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일
- 6월 1일 밤 미장도 약간 하락, 5월 31일에 이어 연속 하락 중
- 지난주에 많이 올라서 조정 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과 양적 긴축 시작과 유명한 전문가의 안 좋은 전망에 대한 소식 때문이라는 의견.
- 시장이 어찌될지는 예측할 수도 없고 예측할 수 없으니 굳이 예측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는 것 같음.
- 다만 예측할 수 없다고 다 털고 떠날 필요 없이 현금과 마음의 준비 정도 해두면 되지 않을까.
- 상승하면 목표 수익률에서 조금씩 현금화하고, 하락하면 적당히 현금 배분해서 다시 매수하면 될 것 같음.
- 몇 배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니까 최고점에서 팔 거야, 최저점에서 살 거야 하는 욕심만 안 부리면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적당한 수익이 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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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프리장부터 올랐었는데 무슨 일인가 찾아보니 행동주의 투자자가 이사회에 합류해서였음. P&G 이사회에서도 참여한 사람이라고 함. 이런 정보는 야후 파이낸스에서 찾기 쉬움. 토스는 하루 지나서야 기사 올라옴. 행동주의 투자자 한국에도 활동하는 분 있던데 관심이 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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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
- 어젯밤 미장 상승,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상승했음.
-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그동안 무섭게 하락했던 엔***와 크** 마저 플러스로 전환되어서 모든 주식이 다 플러스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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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9일
- 미장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매수할 것도 별로 없고 매도할 것도 별로 없음
- 어젯밤에는 인*이 눈에 띄게 하락했는데 실적 전망이 안 좋다고 했나 봄. 마******에 이어 두 번째. 타겟도 있었지만 내 종목은 아니니까.
- 그동안 스*** 15% 넘어서 한 주 매도했고 인*이 하락해서 한 주 매수했음.
- 시장 전망이 계속 안 좋으니까 15% 정도 수익인 스*** 다 팔아버릴까 고민됨. 그래봤자 2주 남았지만 ㅎ 원래 계획은 30% 1주 팔고, 45%에 마지막 한 주 팔려고 했음.
- 2분기 실적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겠지? 실적 잘 나올 수도 있다고 기대하고 있어서.
# 6월 10일
- 오늘 밤 9시 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어젯밤 미장은 많이 하락함.
- 물가는 계속 높고 침체는 곧 올 것 같고, 전쟁은 언제 끝날지 모르겠고. 상황이 변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주식시장은 며칠 긍정회로 돌렸다 절망회로 돌렸다 하나 봄.
- 인*, 3*, I** LOC 매수, 배당주 모은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음. 배당주야말로 주가가 많이 안 오르니까 낮은 가격에 사는 게 매우 중요. 성장주는 가격 오르내림이 심하니까 좀 비싸게 사도 시장이 좋아졌을 때 차익실현이 가능하지만 배당주는 시장이 좋아졌을 때 차익실현할 정도의 수익이 오지 않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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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6월 2일 무상감자, 유상증자 공시 후 매일매일 최저가 갱신 중
- 유상증자 가격인 1600원까지 하락할 거라는 글을 봤음. 내 주식이 청산당할 때까지 어떻게 주가가 움직이는지 지켜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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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 어젯밤 소비자물가지수 예측치 상회, 폭락장, 물가지수 세부 내용도 모두 상승이라 좋지 않음.
- LOC 추가 매수, 3*, 엔***, 마******, I**, 인*
- 이제 매수 기준도 만들었음. 평균매수가의 95%가격을 기준으로, 변동폭이 심한 엔***, 크**는 90% 가격을 기준으로, LOC 1주씩 매수
- 배당주나 ETF로 모아가는 건 평균매수가와 95% 가격 사이에서 매수기준가 결정
- 이 정도 폭락장이 2번 정도 더 오면 예수금 바닥 나고 그 다음부터는 관망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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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주씩 주식 사는 건 물타기가 아니라 매집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 같음. 물타기는 어느 정도 비중 있게 들어간 종목의 수익률이 (-)일 때 손실율을 줄이려고 그만큼 비중있게 다시 매수하는 게 물타기인 것 같고.
# 6월 14일
- 월요일 밤 미장은 또 폭락. 다수의 주식을 매수했고 이제 더이상 매수할 현금 없음.
- 이제부터 오는 하락은 견디는 수밖에 없음.
