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을거리/세탁, 관리, 정리

옷장 재고 파악 숫자로 해보자

반응형

- 일단 구매 폴더의 개수부터, 거의 실제 수량이랑 비슷할 거 같은데 가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도 있어서 한두 개는 차이날 것

 

### 긴팔 가디건

- 19개

- 19개 중 봄, 가을용(면 또는 면혼방) 11개, 많다.

- 19개 중 여름용(린넨 또는 린넨혼방) 3개

- 19개 중 겨울용 (울 또는 울혼방) 5개

 

### 긴팔 블라우스

- 20개

- 시스루 블라우스 1개 방출 준비중

- 20개 중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 8개, 많네.

 

### 긴팔 셔츠

- 34개, 너무 많다.

 

### 긴팔 티셔츠

- 12개

- 낡아서 버릴 게 있는데 맘에 드는 프린팅이라 버리지 못하고 있음. 대체템을 찾아야 버릴듯.

 

### 긴팔 니트

- 10개( 대부분 면니트)

# 목폴라, 9개, 올해에만 메리노울로 6개를 구매

# 캐시미어, 7개

 

### 반팔 셔츠, 블라우스

- 9개

 

### 반팔 티셔츠

- 19개

- 오래되었는데 프린팅이 맘에 드는 걸 못 버리고 있음

 

### 조끼, 뷔스티에

- 뷔스티에 2개, 잘 안 입음, 레이어드 별로 안 좋아하고 여름에는 입으면 더울 것 같아서. 그런데 예뻐서 방출을 못하고 있음.

- 울성 조끼 2개, V넥보다는 라운드넥 잘 입음

 

### 아우터

- 16개

- 16개 중 롱트렌치 3개, 진한베이지, 인디핑크, 어두운빨강

- 16개 중 청자켓 3개, 한 개 정도는 정리해야, 자주 입지도 않고

- 입지 않는데 예뻐서 갖고 있는 아이템, 벨벳 블레이저와 트위드 자켓

 

### 겨울 아우터

- 롱코트 5개, 블랙, 카멜, 그레이체크, 카멜체크, 보라체크

- 숏코트 2개, 주황색, 녹색

- 패딩 3개, 노랑, 핑크, 네이비

 

### 바지

- 14개, 얘는 실제 숫자랑 조금 다를지도.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구매하는 편이라서

 

### 반바지

- 9개, 올해 많이 정리했음.

 

### 치마

- 36개, 치마 정리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치마는 내가 10년도 넘게 가지고 있으면서 여전히 마음에 들어하면서 입고 있는 것도 있어서 신중하게 버려야 함.

- 스타일 바뀐줄 알고 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그 스타일로 돌아와서 버린 걸 후회한 적도 있고.

#겨울

- 2개, 1개 방출 예정

# 미니스커트

- 3개, 여기서 1개 정도는 더 줄여도. 이제 미니는 거의 안 입어서.

 

### 드레스

- 44개 ㅋㅋㅋ 미친 거 아니야? 

- 44개 중 홈드레스로만 입을 수 있는 것 긴팔 5개, 반팔 2개

- 44개 중 이너 원피스 3개

- 정리 좀 해야겠네. 자주 입지도 않는데...

 

 

 

### 내 취향이 그렇게 자주 바뀌지는 않는 듯, 

- 오래전에 산 옷이라도 여전히 맘에 들어하고, 프린팅 하나만으로도 그 옷을 계속 좋아하고

- 이제 이런 스타일 안 입어 하고 버렸다가 아직까지 후회하는 아이템도 있고.

- 함부로 버리면 안 되기는 해. 

 

### 숫자로 보면 정리 좀 해야 할 항목이 긴팔 셔츠, 치마, 드레스

- 드레스는 자주 안입지만 긴팔 셔츠와 치마는 겨울 외에는 매우 자주 입는 아이템들이라 그만큼 있어도 괜찮을 수 있음.

- 시간 나면 항목별로 자세히 좀 봐야겠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