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후기, 2022년 4월, 미니스탁, 미래에셋, 실적 발표

# 4월 2일
- 4월 1일 밤 하락함, 4월 미니스탁 시작은 +2.05%로 시작함
- 마이너스 수익률인 주식은 7개인데 최저 수익률도 -15%를 넘지는 않음.
-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음. 4월 예상도 그다지 순탄하진 않으니까. 5월에 금리 50bp 올릴거래나 뭐래나. 그걸로 또 한동안 난리일 것 같음.
- 환율 1210.70원
- 미장 거래해보니까 수수료 보다 환율 우대가 더 중요한 것 같음. 아직은 느낌상이지만 계산해보면 환율 관련 수수료가 더 클 것 같은 느낌.

### 4월 4일
- 트위터는 또 무슨 일이야. 15% 수익률 나면 정리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프리장부터 엄청나게 올라서(토스 관심주식 알림 고마워ㅎ) 그 이상 수익률에서 매도 버튼 누름.
- 미니스탁이랑 미니스탁에서 일반계좌로 정수 주식 옮긴 1주 둘 다 정리함.
- 미니스탁이야 내가 가격을 지정할 수 없으니 프리장 엄청나게 오른 거 보고 전부 팔기 누름. 프리장 오르기 전에도 미니스탁에 있던 거는 +12% 정도의 수익률이었음. 곧 있으면 팔 수 있겠다 싶었는데 머스크 덕분에 예상보다 좋은 가격에 팔았겠네. 얼마의 수익률을 보고 계약 체결됐을지 궁금.
- 정수 수량 옮긴 거는 지정가로 팔 수 있으니 31% 수익률일 때, 현재가로 매도에 주문을 넣었더니 안 팔림. 29%던가 수익률까지는 올라왔는데 그 이상은 올라오지 않았음. 그래서 본장 열리고 현재 가에서 살짝 올린 가격으로 주문 넣고 팜. 수익률 27.57%로 나옴.
- 급등주를 겪어보니 기대보다 더 높은 수익인데도 거기서 더 욕심을 부리게 되더라. 그리고 급등주가 가진 짜릿한 느낌 그건 알겠더라.
- 트위터 소셜미디어 중에서는 나랑 가장 잘 맞음. 익명성, 정보성, 실시간성, 적은 데이터의 단문 형식이 주인 것도 맘에 들고, 트위터 광고 정도는 유투브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고. 그런데 코인에 관심을 가진다든지 하는 거는 나랑 또 안 맞았음. 내가 개방적인 것 같은데 어떤 면에서는 보수적임. 그래서 트위터가 코인 어쩌고 계획이 있길래 정리하려고 마음 먹었었음.


[개장 전 특징주] 트위터, 머스크가 동사 지분 9% 발표하면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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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6일
- 4월 5일 미장은 하락
- 이유는 양전긴축 시작.
- 1월에 겪어봤다고 관심종목 중 살만큼 떨어진 거 없나 살펴보고 있음
- 아직까진 지난번 최저가만큼 떨어진 건 아님. 그동안 상승한 게 있어서. 살지 말지 낮시간동안 고민 좀 해봐야겠음. 배당주 담고 싶긴 한데.
- 미니스탁도 수익률은 줄었지만 -15% 범위에 들어오는 주식 없음.
- 하락장이었는데 블룸에너지 27$에 걸어놓은 게 체결됨. 장 시작하고 잠깐 동안 그 가격까지 갔었음. 정수주식을 일반계좌로 옮긴 거였는데 내가 지정한 가격에 팔리는 거 좋네. 이 맛을 알고 나면 미니스탁 체결가는 마음에 안 들 수밖에. 1주씩 살 수 있는 가격대의 주식은 그냥 1주씩 사야겠음. 수익률 57.64%, 지금까지 매도한 것 중에 제일 높은 수익률인 것 같음.
- 수소 산업 분야의 성장을 믿긴 하는데 개별 회사의 성공 여부는 아직 모르는 시기이니 ETF를 사야겠음.
- 연금저축계좌에서 수소산업 ETF를 모을 계획.
- 태양광이나 신재생에너지도 개별주가 수익이 나면 정리하고 연금계좌에서 ETF를 모을 계획
- 개별주로 사는 건 배당 꽤 주는 소비재나 반도체, 기술주 등이 될 것

4월 5일 미장 하락의 원인은 양적긴축

블룸에너지 매도, 지정가 매수 매도 방식 아주 마음에 듦.