- 피터 린치와 워렌 버핏이 하락장에 대해서 얘기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인내하라는 거였음. 좋은 사업(기업)을 샀다면 함부로 사업을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
- 이제 미장은 살 돈도 없으니 연금저축계좌의 etf나 하나씩 매수하고, 미니스탁으로 만원씩 매수하면서 슬슬 지켜봐야겠음. 이 하락장이 언제 끝나려나. 이대로 경기침체로 가려나?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전망이야 상황따라 늘 변하는 거니까.
-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했던 미장을 믿으면서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기회였다고 생각하겠음. 더 싸게 살 기회를 누릴 현금이 없는 게 안타까움.
- 지난번에 크게 폭락할 때도 A***이 프리장에서 갭하락 크게 왔었는데 이번에도 그랬음. 무슨 지표같은 건가? 제일 비싼 주식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건가?
- 5월 FOMC 전후로 어땠었나 읽어보니, 회의 전에 하락, 0.5% 확정한 날 상승, 그 이후 또 하락, 그러다 월 후반에 상승. 이랬었음. 6월 FOMC 회의 전후로도 비슷하려나? 그러면 회의 후에도 매수해야 하는데 현금이 없어.
- 환율이 높긴 한데 계속 미국 주식 할거면 환전은 처음 매수할 때와 미국 주식 정리할 때 두 번 뿐이니까 그냥 통합증거금으로 사고 있음. 사용할지 아닐지도 모르는 달러를 어느 가격에 환전해야하는지 선택하는 것도 어렵고. 그냥 주식이 사고 싶은 가격이 왔을 때 원화로 주문하고 있음. 그럴 원화도 이제는 없지만.
- 자이언트 스텝 공포라는데, 당장 6월에는 안 할 것 같고 7월에는 고려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함. 가능하면 0.5로 여러번 하려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증시는 항상 더 최악을 가정하고 움직이더라. 0.75 한 번 하는 거랑 0.5를 몇 번 더 하는 거랑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어차피 금리 계속 오르는 건 기정사실인데, 6월에 0.25 차이나는게 그렇게 시장이 다르게 반응할 요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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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 계속 52주 신저가 알람이 온 거 치고는 내 계좌는 어제랑 비슷함. 현금 없어서 할 게 없음.
- 관심종목 해두고 52주 신저가 알람이 왔을 때 사야지 해봤자 이미 가지고 있는 종목들 매수하느라 현금이 바닥나거나, 살 현금이 있더라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목을 매수하게 됨. 관심종목 신저가 알람은 그 개별 종목 이슈로 떨어질 때 외에는 별 소용이 없나 봄.
- 이렇게 금리 인상할 때마다 발작하느니 그냥 한꺼번에 0.75나 1% 올리면 안되냐는 사람들이 많은데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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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한 금리 인상의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온다나 봄. 나는 대출 없는 개인의 입장이니까 실감하지 못하겠는데 정부든, 기업이든, 그리고 대출 많은 개인이든 갑자기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기대하던 것보다 더 올라가니 평상시처럼 소비(지출)를 못한다? 그래서 경기침체가 온다?
- 내가 대출이자를 내야하는 입장이면 1달 내지 두 달 사이에 대출이자가 엄청나게 오르는 걸로 보일 것 같긴 함. 게다가 대출이자의 시작이 0.25%였는데 1.25% 이자를 내게 되면 이자비용이 몇 배야? 5배네.
- 기저효과(?)를 생각하면 0.25 올리는 것도 돈 빌리는 쪽에서는 이자가 2배 늘어나는 거네. 그러고 나서 0.5를 올렸으니 2달 사이에 이자가 또 2배가 된 거고. 3달만에 이자 4배. 이렇게 생각하니 엄청난 이자율 상승으로 보이네.
- 시중금리와 정책금리는 다르다니까 단순히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0.25 올리는 것도 충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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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채금리 2년물, 10년물 얘기도 자주 나오는데 아직 이해 못 함
- 게시판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 가져와 봄.
- 2년물은 정책금리를 반영하고 10년물은 시장금리를 반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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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택 모기지 금리가 연초 3.25%에서 6.13%가 되었다고 함. 약 2배.
- 모기지 금리가 높아서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면 비싼 월세로라도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
- 금리 상승하면 수요를 억제시킨다는데 진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하네.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은 올라도 돈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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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프로티비, 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6월 15일
- S&P500 연봉 그래프
- 연봉으로 보면 2-3년 상승하면 1년은 하락, 최근 3년 연속 상승폭 엄청남
- 2022년 하락은 어찌보면 당연? 현재까지의 하락폭은 2021년 상승분 반납 정도.
