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은 아닌 것 같음.
- 피쉬소스의 향도 부족하고 신맛도 부족하고, 자극 없이 부드러운 맛임.
- 그래도 만들기 간단한 데에 비해 맛이 있는 편.
- 나는 이번에 만들 때 소스가 부족했던 것 같음. 숙주도 많이 넣고 다른 부재료도 넣었으니 1인분 정도의 소스를 더 넣었어야 했을 것 같음.
- 언제나 면의 양만 보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만들어서 먹어보면 양이 많은지...
- 재구매 의사 있음.
- 이 소스 내가 너무 늦게 안 거더군. 유투브 영상보니 3년 전 영상도 있음.
### 소스병에 있던 "현지인처럼 즐기는 정통 팟타이 레시피" (현지인처럼이라고???)
1. 쌀국수면 80g을 찬물에 30분-1시간 불린다. *청정원 태국식 쌀국수면은 15분간 불린다.
2. 달군 팬에 정통 팟타이 소스 80g(종이컵 반컵)과 불린 쌀국수면을 2분간 볶는다.
3. 기호에 따라 숙주와 새우, 스크럼블 에그를 넣고 30초간 더 볶으면 완성!
*사용 전에 흔들어서 사용하십시오. (이거 이제 봤다. 안 흔들었는데...)
* 개봉 후 냉장보관 -> 소스 살 때 이 부분 너무 중요함. 냉장고가 쪼끄매서. 여름에 개봉한 굴소스 냉장고에 안 넣었더니 곰팡이 생김. 그래서 소스류는 한꺼번에 이것저것 개봉 못 하고 한 종류 다 먹고 나면 다음 종류 개봉함.
### 태국식 볶음쌀국수면에 있는 레시피
1. 냄비에 물 1리터를 넣어 끓인 후 쌀국수 면 2개(1인분 기준)을 넣고 1분간 삶는다. (1인분 기준 2개 맞네.)
2. 삶은면을 건져내 찬물에 식힌다.
* 쫄깃한 식감을 원할 때는 끓는 물에 삶는 대신 찬물에 20분간 불려서 사용하세요
-> 재료 준비하고 부재료들 먼저 볶아두고 그러면 시간 금방 지나니 팟타이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을 때 면을 물에 불리기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음.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새우, 계란 등의 부재료를 볶은 뒤, 식힌 면과 청정원 팟타이소스를 넣고 1~2분간 더 볶아내면 완성
- 에드워드권 영상은 레시피 보강용으로 봤음.
- 다음에 만들 때는 식초나 액젓을 좀 첨가해봐야겠음.
https://youtu.be/i-XSjJXjeSk
### 에드워드권 팟타이 레시피
1. 쌀국수 150g 30분 정도 물에 불려주세요.
2. 쌀국수 물기 제거해주세요.
3. 부추, 숙주 썰어주세요.
4. 고추 어슷썰어주세요.
5. 달궈진 프라이팬에 고추기름 3큰술 넣어주세요.
6. 팬에 건새우 1/3컵 넣어주세요.
7. 양파 반 개 썰어주세요.
8. 팬에 양파, 다진마늘 1큰술 넣어주세요.
9. 팬에 쌀국수, 고추 넣어주세요.
10. 팬에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새우, 올리브오일 1큰술 넣어주세요.
11. 부추, 숙주, 피시 소스(아니면 멸치액젓) 넣어주세요.
12. 식초 1큰술 넣어주세요.
13. 팬에 기름 둘러주세요.
14. 계란과 함께 잘 섞어주세요.
15. 기호에 따라 땅콩가루 뿌려서 플레이팅 해주세요.
### 팟타이 한 번 더
- 새우가 떨어져서 액젓 대신 겸 새우 대신 겸 해서 새우젓을 넣어줬다. 쿰쿰한 젓갈 향도 나고 짜기도 하고 ㅋ 밥숟가락 하나 넣었는데 너무 많았네
- 팟타이 소스가 마지막이라서 면 두 덩어리를 만들었는데 역시 많네. 지난번엔 그거 다 먹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다 못 먹고 남겼다.
- 쌀국수면 불리는 건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재료 준비 처음으로 불리기 시작해도 충분한 듯 하다. 숙주 씻고 양파 썰고 달걀 볶아두고 하면 시간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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