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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타이소스 다 먹어서 시판소스 없이 팟타이 만들기 도전
- 쌀국수를 토요일부터(화요일 조리) 담궈둬서 더이상은 그냥 둘 수 없었음. 매일 물은 바꿔주고 보관은 한파라서 창틀에. 쌀국수 물 갈아주면서 오래 담궜더니 묵은 쌀냄새는 안 나는 듯 함.
https://youtu.be/gJDxWPoMHgo
- 쌀국수 양이 많아서 소스 2배로 만들고, 새우젓 반숟가락, 굴소스 추가
- 생강, 곶감 추가
- 마지막에 라임즙, 굳이 안 넣어도 될 듯. 팟타이에는 별 영향력 없음.
- 채소는 시금치와 양배추. 양배추를 깜빡하고 면보다 늦게 넣어서 망했네 싶었는데 아삭아삭하고 좋음. 볶음국수류에는 양배추 다 어울리나 봄.
- 샤브샤브용 땅콩소스 남은 것도 마지막에 불 끄고 넣어 비벼줬는데 괜찮음. 땅콩이 없는데 땅콩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땅콩버터 넣어도 될 듯.
- 맛은 팟타이소스 쓴 게 더 팟타이에 가까움. 이건 맛있는 볶음쌀국수 정도. 말린 새우는 꼭 넣는 게 좋을듯. 감칠맛이 말린 새우에서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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