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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책 읽기

[책]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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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 51
오르한 파묵 저자(글) · 이난아 번역
민음사 · 2019년 10월 30일

 

 

- 아마도 이 책이 마지막 읽게 되는 오르한 파묵의 책이지 않을까 싶다.

- 오르한 파묵은 내 취향이 아니다. 이전에 읽었던 검은 책에 비해서는 읽기 쉬웠지만 그래도 지루하고 졸렸다.

- 마지막 부분에는 지겨워져서 대충 읽었다. 살인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고 싶어서.

- 감상도 별로 쓸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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