# 4월 9일
- 살짝 반등 후 다시 하락
- 수익률 상위가 다 ETF인 거 놀랍네. 하락장에서 개별주식보다 손실율이 적음. 상승장에서 개별주식보다 덜 오르는 것도 맞지만. 개별기업을 잘 모르면 ETF 투자가 안전한 것 같음.
- 개별주식보다 매수 단가도 낮아서 안전 자산으로 ETF 매수해놓는 거 좋은 거 같음. 하락했을 때 물타기도 쉽고.

미니스탁 상위 모두 ETF, 미니스탁이라 이것저것 ETF 조금씩 사 보고 이것 중에 맘에 드는 걸로 한 주씩 매수하려고 이렇게 여러 종류를 샀음.

- 전체 계좌는 음전. 손실율이 크진 않음.
- 퀄컴, 크록스는 더 떨어지면 미래에셋에서 한 주씩 더 매수해도 될 것 같고
- AMD도 매수할까 말까 고민임.
- 미래에셋에서는 다이소 안 차리려고 했는데, 싼 주식을 사려고 하면 다이소가 되어버림.

4월 9일 미니스탁 계좌

### 4월 12일
- 11일 밤, 미장 계속 하락 중
- 이제 슬슬 추가 매수할 타이밍 같아서 마이너스 수익률이면서 3개월 최저가 수준의 주식들을 1만원씩 추가 매수함
- 미니스탁과는 별개로 미래에셋에서는 1주씩 저가 매수 주문예약을 걸어뒀는데 사지면 좋고, 안 사지면 할 수 없고. 아직 지난번 최저가까지는 가지 않음.
- 저가에 한 주씩 사려고 하니 미래에셋에서도 다이소가 만들어지고 있음. 내 투자 스타일이 이런 걸 어떡해. 하다보면 고쳐지던가 이렇게 살던가 하겠지. 여러 종류의 주식 산다고 잘못될 건 없잖아.

### 4월 13일
- 어젯밤 같은 장이 미니스탁 하기에 어려움.
- 계속 내려서 주가가 3개월 최저가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간 걸 보고 1만원씩 매수를 걸어놨는데, 프리장에서 폭등함.
-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는데 그게 예상치만큼? 나왔다고 2-3% 오름.
- 9시 반 발표였는데 미니스탁 주문은 10시까지임. 오르는 거 보고 매수 걸어뒀던 거 다 취소함.
- 그런데 아침에 보니 최종적으로는 마이너스 장이였음.
- 미래에셋 예약매수 걸어뒀던 거 하나만 사짐.
- 이렇게 계속 내리면 주식에 천만원 넣게 될 듯 함.
- 주식에 500 정도는 넣어도 되지 하고 한도를 올렸는데 그 한도 금방 찰 것 같음. 가능하면 500선에서 매입을 끝내면 좋겠고 장이 계속 내리면 천만원 까지는 생각을 하고 있음. 그 이상은 안 됨.


# 4월 15일
- 어제는 좀 오르더니 오늘은 내리고 있음.
- 특히 반도체
- 1년 최저가에 걸어뒀던 램리서치가 구매되었고, 또 오늘 최저가에 걸어두니 또 매수됨.
- 한 주에 50만원 넘는 주식이라 조금 떨림. 이게 여기서 더 떨어지면 언제까지 물 타야 하지? 하는 두려움. 10주만 사도 500만원 이상 ㄷㄷㄷ 내 시드로는 이렇게 비싼 주식은 안 사야겠음.
- 하지만 이미 샀으니 수익볼 때까지 가야 함.
- 이래서 시드나 거래액이 커지면 하락장에서 멘탈이 무너지나 봄. 저 주식이 지금보다 50% 하락하면 과연 내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음. 저가라 생각하고 들어간건데.


### 4월 19일
- 4월 14일 목요일 밤 미장이 내렸고 4월 15일 금요일은 휴장, 4월 18일 월요일 장이 프리마켓에서 내리면 구매하려고 대기하고 있었음.
- 프리마켓이 약간 하락세이기에 목요일밤 내린 걸 생각해서 마이너스 보이는 종목들 1만원씩 추가 매수
- 미니스탁도 이제 한 종목에 몇 만원씩 들어가 있어서 만원씩 매수하는 걸로는 물타기 효과가 크지 않음.
- 어쨌든 상승했을 때 더 쉽게 매도하고 이익도 더 보고 싶으면 하락했을 때 구매를 조금씩이라도 해놔야 함
- 프리마켓에서 하락장인 것처럼 보였는데 본장 시작하니 오르기 시작. 그리고 마지막엔 하락장이었던 것 같음. 본장 초기에 체결하는 미니스탁 거래 방식엔 안 좋은 장의 흐름이었음. 그래도 목요일 내린 게 있으니 많이 비싸게 사진 않았을 거라 봄.
- 지정가 매매에 익숙해지니 미니스탁 얼른 정리하고 싶음.
- 램리서치 추가 매수됨. 장 초반에 하락을 했는지 장 시작하고 내가 걸어놓은 지정가에 체결되고 얼마 안 되어서 상승함. 그래서 평단가도 낮아지고 주가는 상승해서 이익을 보는 종목이 되었음. 저가 매수를 잘 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음.