- 2008년 하락폭은 2003-2007년의 상승폭을 다 되돌리는 수준으로 보이네.
- 상황이 좋으면 올해의 하락이 2021년의 상승폭만 되돌리는 수준에서 멈추고 심각해지면 그 이상이 될 수도?
- 그럼 이 그래프에 의하면 내년까지는 기다려야 다시 상승 가능? 내년엔 경기 침체가 온다고 다들 그러는데?
- 예측이라는 건 참 힘들구만. 하긴 여기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 있는데 예측하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 그런데도 다들 예측하지 못하는 것도 참 재밌네.
- 연봉으로 보면 하락하는 해가 연속되지 않는 것도 재밌네. 1년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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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부족 계좌 반대 매매 시간
- 시초가(증권사 반대매매), 10시(레버리지 파생상품), 오후 2시(제도권 밖?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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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이 0.75 상승에 몰려있다는데 난 0.5만 올릴 것 같은데. 만약 0.75를 하더라도 그건 가이던스 주면서 7월에 하겠지. 3월에도 이러지 않았나? 다 0.5할 거다 공포에 떨더니 0.25였고. 충격요법 왜 이리 좋아해? 그런거 정책하는 사람들은 안 좋아하지 않나?
### 6월 16일
- 0.75 올렸네. 충격요법 안 쓸 줄 알았는데 틀렸네. 하긴 금리 인상 예상은 버핏도 못한다는데, 심지어 연준의장 본인도 모를 거라고 ㅎ 맞는 말인 것 같음. 알 수 없는 걸 예상하는데 에너지를 쓸 필요는 없지. 시나리오별로 대응을 어찌해야 하나 정도만 생각해두면... 지금은 현금도 없어서 대응할 수도 없지만.
- 손해더라도 리밸런싱을 하라는데 오른 걸 본 주식이라 마이너스 상태에서 팔기가 어려움. 낮은 수익률에 파는 것도 아깝고.
- 7월에도 0.75 아니면 0.5 올릴 거라고.
- 기준 금리가 0.25 -> 0.5(3월) -> 1.0(5월) -> 1.75(6월), 4개월만에 7배가 되었음. 연말에는 3% 넘을 예정
- 일단 지수는 오르고 있음. 내일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 이번 금리 인상 충격이 인플레를 잡았으면 좋겠음.
- 시장은 이제 경기 침체 걱정하려나?
- 환율은 어떻게 되려나? 국내시장에서 돈 더 빠져나가는 거 아닌가?
- 위태로운 나라들은 더 상황이 심각해지는 거 아닌가?
- 더쿠 게시판이었나에서 봤었는데, 주식 시작한다는 자식에게 어머니가 '이제부터 세상의 모든 근심이 네 것이 되겠구나' 했다는데 어머니 정말 현명하시네. 주식을 하면서 주가에 일희일비 한다는 건 온갖 뉴스들을 다 주가로 연결시키고, 걱정하려고 하면 날씨까지 주가랑 연결시키면서 걱정할 수 있음. 그것도 우리나라 날씨도 아니고 전세계의 날씨 ㅎ 가뭄이 들어서 작황이 안 좋네 어쩌네 하면서 말이지.
- 파월 연설 내용, PCE 인플레이션 목표, 성장률 예측, 금리 인하는 2024년부터
- 미국 성장률 낮아지면 수출국가인 우리나라는 안 좋은 거 아닌가? 주가에는 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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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 후 증시 급반등 속 이벤트 효과 종료 그런데 이후 체크해야할 투자포인트
2022. 6. 16.
lovefund이성수-주식투자와 증시토크-
- 재무비율 체크 필수: 상장사 부도 리스크 고조
- 초저금리 속 이자비용 부담 적었던 기업들
- 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비용 증가 / 회사채 발행 난항 등등
- 부채비율 200% 이상(금융 계열사 미포함), 유동비율 100% 미만 경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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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금요일
- 어젯밤 미장 폭락, FOMC 회의 끝나고 당일 올리고 그 다음날 내리는 패턴 또 반복.
