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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은 홍시와 키위를 일단 냉동실에 넣었는데 그러고나니 냉동 식재료를 넣을 공간이 부족하다.
- 저녁 대신에 과일을 먹었다. 점심을 많이 먹기도 했고.
- 냉동 홍시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써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냉동 키위는 껍질째 얼려서 껍질 벗기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 냉동 홍시. 냉동실에서 꺼내서 30분 정도 되면 썰 수 있는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이때 바로 먹으면 이는 시렵고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먹는 건 썰고 나서 10분 후?
- 냉동 키위도 냉동 홍시를 썰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껍질 잘 벗겨지는데 키위는 너무 녹기 전에 껍질도 벗기고 썰고 먹어야 한다. 냉동했다 완전히 녹은 키위 식감은 많이 별로다.
- 냉동 키위 껍질 깎는 거 손 시리다. 얼릴 때 귀찮더라도 껍질 벗겨서 얼려야겠다.
- 냉동 홍시와 냉동 키위를 한 접시 먹고 나니 춥다.
+ 아이스홍시는 맛있는데 아이스키위는 별로다. 상온 상태로 먹으면 무척 단데 차가워서 그런지 단맛이 잘 안느껴진다. 식감도 별로고. 갈아먹을 거 아니면 키위는 얼리지 않고 먹자.
+ 냉동 키위 뮤즐리에 넣어 먹을 때는 괜찮다. 식감이 완전 흐물거리는데 뮤즐리 안에 있어서 괜찮다. 아마도 요구르트에 넣어 먹어도 괜찮을듯. 냉동 키위를 냉동상태로 그냥 먹지만 않으면 활용할 곳이 있긴 할듯. 고기 잴 때 사용한다는 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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