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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서 생포두부를 사왔으니 바로 해먹어야지
- 고수를 냉동실에 안 넣었으면 고수 넣어서 무치는 건데
- 시장에서 대체할 만한 채소를 찾아야겠음. 집 근처의 가까운 시장에는 고수가 있는 곳이 딱 한 곳 있고, 그것도 매번 있지 않음. 고수 취급하는 마트가 하나 있긴 한데, 고수를 또 사와서 고수 소비 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싶지는 않은 기분.
### 포두부 부드럽게 먹기
-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
- 데친 후 물에 담가 두기


### 포두부무침 참고한 레시피는 이연복 셰프 레시피로
- 없는 양념은 집에 있는 양념으로 대체하고
- 샐러리, 고수 대신에 미나리 넣음
- 고추기름 대신 라조장으로 대체
- 맛있었음. 라조장 있다면 조리법도 간단한 편. 비빔양념 만들어서 비비면 끝.
- 포두부는 데치면 부드러워지는 것 같음.
- 데치는 시간 제시는 1분에서 3분까지 다양함.
- 한 번에 많이 데친다면 데쳐서 물에 담궈두면 될 것 같음. 냉장보관. 마라탕집처럼.

### 이연복 셰프 유투브, 정지선 셰프 두부피(건두부, 포두부) 무침
- 라조장은 중국 고추장
- 고추장과 식초, 설탕, 간장 넣은 비빔국수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런데 중국 양념이 들어간 비빔국수 양념.
https://youtu.be/n9IvJZIsR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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