- 푸틴이 핵전쟁 어쩌구 입 털고 경기침체 올 것 같고 악재라고 생각할 만한 게 널려있으니 이해는 되는데 이래놓고 오늘밤이나 아니면 다음주에는 또 올라가기도 한다는 거지. 그때도 악재는 별로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일텐데도. 아니면 이렇게 계속 흘러내릴까? 알 수는 없어.
- 추가매수할 내 돈은 없는데, 내가 보관하고(?) 있는 돈을 9월 만기인 적금을 핑계로 빌렸음. 누구 허락받고는 아니고 내 맘대로. 이러다가 공금 횡령하고 그러는건가?
- 매수 기준을 10%, 15% 하락으로 하고 LOC 1주씩 주문 넣었는데 제일 사고 싶었던 A***은 아슬아슬하게 매수가 안 됨. 미장 끝날 때쯤 깨어있어서 그냥 사버릴까 했는데 참았음.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지금 투입금은 내 돈은 아니니까.
- 오늘밤은 또 어찌되려나? 장기로 보면 무조건 우상향인데, 이런 변동성 때문에 싼 가격에 주식을 살 수도 있고, 그래서 수익을 보기도 하고, 장기로는 우상향인 거 뻔히 데이터가 있는데도 심리적 압박감때문에 손절을 하기도 하고, 대출이나 신용으로 사서 손절을 당하기도 하고.
# 전쟁
- 그동안 게시판에서나 보던, 우크라이나가 항복해서 전쟁을 끝내야한다는 뉴스가 유럽 매체를 통해서 나오고 있다고 함.
-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고 금리는 오르고 경제는 침체 상태고, 올 겨울 에너지 수급 걱정에 전쟁 비용도 부담된다고 함. 겨울 코로나 재유행도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일테고.
- 본인들 상황이 어려워지니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게 어찌보면 정치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참 냉혹한 국제사회다.
- 우크라이나에게 대리전하게 만들더니 우크라이나는 국민들 잃고, 국토도 파괴되고, 국토의 일부도 잃게 되겠네.
- 중국이 전쟁 일으키면 반복되지 않으려나? 중국의 영향력이 러시아보다 크지 않나?
- 미국에 의존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정신 차릴리가 없겠지? 친중정권 같은 개소리로 사람들 현혹이나 시키겠지? 하긴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면서 실리를 추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외교겠어. 멍청한 것들이 그런 외교를 하긴 힘들겠지. 친미, 친일정권으로도 충분히 정치적으로 선택받을 수 있는데 뭐하러 더 잘하려고 노력하겠어.
- 어쩌면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오래 버틸지 몰라서 처음에 명분 쌓으려고 도와준다 했다가 전쟁이 길어지니 실체를 드러내는 걸지도. 처음엔 다들 전쟁이 며칠 못 갈 거라 생각했었지.
- 주식시장에 그런 말이 있더만. 수영장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했는지 알 수 있다고. 주식시장에서만 통하는 말은 아니야. 수영장 물 안에서 발가벗고 있으면서 고상한 척 하는 인간들도 참 많지. 언제 그런 분야의 수영장 물은 빠질런지.
- 그래서 내 계좌는 미래에셋 -10%, 미니스탁 -2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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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장에서 이것저것 공부가 됨
# 구리 가격
- 구리 가격은 경기 선행지표, 닥터 코퍼라고 부른다고.
- 글로벌 경기 호전되면 구리 수요가 증가하고, 구리 가격 상승으로 반영되는 경향. 구리가 건설, 전기, 전자 등 산업 전반에 기초 원자재로 사용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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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풋, 주가가 떨어지면 연준이 떠받쳤나 봄. 이번엔 인플레 때문에 못할 거라고.
- 통계상 약세장 진입 후 평균 14% 더 떨어졌다고. 평균... 저거 어렵지. 결국 예측할 수 없으니 돈 없으면 인내하고 돈 있으면 적당히 분할매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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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공매도 표적
- 레이 달리오의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유럽 대기업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했다고 함
- 유난히 심하게 떨어지는 이유가 공매도 때문?
- A*** 앞으로도 계속 하락하려나? 2분기 실적 잘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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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토요일
- 어젯밤 선물은 플러스 상태다가 장 초반에 또 폭락하나 싶더니 양전해서 마감했음
- 5% 수익나는 T** 절반 매도. 이거 곧 오를텐데 아깝다고 생각하면서도 환전하지 않고 LOC 매수하려고 그냥 매도했음. 종목별로 5주(또는 종목당 2천달러 이하) 정도 남겨두고 5% 수익나면 매도해야겠음.
