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금융 자산의 몇 %를 주식 거래에 투자하는 게 적당할까?
- 이런 게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 건가? ㅋ
- 일단 올해는 예금의 10%정도?
- 미국 기업 설명 보면 세계 최대의 무슨무슨회사 이러니 안 망할 것 같고 주식 사 놓으면 오를 것 같고 ㅋㅋㅋ
- 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지만 지금이 저점이라 사놓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 어쩌지 ㅋ
- 한 달에 10만원 주식투자 제한도 원래는 자동투자 포함이었는데 1월 초 미국 주식이 많이 내려서 10만원 무료 수수료 한도에서 추매를 해버렸다.
- 원래 계획은 월초에 수익률 낮은 거 몇 개를 추매하고 상황 봐가면서 월말에 추매를 더 한다였는데...
### 체결 금액
- 미니스탁 체결은 위탁임. 가격을 지정할 수가 없음. 게시판 글들을 보니 미국 장 개장하고 1시간 즈음의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것 같다고.
- 오늘 자동투자 걸어놓은 것들 체결된 가격을 보니 어떤 건 오늘 종가보다 낮게 체결되기도 하고, 어떤 건 높게 체결되기도 하고 그럼.
- 높은 가격에 체결되었다고 너무 화낼 필요는 없을듯. 어떨 때는 싸게도 체결되니까. 소액투자의 한계이고 그게 싫으면 직접 1주씩 거래하는 시장에 뛰어들 수밖에.
### 주식을 사기 전에 기업에 가지는 관심보다 주식을 사고 나서 기업에 가지는 관심이 많아짐. 특히 주가가 떨어지면 더 관심가지고 그 기업 관련 글도 검색해보고 그럼 ㅋ
- 한 주 사두는 걸 정찰병 넣어놨다고 하던데 미니스탁을 그런 정찰병처럼 쓰는 거 괜찮은 것 같음.
- 남들이 추천해 준 기업이 사고 싶거나 그러면 일단 미니스탁 자동투자로 적은 금액을 한 3달(이게 제일 짧은 자동투자 기간) 사보는 거지.
- 내 수준에서 적정한 가격은 1주일에 1천원씩, 3달, 그러면 3달이면 1만 5천원 약간 못 되겠지?
- 이렇게 사두면서 주가 오르내리는 것도 보고 그 기업에 관련된 글도 검색해보고 하면서 추가 매수를 하든 온주를 사든 더 큰 결정을 하기 전에 시험 삼아 이용해보기 좋은 것 같음.
### 1월 13일 금요일 자동투자
- 어제 많이 올랐는데 오늘은 많이 떨어짐.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장 초반에 구매하는 자동투자는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게 됨.
- 물론 반대의 상황에서는 싸게 구매하게 되겠지.
![](https://blog.kakaocdn.net/dn/lhNFu/btrqBG4mmpv/z2hrS4VgucibPMZyakOyT1/img.png)
- 보통 어제 가격으로 생각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거니까 장 초반에 어제와 비슷한 가격으로 체결하는게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음.
# 물타기를 좀 해서 -15% 이상 되는 거 다 없앴는데 미국 주식이 또 떨어짐.
- 금리인상에 대해서 얘기할 때마다 이렇게 떨어지네.
- 이미 10만원 무료 수수료 금액을 다 써서 물타기 하면 안되는데 하고 싶어지네.
- 2월달까지 기다려서 물타기하자. 참자!
- 수수료 내기가 싫으면 신한금융투자에서 온주를 사버릴까 하는 생각도 듦. 일정기간 매매 수수료 없다는데 ㅋ 만원에 25원 수수료 내기 싫어서 몇십만원 하는 주식 온주를 살 일이냐고 ㅋ
- 역시 익숙해지면 겁을 상실하게 되나 봄. 점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금액도 늘어나고 겁도 없어지고 있음.