### 4월 20일
- 미장은 올랐음. 미래에셋에서 저가 매수했던 주식들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임.
- 그런데 넷플릭스... 장 끝나고 실적 발표했는데 어닝 쇼크, 처음으로 가입자수도 감소했다고. 시간외 거래에서 폭락. 이걸 어쩌지. 그래도 물타기 하고 기다려야겠지?
- 일상으로의 회복도 있고, 요금을 올리는 것, 계정공유를 막는 걸로 수익을 올리려고 하고 있어서 이 시장이 포화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안 좋게 생각하면 안 좋은 점들이 많은데 또 컨텐츠 하나 히트하면 수익 보고 탈출할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실적 발표 전에 추가 매수한 건 잘못했음. 전 분기 가이던스가 안 좋았는데도 혹시나 기대보다 좋아서 오르면 탈출하려고 미리 물타기를 했는데 실적 발표를 기다렸어야 했음.
- 주식할 때 조급함은 이유 없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매수 타이밍 미스를 만듦.
- 물타기를 얼마나 해야 하려나 모르겠네. 미니스탁이긴 하지만 내 기준 이미 많이 들어가 있는데.
- 크록스랑은 다른게 크록스는 어닝쇼크는 아니란 말이지. 부채와 기업 인수가 주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지만 실적은 좋았으니까.
- 적자기업 트위터도 수익 보고 탈출했는데 설마 넷플릭스를 손절할 일은 없겠지? 이제 겨우 몇개월 들고 있는 주식이니까 기다려보자고.
- 넷플릭스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안 좋음. 가입자수 감소가 더 심화된다고 예측.
- 물타기를 다음 실적 발표 나오고 나서 해야 하나?

# 4월 21일
- 넷플릭스 손실율은 - 43%, 다음 분기 실적도 안 좋을 걸 알지만 폰손실율 숫자가 너무 크니 조금씩 물타기 해야겠음.
- 변동성 큰 주식은 간이 작은 나는 못할 듯.
- 엔터주, 컨텐츠주, 바이오주, 각종 테마주 등등
- 뭐라도 실체 있는 물건을 생산하는 제조업 분야 투자가 조금 안심되는 듯
- 넷플릭스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매수하면서 물타기 해야겠음. 미니스탁이었기에 망정이지 한 주 단위로 샀으면 물타기도 못 했을 것 같음.

4월 21일 미니스탁 계좌

### 4월 22일
- 어젯밤 나스닥 하락, 연준 파월 의장이 0.5% 금리 인상 검토한다는 얘기에
- 0.75% 한 번에 올려야한다는 얘기도 종종 나오더니, 0.5% 인상은 당연한 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정작 책임자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다른가 봄.
- 하락하는 엔비디아 좀 샀다. 엔비디아는 장기투자로 가져갈거라 이럴 때 사둬야지.
- 이제 주식에 500만원 넘게 들어갔고 과연 5월 금리인상할 때까지 1000만원을 들어갈 것인가 말것인가의 기로에 놓임.
- 클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부분이 하락하고 있음. 하락하는 동안 계속 etf로 모아갈 계획, 이것도 장기투자용


### 4월 23일
- 어젯밤 미장은 많이 내림.
- 월 초에 +로 시작했던 미니스탁이 -10%까지 감
- AMD도 많이 떨어져서 미래에셋에서 새로 매수하고 싶은데 시드가 너무 커질까봐 망설이고 있음.
- 미래에셋 계좌에 500만원 들어감. 예수금 포함 1천만원 정도.
- 9월이 되어야 적금 만기가 되어서 유동성 현금이 많아지는데 지금 유동성 현금 자산 규모에서 주식에 1천만원 이상은 무리인 것 같음.
- 미니스탁에서도 미래에셋에서 구매하지 않은 주식은 추가 매수함.
- 구글은 앞으로 알파벳A만 구매하기로.
- 넷플릭스도 추가 매수 시작함
- 다음 분기 실적 발표 때 또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각오하면서 미니스탁이니까 투자금 늘린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려 함. 주가가 많이 내려서 PER이 20 아래로 내려옴. 이 정도면 수익도 나는 기업이니까 구매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내가 뭘 알겠냐만 아직 구매한지 1년도 안 된 주식이니까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함.