- 매도할 때 제일 문제는 내가 팔고 나서 주식이 날라가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오를 것 같은데 하는 기대감.
- 그런데 처음 500만원 넣겠다는 목표가 1천만원이 되고 지금은 2천가량 주식에 들어가있음. 너무 많음.
- 게다가 주식이 계속 떨어지는 걸 보면 자꾸 사고 싶어지는데 살 수 없어서 자꾸 돈을 마련할 방법을 찾고 있음. 환율도 좋지 않고 환전수수료도 계속 나가는데 환전도 계속해야하고.
- 장이 좋지 않으니까 5% 정도 수익에 일부 팔고 떨어지면 다시 사고, 날라가면 남은 걸 더 큰 수익에 파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면 될 것 같음.
- 적금 만기되어서 유동성 현금이 좀 생길 때까지는 적은 수익에 만족하며 거래를 해야겠음.
- 내 돈이 아닌 돈은 아직 거래에는 사용하지 않음. 이대로 조금 더 상승해서 매도를 좀 더 한다면 쓰지 않고 다시 돌려놔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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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들어오는 소소한 배당 좋음.
# 에어부산은 계속 매일매일 신저가 알림이 오고 있음.
- 병합 후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600원이던가 한다던데 그거 이하로 내려왔네.
- 장도 좋지 않고, 인플레이션때문에 리오프닝으로 상승하는 것도 애매해졌고, 감자와 유상증자 이슈까지 있으니 당연한 결과이긴 한 것 같음.
- 청산당할 때까지 주가 흐름을 지켜보고 싶어서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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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수요일
- 월요일은 휴장, 화요일은 살짝 반등, 수요일 프리장, 선물은 하락.
- 오늘 파월 연준의장 미상원 청문회 있음
- 국장에서 외국인은 계속 팔고 나가고 있고, 환율은 일시적이지만 1,300원 넘기도 했고, 반대매매 강제청산 얘기 계속 나오고,
# 인플레이션과 기레기
- 우리나라 인플레이션도 미국이나 영국처럼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고, 사실 우리나라는 인플레보다는 빚투가 문제지. 빚투하는 사람들이 부동산은 영끌해서 안 샀겠어?
- 그런데 정부 정책이라고 나오는게 뭐냐면 ㅋ 은행에 대출이자 많이 받지 마라, 분양가상한제 손질, 부동산 관련 세금 감면? 짜증나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싫지만 대충 보기에도 부자들인지 영끌족인지가 비싸게 산 부동산을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걸로 귀결됨. 미친 ㅋ
- 그런데 기레기들이 조용한 거 어이 없어. 문재인 정부였으면 매일매일 유가 속보 내고, 주유소 찾아가서 서민들이 죽겠다고 하는 기사 매일매일 나오고 그랬을텐데. 기레기들이 여름마다 시금치값 비싸다고 기사를 냈었는데 생활에 더 중요한 기름값이 2천원이 넘는데 기사 없는 거 보라고. 경마식 보도, 경쟁적 보도 다 어디 갔냐고. 마스크와 백신, 심지어 산불, 화재까지도 경마식 보도 하던 기레기들이 어떻게 이렇게 차분해질 수 있냐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기레기와 기레기에 속는 국민들이 있는 한 계속 위기일 거야.
- 물가가 오르는데 대출해서 집 사게 해줄게 라는 정책을 내는데 기레기들 어떻게 조용할 수 있는건지. 문재인 정부였으면 절대 이러지 않았을 거다. 물론 그런 정책을 내놓지도 않았겠지만.
# 국장과 환율
- 국장은 주가 2400선이었나? 2600선이었나 그거 아래로는 안 간다 하는 선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제시했었음. 그런데 그런 선들 다 깨고 내려감. 결국 예측은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못 하고 설사 맞춘 사람이 있다고 해도 이번 한 번 맞춘 경우일 수도 있음. 다음에도 맞춘다는 보장은 없음.
