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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무 좋아하는데 언젠가부터 사먹는 쌈무 식감이 너무 흐물거리고 맛도 뭔가 이상해졌다.
- 집에서 온 무가 있어서 한 개는 쌈무를 만들고 한개는 소고기무국을 끓이려고 했는데 직접 만든 쌈무가 너무 맛있어서 나머지 무도 쌈무를 만들기로.
- 처음 만든 쌈무 국물을 버리지 않았어야 하는데 왜 버렸을까?
- 평칼은 수년 전에 산 거 집에서 썩고 있어서 보내달라고 했다. 그때 후기 보고 좋은 거 골라서 샀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으니 잘 샀다템.
- 저 평칼의 제일 얇은 두께는 너무 얇아서 식감이 부족하고 중간 정도의 두께로 썰면 쌈무로 딱 좋다. 적당히 식감은 있으면서도 유연함은 있는 쌈무 두께.
- 지난번 쌈무 국물 대신에 양파절임 국물을 쓰기로. 양파 절임을 쌈무 레시피로 만들어서 괜찮다.
- 쌈무 레시피의 기본은 물, 설탕, 식초 1컵씩, 소금 1숟가락 정도. 기본 비율은 저렇게 두고 중국식초를 좀 섞는다든지, 매실액을 넣는다든지 있는 재료로 약간씩은 변형한다. 애초에 계량 안 하고 그냥 붓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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