넷플릭스 PER 20 이하로 내려옴

4월 23일 미니스탁 계좌

### 4월 26일
- 어젯밤 미장은 올랐음
- 미래에셋에서 1주씩 구매하지 않은 종목들은 미니스탁에서 추가 매수를 넣었음.
- 환율 무섭긴 한데 뭐 그런거 생각하면 미장 투자 못하는 거 아닌가 싶고, 환율과 수수료를 이기는 수익률에 매도하면 되지 않나 생각 ㅎ
- 트위터 결국 머스크에 팔리나 봄. 갖고 있던 주식 팔기 잘했음. 머스크 난 싫어하는 유형. 트럼프 생각나.
- 한국주식으로 리오프닝주라고 생각해서 에어부산을 샀었음. 그런데 항공주는 경쟁도 심하고 이익도 많이 나오지 않고 유가 영향 직격탄으로 받고 위험요인이 많은 것에 비해 이익은 적다고. 등등의 내용을 오늘 삼프로티비에서 들음. 숙박관련이나 여행사 주식을 샀어야 하는 건가? 주식 공부라는 게 이런 걸 말하는 거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음. 비행기 타는 사람이 많다고 리오프닝주로 오르는 건 아니라는 거지. 그런데 미장에서 델타항공은 실적 잘 나왔다고 하지 않았나? 에어부산도 실적이 잘 나와야 오른다?

4월 26일 미니스탁 계좌

### 4월 28일
- 요즘 재택하면서 삼프로티비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음
- 어제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건이 뉴스에 나옴
- 오늘 그 얘기를 하는데 증권사 일하는 사람이나 정프로 옆에 있는 사람은 횡령액 600억 별 거 아니다 부터 나오네. 진짜 어이가 없다.
- 600억 횡령을 손실 처리해도 우리은행 이익에서는 아주 적은 부분이라 문제 없대. 돈만 생각하면 저렇게 되나? 도둑이 내 돈 가져갔다 다시 돌려주면 문제 없다 그럴 기세네. 도덕성이나 기업의 보안 문제, 장기간의 감사 부족 문제 등 수도 없는 문제를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횡령액 얼마 안 된다 부터 말하다니. 미친.
- 내가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어도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국장은 하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 동원산업 승계 문제며, 하루가 멀다 하고 안 좋은 뉴스를 너무너무 많이 접함. 정보가 부족한 미장이 더 스트레스 덜 받는 것 같음. 주식시장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있고. 주가 내려가도 이사회나 경영진이 뭔가 조치를 취할 거라는 기대도 할 수 있고. 국장은 승계때문에 일부러 주가를 망가뜨리니 ㅋ
- 삼성전자가 엄청 떨어졌길래 저가매수로 한 번 사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기업을 사면 물 탈 때, 주가가 안 좋아서 버틸 때 더 힘들 것 같아 그만 뒀음. 이익에 대한 세금 등이 국장이 더 유리하긴 한데 좋아하는 기업이 없고 시스템도 믿을 수 없고 사람도 믿을 수 없다.

# 미니스탁
- 하락장이 계속되어서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오늘은 프리마켓에서 몇%씩 오르고 있어서 매수 주문 취소함
- 무슨 좋은 소식은 없는 것 같은데 기술적 반등이라는 건가?
- 구글 실적이 안 좋다고 구글이 내리길래 어제부터 5만원씩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딱 하루 샀네. 구글 주식 분할하면 그때는 한주씩 모아가야지.
- 넷플릭스도 물 타서 -30% 수준으로 올려놨음. 성장률에 의문이 생기는 실적이긴 하지만 돈을 못 버는 기업도 아니고 너무 하락했다고 생각함.
- 더 과감하게 물 탔어야 했나봐. 이렇게 바로 오를 줄 몰랐네. 조금 올라도 아직은 저가일테지만 프리장에서 올라도 종가는 하락일 수 있어서 이런 프리장에서 구매하기 망설여짐. 내가 지정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예약주문 시스템이 제일 좋고 편함.




