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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냉국(미역냉국 아님) 엄청 좋아함. 그런데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 일은 거의 없음. 내가 만들면 뭔가 맛이 부족하고 엄마가 만들어준 맛이 안 남.
- 마트에 갔다가 간편 미역냉국이 보이기에 하나 사 봄.
- 하나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3회 분량이었음.
- 조리법도 엄청 간단함. 물에 미역 잠깐 불리고 분말스프 녹이면 끝.
- 맛은 제대로 만든 냉국 말고 식당에서 곁들이는 국물로 허술하게 만드는 미역냉국 맛임. 나쁘진 않음.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 집에서 먹는 용으로는 다시 구매하지 않겠지만 캠핑갈 때 야외에서 간단하게 만들기는 좋겠음. 산에 갈 때도 좋을 듯. 무게가 가벼우니까. 냉국이라 야외에서는 귀한 상큼한 맛이기도 하고.
- 분말스프의 가루가 날리는 편이라 조심스럽게 부어야 함. 시큼한 냄새까지 나니 기침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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