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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관리

홈던트하우스 선반 추가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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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후 홈던트하우스를 재조립하면서 모양을 바꿨더니 부족한 부품이 있었다. 부족한 부품은 무조건 구매를 할건데 바퀴 달린 홈던트하우스 세트를 추가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느라 계속 구매를 늦추고 있었다.
- 정리를 다시 해보니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되어서 선반만 추가 구매했다. 배송료 1번만 내려고 고민했던 건데 선반만 추가 구매해도 무료배송이었다. 그동안 시간낭비하고 있었다 ㅎ

- 구매하려고 스프드랙 사이트에 들어가서 필요한 부품만 담았더니 1만원. 필요한 부품은 합판과 받침 긴 것 1개였다. 그런데 선반추가(합판 + 받침 4개)를 구매해도 10,800원인 거다. 게다가 무료배송. 그래도 필요 없는 부품을 사서 어디다 쓸 거야 하면서 필요한 것만 사려다가 '어딘가 쓸 데가 있겠지, 8백원 차이인데 뭐' 하는 마음이 이겨서 선반추가(세트) 버전으로 구매했다.




선반추가는 10,800원




합판과 받침 1개 구매하면 1만원



# 선반 추가 조립 전 모습
- 사진이 없네 ㅎㅎㅎ
- 지금 모습에서 청소기 올려둔 곳의 합판이 없었다.


선반 추가 구매 전 모습


- 사진이 없는줄 알았는데 블로그에 올리고 지웠나보다. 내 블로그에서 찾았다. 내가 블로그 하는 이유 ㅎ 내 기억을 믿을 수 없으니 블로그에 기록하기.



# 선반 추가 조립 후 모습
- 선반 추가 버전으로 살까 말까 고민을 왜 했지 싶게 남는 받침에 정리함을 걸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긴 받침쪽은 공간이 비좁아서 뭔가를 걸 수는 없는데 구조를 바꾼다면 걸이형 정리함을 거는 용도로 잘 쓸 것 같다.

- 선반추가가 필요하면 다음엔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사야겠다.






# 홈던트하우스 재조립 후기는 여기에
https://ultungtomato.tistory.com/m/995

홈던트하우스(스피드랙) 재조립 후기

# 이사 후 1차 조립 - 벽콘센트 위치 때문에 창문 옆으로 설치했다. - 마지막 단은 한 칸 내려서 설치하면 기둥 튀어나온 곳에 가방 같은 것도 걸 수 있다. # 2차 조립 - 자격증 공부를 모니터 앞에

ultungtomat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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