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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식재료 보관

배추, 알배추 냉장 및 실온 보관(업데이트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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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 보관

- 양상추 보관법 응용
- 양상추 보관은 밑둥 자른 후에 자른 부위 밀가루 묻힌 후 밑둥만 랩으로 감쌈. 키친타올로 전체 감싼 후 지퍼백 보관. (양상추 이렇게 해봤는데 밀가루 씻는 거 신경 쓰이고 귀찮았음. 상태는 괜찮았던 것 같음)
- 이런 밑둥 있는 채소는 자른 부위에서 나오는 진액을 제거해주면서도 건조하지않게 보관해야 하는 것 같음.
- 그래서 밑둥부분만 키친타올로 감싸고 전체는 종이 포장지로 감싸서 지퍼백 보관. 키친타올 대신 면보 써도 되겠구나. 하나 썼으니까 이 정도는... 저 종이포장지는 아이허브 주문하면 오는 거. 채소 감싸면 좀 축축해지는데 건조시켜서 다시 씀.
- 알배추 1주일 안에 먹을 거라(매우 좋아함)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확인 불가. 그냥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해도 일주일 안에 먹을 거라면 멀쩡할듯.
- 종이가 면보보다 보관에 좋은 이유가 수분을 자기가 덜 흡수하는 것 같음. 싱싱한 상태로 유지. 지퍼백 안에 습기 차는 거 보임. 면보로 감싸면 그 습기를 면보가 다 흡수해서 시들해지는 것 같음. 근거는 없고 그냥 내 생각임.

알배추 냉장 보관. 밑둥 자른 후 밑둥만 키친타올 감싸고 종이 포장지로 전체 감쌈.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


### 실온 보관
# 알배추 실온 보관
- 냉장고에 안 넣고 신문지 감싸서 현관 근처 좀 서늘한 곳에 두었더니 약간 말라서 시들해졌을뿐 멀쩡함. 여름에는 모르겠는데 겨울철에는 굳이 냉장고에 안 넣어도 되는 것 같음.




### 배추 실온 보관할 때 신문지까지는 괜찮은데 비닐에 담으려면 비닐을 열어두거나 습기 차지 않게 계속 관리해줘야 할 듯 함.
- 실온 보관한 배추 중에 신문에 싸서 비닐에 넣어두었던 것은 겉잎이 뭉그러지기 시작하고, 박스에 넣어두었던 것은 비교적 멀쩡한 것 같음.
- 겉잎은 싱싱한 채로 먹기 힘드니까 천천히 건조시키면서 보관해야 하는 듯.

+ 지난번 알배추는 신문지에 싸서 실온 보관하면 오랫동안 괜찮았는데 이번 알배추는 신문에 싸서 무 담긴 봉지에 같이 넣었더니 겉부분이 물러짐. 비닐 봉지 위를 개방해서 습기가 찬 건 아니었는데 무랑 같이 보관해서 그럴까? 무에 물이 많아서? 감자랑 양파 같이 보관하면 안 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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