### 4월 장 마감
#미니스탁
- +2%로 시작해서 -10%로 4월 마감.
- 여기는 미래에셋에서 한 주씩 매수하는 건 더이상 물타기를 안 해서 하락장에 더 수익률이 낮아짐. 걱정은 별로 안 됨. 하락장 한 번 겪어봤다고 언젠가 오르겠지 생각하고 있음. 몇 년 기다릴 수 있는 돈이고.
- 5월 초에 FOMC 있음. 지난번 FOMC 전 상황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지난번에는 0.25% 올리고 별로 충격 없이 지수 올랐음. 이번에는 0.5% 올리는게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어떻게 반응하려나?
- 4월 29일, 4월의 마지막 날 장 열리는 날은 하락장이었음.
- 미니스탁은 한 템포 기다렸다 매수하게 되니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내리는 거 확인하고 프리장에서 또 내리면 매수하니까.
- 넷플릭스 PER이 20이하인데 브리저튼2만 좀 더 잘 만들어줬어도 내가 1주씩 사뒀을텐데. 넷플릭스 좋아하면 들어갈 만한 가격인 것 같음. 메타 실적 조금 괜찮다고 오르는 거 보면.

4월 30일 미니스탁 상황

# 미래에셋 종합계좌
- 저가 매수 계좌
- 미니스탁에서 보다가 저가로 매수할 기회다 싶으면 매수하는 계좌
- 미니스탁처럼 다시 다이소 되어가는 중
- 예약주문을 활용해 매수하고 있음.
- 종목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른데, 토스에서 1년 최저가 알람이 오면 거의 예약주문 걸어놓음. 그래서 체결되면 거기서 1달러에서 몇 달러 낮은 가격에 다시 예약주문 넣어두는 방식.
- 엔비디아 같이 장기투자로 좋다고 생각하는 종목은 지난 1-3월 하락 수준까지 내려오면 매수하기 시작. 3개월 최저가 범위 보는 건 미니스탁이 편함. 1년 최저가 근처에 도달했는지 알려주는 방식도 좋고.

미니스탁은 3개월 변동 범위나 1년 가격 변동 중에 현재가 어느 수준의 가격인지 표시해주는 방식이 보기 편함. 분 단위 차트 이런 건 복잡하기만 하고 그다지 볼 일이 없음. 분 단위로 매매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 제일 많이 하락해서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엔비디아, 얘는 1년 최저가까지 못 기다리고 중간에 들어갔음. 좋아하는 종목인 데다가, 배당도 주는 주식이고, 장기 투자로 가져가면 오를 거라 확신하니까 그냥 중간에 들어갔음.
- 반면 어도비는 1년 최저가 알람이 왔지만 매수하지 않음. 여긴 어떤 이슈로 이렇게 올랐는지 1년 최저가인데도 PER이 40배 가까움. 물론 엔비디아 PER이 더 높지만 어도비를 엔비디아만큼 좋아하진 않으니까. 1주 단가도 비싸서 물타기도 어렵고.
- 4월 마감 수익률은 -2%대인데, 얘는 조금만 오르면 + 될 것임.
- 중간에 조금 올랐을 때 약간 +된 적도 있고.
- 장기로 가져갈 주식도 많고, 배당 보고 주운 주식도 많아서 수익률에 너무 조바심 낼 필요는 없는 계좌.
- 주식에 천만원 배정해뒀는데 이 계좌랑 미니스탁 합치면 거의 한계가 오고 있음.
- 그래도 또 하락하면 주워야지 어쩌겠나 싶음.
- 5월은 변동성 조금만 부탁해.

미래에셋 종합계좌 4월 수익률

# 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
- 연금저축계좌도 운영하고 있는데 처음 계획은 한 달에 하나씩 사는 거였음.
- 하지만 하락장이 오니 어쩔 수가 없음. 이럴 때 사둬야지 하면서 지정가 예약 매수 방식으로 매수했음.
- 저가에 예약 매수 걸어두고 100원~300원 낮은 가격으로 또 지정가 예약 매수 걸어둠.
- 이렇게 하면 어느 날은 한꺼번에 여러개 사지기도 함. 갭 하락(?) 하는 날? 보통 장 시작할 때 체결되고 장 시작하면 뭔가 관리가 들어가는지 안정되는 것 같음.
- 클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가 하락하고 있음. 길게 보고 가는 계좌이니까 하면서 줍고 있음.
- 이 계좌는 수익률로는 안 나오네.

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 평가손익률

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

# 한국투자증권 일반계좌
- 미니스탁에서 정수 만들어서 옮긴 주식 여기에 있는데 지금 수익률 많이 낮을 것. 여긴 물타기도 안하고 방치하니까.
- 지난 번 최저가보다 더 낮아졌으니.
- 여기 남아있는 건 크록스와 썬런, 썬런은 15% 수익률에서 한 주는 팔았는데 욕심부리다가 다시 하락장이 와버렸음. 또 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