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넬리 식기세척기 세제 1kg
- 중고로 쿠쿠 식기세척기를 구매할 때 판매자 분이 함께 제공해주심.
- 세척력은 나쁘지 않은 정도? 끝까지 다 쓰긴 썼음.
- 가루 형태라 덜 때 가루날림도 신경 쓰이고 세척력도 그다지 만족 못해서 다른 제품 탐색
- 양을 조절해서 쓸 수 있는 건 좋은 점. 식기세척기가 작은 거라 고체형이나 포드형이면 양이 너무 많음. 그걸 깨서 쓰고 하는 건 또 너무 귀찮음
2. 슈가버블 식기세척기용 액체세제, 1L, 1개
- 이거 1종 세제라 샀었나 봄
- 세척력 매우 안좋음
- 세척 후 하얀 자국도 많이 남음
- 이거 쓰고 나면 후헹굼을 꼭 손으로 다시 해야 할 정도. 다른 세제도 덜 세척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헹굼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건 거의 매번 헹굼을 다시 해야 하고 세척 안 되는 부분도 많았음.
- 조금 쓰다가 도저히 못 쓰겠어서 캐스케이드 구매. 손설거지 할 경우 쓰고 있음.
3. Cascade 프리 & 클리어 디시워싱 세제 식기세척기용세제 레몬 에센스, 1개, 1.7kg
- 직구로 구매
- 지금까지 쓴 것 중에 세척력 가장 만족
- 젤 형태라 가루나 위의 액체보다 양 조절 쉬움
- 가루 날림 없는 것도 좋음
- 2020년 11월 21일에 배송완료되었고 오늘이 21년 6월 10일인데다가 아직 세제가 남아있으니 이거 하나 사면 6개월 이상 사용 가능.
- 1.7kg이지만 들기에 무겁지 않고 양 조절도 쉬움.
- 다 써가는데 이걸로 다시 도전할 지 다른 제품을 구입해볼지 고민하는 중.
4. Seventh Generation, 식기세척기 세제 젤, 레몬, 1.19kg(42fl oz)
- 아이허브 직구하면서 함께 구매해 봄
- 세척력 넬리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떨어지거나, 캐스케이드에 비하면 불만족, 친환경제품이라 각오는 했지만 후헹굼이 가끔 필요해서 귀찮긴 함. 물에 담궈 두었다가 애벌설거지 없이 바로 식기세척기에 넣음. 애벌설거지보다는 덜 닦였을 때 후헹굼을 선호함.
- 젤 형태라 위의 캐스케이드와 비슷, 향도 비슷.
- 캐스케이드 사용했던 기간을 생각하면 이거 반 년 넘게 사용할텐데 이 제품에 적응할런지 걱정.
- 세척 모드를 "표준"에서 "강력"으로 바꾸니 후헹굼 없이 쓸만 해짐. 치즈 묻었던 그릇 잘 씻어짐.
- 쓰다 보니 자꾸 아쉬움. "강력" 모드로 꾸준히 써봐도 아쉬움. 과탄산소다를 세척보조제로 투입해도 효과는 그닥. 캐스케이드 그냥 살 걸 후회...
- 지금은 그냥 "표준" 모드로 쓰고 뭔가 덜 닦였다 싶으면 한 번 더 손으로 헹굼해줌. 이것도 익숙해지니 그러려니 하면서 쓰게 된다.
- 재구매는 없음.
5. 프로쉬 올인원 식기세척기 전용 그린레몬 30개입
- 당근으로 저렴하게 구매
- 캐스케이드는 직구를 해야하고 최저가는 쿠팡이고(불매 중) 그래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당근에서 프로쉬 알람이 와서 보니 집 근처에 가격도 저렴. 냉큼 사버렸다.
- 우리 집은 3인용 작은 식기세척기라 이게 12인용이니 4개로 잘라쓰면 됨.
- 나는 그냥 바닥에 그릇 깔고 가위로 잘랐다. 부스러기 조금 나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모양 유지하면서 잘린다.
- 30개입 x 4조각이니까 120일 가까이 사용할 예정. (에코버도 당근에 저렴하게 나온 상품이 있는데 프로쉬를 4달 가까이 쓸 예정이라 구매를 못하겠다. 위의 젤 세제도 남았고. 다음에 또 저렴하게 당근에 나오겠지?)
