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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릴 양말과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방바닥이나 현관 같은데 청소하면 좋다고 어디서 봤음. 손에 끼워서 청소하면 편하니까.
- 그걸 보고 나서 버릴 양말과 스타킹을 모아두긴 했는데 모아두기만 하고 정작 청소는 안 했음.
- 그러다 공중부양 정리에 꽂히고, 저 이케아 라크 보조테이블도 공중부양시켰음.
- 저걸 바닥에 놓고 쓰면서 바닥에서 움직일 때 부드럽게 움직이라고 발목 양말을 신겨놓았는데 그걸 보니 버릴 양말로 청소하기가 떠올라서 하나씩 벗겨서 청소를 하기 시작.
- 머리카락 쌓인 게 보이면 저 다리에 있는 양말 벗겨 손에 끼워 바닥 훔치고 버리니 꽤 괜찮음. 청소 싫어하는 나도 가끔 바닥에 머리카락 너무 많아졌다 싶으면 양말을 하나씩 벗겼으니. 청소용 양말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서 그런 것 같음.
- 지금은 버릴 양말 다 쓰고 버릴 스타킹도 저거 두 개 남았음.
- 멀쩡한 양말을 버릴 수도 없고. 나의 양말 청소는 여기서 잠시 중단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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