -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늘리는 게 가능하게 해주는 유연제(?) 역할이고 늘리는 건 물리력으로 해야 하는 것 같음. 즉 손이나..
면팬티 면100% 구매 후기 은근 맘에 드는 면팬티 구하기 어려움. 내가 이미 한 번 구매해서 맘에 들어했던 건데 오늘 우연히 쇼핑하다 발견해서 추가 구매. 5장을 만원에 구매. 밴드 부위가 얇고 넓어서 편안. 보통의 면팬티는 구불구불한 마감이고 뭔가 장식이 있기도 하고 별로임. ### 자주 컬러 밴드 코튼 팬티 ### BYC 순면 팬티 미디여삼각 # 팬티 사이즈 - 허리 단면 30.5면 나에게 괜찮은 사이즈인가 봄
여름에 시원한 속바지 구매 후기, 아사면 속바지 치마 입는 거 좋아하는데 좀 짧은 치마나 플레어라인 치마는 속바지 안 입기 좀 민망. 바람에 치마 올라간 경험 몇 번 있기도 하고. 치마 입었다고 행동을 조신하게 하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속바지 입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함. 문제는 더위와 답답함. 나도 남들처럼 몸에 붙는 평범한 속바지를 입다가 더워서 인견으로 된 것도 사봤는데 인견 속옷 개인적으로 싫어하게 되었음. 인견 속옷 끈나시와 속바지 둘 다 사봤는데 처음에는 몸에 붙는 감촉이 시원해서 이거 좋네 싶었는데, 단점 1, 금방 헤짐. 내구성 떨어짐. 손세탁 또는 울세탁 따로 해야 하는 조심스러운 소재였음. 같은 레이온 계열이지만 모달이나 텐셀은 괜찮음. 비스코스 레이온이나 인견으로 표시된 제품들에 해당. 단점 2, 속바지를 입었는데 통풍이 잘 안된..
정리 팁. 속옷 접기, 양말 접기, 수건 접기 등 다른 사람이 복잡한 방법으로 수건이나 속옷, 양말 접을 때는 뭐 저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유투브에서 영상 보고 따라해보니 어렵지 않고 보관할 때도 깔끔하고 조금 흐트러져도 지저분해보이지 않음. 요즘은 해볼만한 정리 팁은 해보고 좋은 건 실천하고 있음. 옷이나 양말, 속옷 접기 영상을 몇 번 보니 공통된 원리가 있는데 가로로 2번 정도 접어서 폭을 정하고 세로로 3등분 내지 4등분해서 한쪽의 끝부분에 다른 쪽의 끝부분을 끼우는 것. 접은 상태가 조금 흐트러져도 끼워져있기 때문에 지저분해지지 않음. 비닐봉투 접기 등 거의 모든 접어서 보관하는 것에는 응용 가능. 출처: 유투브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https://youtu.be/n525A3JfpcA 속옷 접기. 삼각팬티 접기와 민소매 접기 잘 활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