- 그러니까 예측값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싸다 싶으면 분할 매수. 분할매수 시작하고 떨어진다고 계속 사지 말고, 쉬었다 사고, 어느 정도 떨어지면 사고 하는 식으로 현금 배분을 잘 해야 함. 주식에 돈 다 넣을 필요 없으니까, 주식에 넣을 수 있는 현금의 절반만 넣어야 하는 것 같음. 분할매수할 때도. 지금부터 분할매수하면 되겠지하고 사기 시작했는데 목표금액 훌쩍 넘어서 들어갔고 더이상 살 돈이 없는데도 계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음. 게다가 미장은 환율도 문제임. 1300원 넘는 환율은 나에게도 부담 ㅋ 1290원과 1300원이 차이는 얼마 안되지만 심리적 저항선이 있다고 해야 하나 ㅋ
- 무역적자와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등이 원인으로 환율이 계속 오르고, 그래서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팔고 나가는 것 같음. 환율이 올라있으니까 수익 실현했을 때 지금보다 환율이 하락하면 손실로 시작하는 거지? 환율 손실 이상의 수익을 봐야하니
-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 입장에서 달러 수익률이 내려가는 거지? 그래서 외국인이 팔고 나가는 건가?
-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1100원일 때 달러를 환전해서 삼성전자를 샀어. 삼성전자 주가가 동일하더라도 환율이 1300원이 되면 1달러가 약 0.84달러가 되어버림. 게다가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기까지 하니까 손실율이 더 심각해지는 것. 외국인이 환율 오를 때 팔고 나가는 거 이해되네. 계속 원화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달러수익률로 생각하면 가만히 있어도 계속 손실이 나는 상황.
- 환율이 지금보다 낮을 때 사둔 미국주식의 수익률이 환전을 하면 더 높아짐. 그래서 내 입장에서는 팔아서 원화로 바꾸려면 지금 파는 게 유리함. 수출기업의 이익 증가와 비슷한 것 같네. 환율 상승하면 이익이 증가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수입기업과 유사한 입장?
# 공모주도 망함
- 그나마 안전한 수익을 준다고 생각했던 공모주도 시초가가 공모가 이하로 내려오고 공모가 이하에서 계속 하락함. 공모주를 계속 해야할지 모르겠네. 공모주때문에 국장 강제장투하게 생겼음. 그만해야 하나? 요즘은 균등만 하긴 하는데.
# 6월 25일 토요일
- 어제 국장도 흥하고 미장도 흥함
- 상황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오름.
- 반도체 수요 감소할 거다로 그렇게 하락시키더니 반도체도 상승함. 뭐지?
- 주식으로 수익보려면 인내가 아주 중요한 품성인 걸 알겠음. 빚내서 하거나 기한이 있는 돈도 안 되고.
- 수익 보는 종목을 매도하면서 리밸런싱하고 있음.
- 지금 주로 투자하는 계좌가 3개인데, 그 계좌들끼리 중복되는 종목이 있음. 그런 종목 위주로 수익나면 매도하고 있음.
- 연금저축계좌에서 모아가는 etf와 중복되는 다른 계좌의 종목들은 5% 이상의 수익만 나도 매도하고 있음.
- 종목도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분야별로 한 두 개 정도의 종목만 남기고 수익나면 매도하기로 결심함.
- 예수금 달러로 남겨두고 혹시 다시 올지도 모르는 하락장에 대비해야겠음.
- 미니스탁의 종목도 정리하려고 결심. 미니스탁의 여러 etf는 5% 수익만 나면 정리하려고 함. 내가 개별 종목으로 모아가는 것들이 지수추종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음. 개별종목이 하기 어렵거나 할 때는 좋은 선택이겠지만 아직은 개별종목을 하고 싶은 나에게는 필요 없는 것 같음. 하락장에서는 voo나 vig, vtv, vym 큰 차이 없음. 얕은 하락일 때는 성장주만 떨어져서 가치주나 배당주들은 잘 버티지만 깊은 하락이 오면 어차피 다 떨어짐. 게다가 회복할 때 성장주는 빨리 회복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치주들은 더 천천히 회복하는 것 같음.
- 연금저축계좌에서 배당주 etf 하나만 모으면 될 것 같음.
- 이 상승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이어져서 내가 계획한 리밸런싱을 할 수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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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 시황 정보의 절반 이상이 미장 시황임. 게다가 국장은 미장 시황 + 환율(외국인 투자자 동향) + 국내 개별 기업 정보 + 국내 정치나 정책 상황 + 국내 투자자 신용투자 내용까지, 알아야 할 내용이 너무 많음.
- 미장에 비해서 국장은 훨씬 더 어렵고, 정보도 너무 많아서 판단도 어렵고, 기업에 대한 신뢰도 훨씬 적고, 현 정부에서는 국내 정치나 정책에 대한 신뢰도 거의 없고, 난이도 정말 너무 높음.
