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는 마트의 할인코너에서 싸게 구매함
-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 좋음. 사서 바로 먹어도 되고, 개봉만 안 하면 유통기한 좀 넘겨서 먹어도 괜찮으니까.
- 인터넷에서도 6천원 넘는데 5백원에 샀음. 하나 더 사야겠네.
- 맛은... 일단 내가 바질 페스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ㅎ 맛있는 바질 페스토를 못 먹어봐서 그런건지. 바질은 좋아하는데 바질 페스토는 좀 느끼하다고 생각함. 바질 향이 신선하다는 느낌도 적고.
- 이거 말고도 아이허브에서 바질 페스토 몇 번 다른 브랜드로 사먹었는데 결국은 다시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았음. 올리브오일 넣고 만드는 오일파스타가 귀찮지만 더 맛있음.
- 그런데 왜 샀냐면 5백원이니까 ㅎ 바질 페스토만 있으면 파스타 만들기 편해서 샀음. 맛은 나쁘지 않음. 내 선호가 아닌 거지 맛 없어서 못 먹는 것은 아님.
- 1인분(100g) 스파게티, 톳 30초 데치고, 바질 페스토 도시락용 작은 숟가락으로 3개 넣고, 치즈 1장, 그린 올리브 3개 넣고 비볐는데 맛 괜찮았음.
- 신선함이 부족한데 새콤한 맛 추가하면 좀 더 맛있으려나?
- 오늘 하나 더 사러갔더니 하나도 없었음. 어제 꽤 많이 있었는데 누군가 쓸어간 듯. 조금 아쉽네.
- 3인분 만들었는데도 아직 남았음. 2인분 정도는 더 만들 수 있을 듯. 생각보다 양 많음.
- 바질 페스토 스파게티 자꾸 먹으니 맛있음. 토마토나 피망 같은 신선한 채소를 추가한 경우에. 저 한 병으로 5인분 나오는 것 같음. 아직 1인분 정도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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