![](https://blog.kakaocdn.net/dn/TF2No/btrqQeZdXzI/ikdZTkEK7kxtwC209rHipk/img.jpg)
# 월 초에 -15% 이상인 주식들 5만원까지 추매하고
월 말에 수익률 낮은 순으로 5만원 정도 추매해야겠다.
- 기준을 세워두지 않으면 한도끝도 없이 계속 추매하고 싶어짐.
- 미국 주식은 계속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이 기대감을 어쩌냐.
### 1월 19일 수요일
-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인지 미국 주식 또 떨어짐.
- 또 -15%가 넘는 주식이 생겨서 수수료 내고 추가 매수.
- 왜 미국 회사는 안 망할 거라고 생각하고 추매를 하냐고.
- 지금까지 넣은 금액의 절반 정도 수준으로 물타기 주문을 넣음.
- 이러면서 점점 주식금액을 늘려가나 봄. 손해보면 안 되는데. 언젠가 오르겠지? 물타기하다가 물리는 상황이 바로 이런 상황이구만.
- 장기로 생각하고 미니스탁에 넣기 시작한 거니까 현재의 손해가 조바심 나진 않은데, 점점 주식투자에 두려움이 없어지는 나는 좀 걱정됨.
- 앞으로도 금리 인상 이슈가 올해에도 계속 반복될 거고, 긴축까지 이루어지면 미국 주식시장이라도 안 좋을 이유가 잔뜩인데 기업이 망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오르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이 있고
- 그래서 현재의 마이너스 수익을 보고 추매를 하고, 지금이 싸게 살 기회다! ㅋ 진짜 내가 뭘 안다고
### 1월 20일
- 블****가 미니스탁으로 1주가 넘었고 자동투자를 해지함.
- 1주가 넘은 주식은 -15%이상일 때 물타기만 하는 걸로.
- 그렇게 잘 나가는 기업은 아니던데 물타기 막 해도 되나 모르겠네.
- 기업이나 선박의 수소연료배터리(?) 뭐 그런거 공급하는 업체? ㅋ 이봐이봐 무슨 업체인지 설명할 수도 없는데 구매하고 물타기하고 ㅋㅋㅋ 어쩌냐고
- 오늘도 미국 주식은 내려서 미니스탁 체결 금액이 대부분 종가보다 높음.
- 물타기 했는데도 여전히 -15%이상인 주식이 아직도 세 개나 있음. 물타기 한 기업은 6개였음.
### 분할매수
- 가격이 상승하는 장에서도 하락하는 장에서도 분할매수가 안전한 듯 하다
- 주가가 계속 오르는 그래프를 보고 들어간 시점이 11월이던가?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장 조정이 왔다. 지금도 조정 중인지 하락 중인지, 폭락하기 전인지 알 수는 없지만
- 처음 주식 시작하는데 그때 시드머니 전부 다 주식으로 사뒀으면 지금쯤 물타기도 못하고 전전긍긍 했을듯
- 지금도 물타기 한다고 만원씩 넣던 게 2만원이 되고 지금은 3만원이 되었음. 투자금액이 많아지면 물타기 하기 위해 들어가는 돈도 많아짐.
- 장기로 보면 주가를 회복할 수 있는 회사라 판단하고 물타기 하는 거지만 그래도 살짝 걱정은 됨. 지금은 물타기 금액을 총투자금액의 절반 정도로 하고 있음.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어서. 금리 인상 이슈는 계속되고 있고 악재는 계속 생겨남.
- 물타기 기준은 -15%로 하는데 실적이 부족하지만 비전을 보고 사둔 종목은 -20%나 -25%로 물타기 기준을 정해야겠음.하락이 너무 자주 와서 자꾸 그것만 물타기 하게 됨.
### 1월 27일
- 어제 하락했으면 오늘은 추가매수를 넣는 방식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음
- 그래서 하락을 많이 한 주식에 투자한 금액이 훨씬 많아짐.
