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
- 밤에 자다가 쥐가 자주 나는 '특발성 근경련'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중이나 오래 서서 근무하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혈관장애 등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다가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 발생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 장딴지에 쥐가 난 경우 =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근육을 주물러 준다.
-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 증가 및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으며,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뿐 아니라 다리 부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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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자주 '쥐'가 나는 원인과 대처법은?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 힘든 '쥐'가 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달리기,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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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서 하는 운동① 모관운동
모관운동이란 모세혈관운동을 줄인 말이다. 일본의 자연의학가 니시 가츠죠(西勝造) 박사가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누워서 손과 발을 터는 운동인데, 우리 몸에 있는 51억 개 가량의 가느다란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혈액순환을 돕는다. 꽉 끼는 바지를 입거나, 팔다리가 저리고 자주 붓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이 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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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관운동) ①등을 바닥에 대고 반듯하게 눕는다. ②두 팔을 평행으로 펴서 하늘을 향해 들어올린다. 두 발은 바닥에 댄 상태로 무릎을 세운다. 이때 다리와 다리 사이는 붙이지 말고 벌린다. ③천장을 향해 다리를 들어 올린다. ④손과 발에 힘을 풀고 가볍게 흔든다. 2분에서 3분 정도 실시한다.
- 이게 이름까지 붙여진 동작이었군. 나는 효과가 있는 듯도 하고. 이 동작 하고나서는 다리에 쥐가 안 나기는 함. 생리가 끝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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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한다. 종아리뿐 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한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가 가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야간 다리 경련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 특히 의심해야 할 질환은 하지정맥류다. 김양현 교수는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으로, 수면 중에 다리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50900729
자다가 "으악!" 야간 다리 경련… 뭐가 문제일까?
자다가 "으악!" 야간 다리 경련… 뭐가 문제일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30대 이모씨는 잠을 자다가 왼쪽 종아리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깼다.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수분간 들었다. 고통이 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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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순환 부족 + 생리중?
- 생리랑 상관 없나 봐. 모관운동도 별로 소용 없고. 다시 다리에 쥐가 나서 밤에 깨고 있음. 뭐가 문제니, 내 몸아?
### 오른쪽 다리에만 쥐가 나길래 왜 그러나 생각했더니 그 쥐가 나는 다리를 아래로 해서 옆으로 자는 것 같음. 옆으로 자는 거 안좋다는 건 아는데 고치기가 힘듦. 일단은 바로 누워서 자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반대편으로 누워 자봐야겠음.
(이 글을 꽤 많이 읽는데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사람이 꽤 많다는 생각이... 그런데도 의사들이 원인을 모른다니. 하긴 나도 병원갈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안 받아들이니까.)
### 밤에 잘 때 쥐가 나는 다리를 누르지 않게 하고 자고나서 다리에 쥐 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짐. 가능하면 똑바로 자려고 하고 그 상태로 잘 못 자겠으면 반대편으로 눕고. 이렇게 하고도 한두 번은 자다가 쥐가 났던 것 같은데 횟수는 줄어들었음. 옆으로 누워자는데 쥐가 나는 분들은 수면 자세 점검해보시길.
### 이 글을 작년 10월에 썼었네. 현재는 22년 9월 20일
- 그리고 가을이네 하는 계절에 내 다리에 쥐가 또 자주 남.
- 그동안 다리에 쥐가 안 났던 건 아니지만 또 이 글에 근황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음.
- 혈액순환 문제인가. 추워지면 혈액순환이 더 안되니까?
- 요즘은 오른쪽으로 잘 안 자지만 여전히 오른쪽 장딴지나 발가락에 쥐가 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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