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 도시락을 싼지 일주일 정도 되었나? 계속 먹어도 계속 맛있어서 기록을 해보기로.
- 맛은 있는데 아침 시간에 김밥 싸는거 힘들어서 2주일 정도 하고 포기. 샌드위치로 메뉴 변경함. 맛있긴 김밥이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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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김밥 도시락
- 계란 지단 많이 넣은 김밥
- 오이지 양념하고 마요네즈 대신 타르타르소스 넣으니 어제보다 더 맛있음. 맛있는 김밥엔 단맛과 고소함이 충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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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지단 김밥 한 번 더
- 햄 대신 맛살 넣음. 양념오이지 국물도 짜서 넣었고. 직접 만든 쌈무도 넣고.
- 햄맛이 이렇게 강렬하구나 다시 느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 심심한 맛?
- 김밥 단단하게 싸기가 어렵네. 속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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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달걀 지단 김밥 도시락
- 쌈무 많이 넣었더니 달달한 게 맛있네. 무 하나 더 남은 것도 쌈무 만들어? 요즘 사 먹는 쌈무는 너무 얇아서 그런지 식감도 없고 처음 쌈무 먹었을 때의 맛있다는 느낌이 없는데 직접 만드니 두께도 두툼하게 할 수도 있고 맛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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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볶음
- 많이 싸서 냉동해둔 김밥을 달걀물 묻혀서 부치려고 했는데 단단하게 못 싸서 그런지 다 풀어짐.
- 그래서 그냥 김밥 부숴서 볶음밥으로 만듦. 맛있음.
- 스텐통에 담으면서 데워 먹으려면 플라스틱에 담아야 하는데 생각을 했지만 이미 담아버려서 그냥 가져옴. 그런데 문제는 뚜껑이 안 열리는 데서 발생. 왜 식은 다음에 뚜껑 닫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가끔 잊어버림. 손 아프게 열려고 했는데도 안 열려서 검색 시작. 따뜻한 물에 담그라고 해서 담궜더니 열림. 뚜껑만 덥히는 건 스텐통엔 소용 없었고 아래 용기를 뜨거운 물에 담궜더니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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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볶음 넣은 김밥
- 달달한 멸치볶음 넣은 김밥 역시 맛있음.
- 밥에도 멸치볶음을 섞었는데 김밥 단단하게 마는 데는 방해. 밥끼리 잘 안 뭉쳐짐.
- 재료 몇 가지 안 되는데 달달 고소함으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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