- 지금은 수수료를 내야하는 구매라 -25% 손해까지는 물타기 하지 않고 있음.
- 넷***처럼 폭락해서 30%가 넘으면 물타기용으로 조금 추가 구매. 넷***는 브리저튼 시리즈를 기대하고 있음. 3월 공개된다는데 그 이야기의 힘을 믿음. 콘텐츠 뭐 하나 뜨면 언젠가는 오를 거라는 생각도 있고. 하지만 콘텐츠주는 변동성이 크니 내 투자성향이랑은 안 맞는 것 같음. 하지만 브리저튼 공개를 기대하고 있으니 일단 평단가 관리는 계속.
- 블****와 썬*, 미니스탁으로 한 주가 넘었음. 둘 다 현재 수익을 보지 못하는 친환경 비전주라고 해야 하나? -25% 가까운 손해율인데 이 정도 수준에서 관리하면서 지켜보겠음. 이것도 일종의 테마주인데 친환경에너지 부분은 내가 투자하고 싶은 분야라서 혹시 나중에 올라서 수익이 나면 정리할지 유지할지 고민될듯. 변동성은 확실히 심해서 내 투자성향에는 좀 두렵긴 한 듯. 지금이야 소액이지만 점점 투자금액이 늘어난다면....
- 성장주 우량주들이 하락하고 있어서 꽤 추가매수를 많이 했음. 엔***는 폭락 수준인 것 같은데 그래픽 분야에서 독보적인 것 같고 앞으로도 그래픽 분야는 미래 수요가 많을 거라 생각해서 계속 물타기하면서 평단가를 낮추고 있음. 그래도 비싼 주식이라 1주 되려면 멀었지만.
- -15%는 안되었지만 추가 매수하는 종목은 구*, 마******, 반도체 관련 성장주들 중에 이익이 나는 기업들, 그리고 의외의 스***, 얘네들은 -15%가 될 때까지 기다려서 추가매수하면 추매를 할 일이 거의 없어서 할인가라 생각하고 적당히 떨어지면 만원씩 구매하고 있음.
- 스***는 의외로 성적이 좋음. 왜 그렇지? 신발이 편해서 그냥 사 본 것 뿐인데.
- 신발이 편해서 산 것 중에 크**가 있는데 크**가 계속 하락에 하락을 해서 추가 매수를 많이 했음. 얘는 헤이듀드인가 인수한다고 했을 때부터 다른 기업 하락하기 전부터 계속 하락을 했는데 기업 정보의 PER, ROE도 좋고, 여름되면 오를 것 같고, 편한 신발에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하락하면 추가매수로 대응하고 있음.
- 미국 우량주 중에 애플과 테슬라, 아마존은 사지 않는데 이런 조정장인지 하락장에서는 돈 벌려고 저런 주식 사뒀으면 후회했을듯. 왜냐면 저런 기업 성향 또는 대표 성향과 내가 맞지 않는데 돈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하락하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기업 주식을 사서 손해를 보나 하면서 현타가 올 것 같음.
- 좋아하는 기업인 구글 같은 거는 싸게 살 기회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말이지.
- 잘 나가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성향의 우량주들은 etf로 간접투자하는게 좋은 것 같음.
- 자율주행 etf, s&p 500 etf 등등에 포함되어 있을 테니까.
'돈 관리 > 월별 주식 거래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거래 후기, 2022년 5월 (0) | 2022.05.03 |
---|---|
주식 거래 후기, 2022년 4월, 미니스탁, 미래에셋, 실적 발표 (0) | 2022.04.02 |
미니스탁 및 그 외 주식 거래 후기, 2022년 3월 (0) | 2022.03.02 |
미니스탁 거래 후기, 2022년 2월 (0) | 2022.03.01 |
주식 거래를 경험하면서 느끼는 소회(업데이트 22.03.13.) (0) | 202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