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화칼슘, 물먹는 하마류
- 부피 많이 차지함, 쓰러지지 않게 설치해야 함,
- 옷장 사용할 때는 괜찮음.
# 실리카겔류
- 사용 편리함, 의류 사이에 넣을 수 있음.
- 재사용 가능하다는데 건조시키기 어려움. 햇빛 건조,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색상이 건조된 상태로 돌아온 경우 한 번도 없음(이거 색상 원래대로 안 돌아오지만 전자렌지 돌리면 수분은 제거된다는 것 같음)
- 제습 효과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 불가능, 색상겔이 포함되어 있으면 확인 가능
- 식품류 보관할 때 좋음, 김밥김 개봉하고 나서 지퍼백 보관할 때 옷장용 실리카겔 몇 개 잘라서 넣어줌. 말린 버섯이나 말린 고추 보관할 때도.
- 개방된 공간보다는 지퍼백 같이 밀폐된 공간에 보관할 때 제습제로 사용하기 적당한 것 같음.
+ 전자렌지 돌려도 색상 안 돌아오는 걸로 알았는데 오늘 해보니 돌아오네 ㅋ 오렌지색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 파란색?이 습기 머금은 상태
# 파워드라이맥스
- 새남맥스 파워드라이맥스 진짜좋은제습제 30gX30개, 13,300원에 구매
- 실리카겔류와 비슷하게 사용 편리함. 옷 사이에 끼워넣을 수 있고 어디나 사용 가능
- 재사용 불가능
- 제습제가 습기를 머금어 겔화 되는게 눈에 보여서 제습 효과 확인 가능.
- 설명서에는 6개월 사용 가능이라고 쓰여 있음.
+ 6개월 사용 가능 기간이라는 건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옷가방에 넣어두고 한두달 후에 확인하면 이미 습기가 충분히 머금은 상태가 됨. 그럴 때마다 바꿔줄 순 없고 3-4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해 줌.
- 자주 상태를 확인하는 곳에 두면 헤프게 쓰게 될 것 같음.
- 그래도 염화칼슘 제습제보다는 사용이 편리하고 실리카겔보다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옷가방 습기 제거용으로 1년에 한 번 정도는 구매할 것 같음. 30개 정도면 난 1년 사용할 양으로 적당한 듯.
+ 겨울옷 1차 정리했고 2차 정리할 때는 파워드라이맥스 추가 구매할 예정.
- 1년에 만얼마 정도의 돈이면 사용할 만 하다고 생각함.
### 제올라이트
- 예전에 쓰던 가습용인지 제습용인지 그런 돌이 이거 비슷한 거 아닐까 싶음.
-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실리카겔이랑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돌가루가 생김. 효과는 잘 모르겠고.
- 과채류 보관할 때 에틸렌 제거용으로 쓴다는데, 계속 관리해줘야 성능이 유지될테고(꽤 귀찮음), 비닐봉지에 보관해야할 것. 비닐봉지에 제올라이트 넣는 게 더 오래 보관할까, 좀 서늘한 곳에 계란판 깔고 종이 덮어서 보관하는게 오래갈까.
- 내가 자꾸 제올라이트를 사려고 해서 적어두는 것. 사지 말라고.
### 파워드라이맥스 추가 구매
- 22년 5월, 30개, 15300원, 좀 올랐네
- 4월에 옷가방에 넣어두었던 제습제 이미 많이 겔화되었음. 그래도 굳이 빼지 않고 새로 구입한 걸 추가로 넣어줬음.
- 장마철에 한 번 더 넣어줄 계획. 여름에는 더 자주 바꿔주고 겨울오면 가끔 교체해도 될 것 같음.
- 30개를 1년 동안 나눠서 사용할 계획.
### 파워드라이맥스 비슷한 거 다이소에 나올 것 같은데 싶었는데 나왔음.
- 아직 사보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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