- 세척력은 아직 확인할 만한 그릇을 넣어보지 못 했음. 현재까지 세척은 괜찮은 것 같음.
- 그런데 이거 세제 냄새가 꽤 남. 우리 집 식기세척기는 수동으로 문 열어줘야 하는데 문 열면 '세제 냄새 나네'라고 확 느껴짐. 다른 제품 쓰면서는 이렇게까지 강하게 느끼지 못 했음. 식기세척기 세제 냄새가 플라스틱이나 실리콘류에 많이 남는다고 하는데 내가 쓰는 그릇은 대부분 사기나 유리, 스텐이긴 함. 뚜껑 정도가 플라스틱이나 실리콘류, 그리고 식기세척기 내부가 플라스틱임. 냄새의 원인이 식기세척기 내부의 플라스틱일 수도 있음. 스텐이 내부인 식기세척기에서는 나처럼 세제 냄새가 강하다고 못 느낄지도.
- 타블렛 형태의 제품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세제가 차지하는 공간이나 사용의 편리성 등에서 좋고,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시는 분들에게도 종이 쓰레기 외에는 다른 쓰레기가 나오지 않으니 좋은 선택인 것 같음. 나도 써보니 알겠네. 작은 식기세척기라 양 조절이 쉬운 젤 세제가 좋지 않나 싶었는데 한꺼번에 잘라두는 게 그렇게 불편하지 않음.
- 다음엔 향기 없는 고체(타블렛) 제품 구입해보고 싶어졌음.
- 프로쉬 4개로 잘라서 다 쓴 땅콩버터 통에 담아둠. 저 위의 파란색 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식기세척기에 넣음. 기존 젤 세제와 차지하는 공간이 차이남. 물론 자른 프로쉬를 더 작은 통에 보관하면 더 작은 공간 차지함 ㅋ 그런데 저 정도가 적당할 듯. 500g 내외의 통. 30개 다 자른 거 아님. 보통 식기세척기 옆에 세제 두는데 더 작은 공간을 차지한다는게 마음에 듬. 지금은 세제 두 개를 둬서 공간에 대한 이득이 없지만 ㅋ
- 세븐스 제너레이션보다는 세척력 좋음. 땅콩버터 뜬 숟가락 세척이 잘 됨. 세븐스는 땅콩버터가 찐득해서 그런지 세척이 깨끗하게 되지 않았음.
- 실리콘 뚜껑에 하얀 게 남았음. 이건 다른 세제 쓸 때도 가끔 나타남. 난 실리콘 소재 손설거지 할 때도 그 흐물흐물함이 싫었는데 왜 이리 인기 많아진 거지? 조리도구로도 많이 쓰고. 기스 방지라면 난 나무류가 더 좋던데.
+ 오늘 실리콘 뚜껑인 내열유리 그릇에 담긴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웠는데 전자렌지 열자 나는 세제 냄새 ㅠ.ㅠ 뚜껑 벗기고 데워야겠다. 실리콘 못 쓰겠네. 전자렌지 용기 뭘 써야 하지?
- 10월 12일 구매했네. 12.12일까지 절반 썼나 봄. 120일 쓸 거라 했는데 정말 그러네. 하루에 한 번 정도 돌리니 용량 예측은 태블릿이 더 쉽네.
+ 에코버 사보고 싶은데 당근에 프로쉬가 싸게 나와서 프로쉬 재구매. 에코버는 다음을 기약.
6. Better Life, 천연 크럼-크러싱 설거지 젤, 향료 무함유, 60회분, 887ml(30oz)
- 베터라이프 식기세척기 세제
- 아이허브 구매
- 세척력 괜찮다는 후기에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 현재까지는 프로쉬보다는 세척력 별로인 것 같음
* 다른 분의 식기세척기 세제 리뷰, 이 분도 세척력은 캐스케이드가 최고라고 하시네. 나도 다시 돌아갈듯. 귀찮아서 식기세척기 쓰는데 세척력 좋은 세제 두고 다른 거 쓰면서 신경 쓸 이유가...
https://m.blog.naver.com/nr_factory/221884248423
* 노써치에서 유명 식기세척기 세제 비교 리뷰함
- 내가 써본 세제는 세척력 평가가 내가 경험한 것과 비슷한 듯
- 에코버 한 번 써봐야겠네
https://youtu.be/LBsuMM1M7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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