- 국장에서 수익 보시는 분들은 훨씬 대단한 분들인 것 같음. 좋은 기업 많다지만 나도 회사 다녀봐서 아는데 기업이라는 게 좋기가 참 힘듦. 미국 기업도 물론 자세히 알면 극악무도한 점이 있겠지만 그런 건 내가 알기 어려우니까 정보가 적어서 투자하기가 더 편한 것 같음.
- 주식초보가 미장으로 시작해서 주식을 배워가는 것 좋은 것 같음. 그러다가 국내주식도 도전해봐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해도 될 것 같음. 일단 난 정권이 바뀌어야 국내투자를 생각해볼 것 같음. 5년동안 미장에서 배우고 나면 국장 투자도 잘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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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화요일
- 월요일 밤 미장은 하락, 큰 하락은 아님.
- 모멘텀이 있기 전까지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거라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음
- 조금만 더 상승하면 좋겠는데 아쉽. 매도할 정도까지 올라오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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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택하면서 배경음악처럼 주식 시황 방송을 이것저것 듣는데 증권가 사람들 웃기는 사람들임. 어제 한전 전기요금을 일년 최대치를 올렸다는데 그 얘기하면서 정부가 관여하는 기업들은 주식투자하면 안 된다고 얘기함. 그러면서 정부가 관여해서 법인세 깎아주는 건 좋고, 전기차 보조금 주는 건 좋고, R&D투자도 정부가 많이 해야 하고... 기업이 이익을 얻을 때는 정부 관여 좋아하면서 ㅋ 원전주들 봐, 이익이 증가한 것도 아닌데 정부 관여만으로 주가가 올라가잖아. 그럴 때는 정부가 관여하는 기업 주식은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한다 같은 소리 안하잖아. 정권 바뀌었다고 건설주 잔뜩 샀다면서 정부 관여는 악인 것처럼 웃기는 인간들. 그리고 기업이 탐욕을 추구하는 게 왜 당연해. ESG 왜 평가하는데? 탐욕 추구하다가 가습기살균제 같은 거 만들어도 되나? 이익 추구와 탐욕 추구가 같다고 생각하나?
### 6월 29일 수요일
- 화요일 밤 미장은 또 하락. 큰 폭 하락인가? 어제보다는 조금 큰 하락.
- 무슨 지수가 안 좋다는데 그냥 악재만 있고 인플레나 전쟁 상황이 좋아질 기미가 없어서 그런 것 같음.
- 오른 게 이상한 상황이긴 했지.
- 지난 주에 조금 수익난 거 팔아서 달러가 조금 있어서 여유가 생김. 여유 현금 확보 정말 중요함. 심리에 중요. 아직 매수를 걸어둘 정도의 가격은 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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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 목요일
- 어젯밤 미장은 약간 하락했는데 내 계좌는 지난번 최저수준에 근접하며 하락했음. 반도체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음
- 반도체 하락 사이클에 대한 보고서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서 냈다고 함. 반도체 회사들 목표주가 하향하고.
- 국장 또 난리나겠네.
- A**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1주 매수했음. 반도체 중 잘 버티던 종목이었는데 해킹당했다나 봄. 예전엔 엔***도 해킹당한 적 있고.
- 역시나 엔***와 크** LOC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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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 6월 30일 밤 미장은 하락
- 초반 상황 보고 많이 하락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하락폭이 크지 않았음.
- 엔*** LOC 매수, 인* 실수로 현재가로 매수, LOC 매수였으면 안 사졌을 것 같음. 매수 매도 버튼 실수로 바꿔 누른다는데 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런 일 일어날 것 같음. 비싸게 산 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 6월 장을 마감하면서 나오는 말이 70년대 이후 최악의 상반기 증시라고 함. 이런 장을 주식 시작한 초반에 겪어서 다행임. 불장이었을 때 돈 좀 벌었다면 시드도 엄청 커져있고 하락장에 심리적 타격도 클 것 같음. 신중하게, 차분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길이라고 생각함.
- 여전히 미국증시 우상향은 믿고 있고, 올해에 하락하면 내년에는 상승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내년 상승폭이 크지 않더라도 상승장에 빨리 기뻐하려면 물 타면서 평단 관리 해두어야 함. 환율은 좀 심하긴 한데 계속 미장할 거면 시드는 언젠가는 늘릴테니까. 환율 상승한 것보다 더 벌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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