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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태국 여행 선물 중 마지막 아이템
- 필요한 재료가 고기 250g 밖에 없음.
### 조리법
- 고기 250g 채썰 거나 다짐(나는 돼지고기 넣음)
- 팬에 기름 두르고 가열
- 팬이 뜨거워지면 고기와 페이스트, 물 1큰술 넣고 볶음
### 후기
- 짬. 고기 250g을 정확히 잰 건 아니라 고기가 모자랐을 수도 있음. 1인분 용으로 소분해 둔 고기 1덩어리를 넣었는데 2덩어리 넣었으면 적당했을지도. 아니면 1인분 용 고기와 버섯, 가지 같은 거를 넣었어도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덜 짰을 것 같음. 못 먹을 정도로 짠 건 아니었음.
- 홀리 바질 들어간 메뉴를 식당에서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남쪽에서 먹던 향신채인 방아잎(배초향) 비슷하게 느껴졌음.
- 검색해보니 맛이 비슷한가 봄. 예전에 가족이 그리스에서 사다 준 허브차도 방아잎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그것도 홀리 바질 비슷한 거였으려나?
- 맛은 돼지고기 넣어서 그런지 약간 건조하게 볶은 제육볶음에 향신채 향이 약간 나는 느낌이었음.
- 괜찮은 정도. 굳이 재구매까지 할 정도로 태국맛 그런 건 모르겠음. 역시 강렬한 태국맛을 느끼기에는 똠얌이 제일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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