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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쌀국수
- 포플레이버플러스만으로 쌀국수를 끓이면 향은 쌀국수인데 맛은 좀 얕은 느낌이어서 그동안 쌀국수를 만들어먹지 않음
- 어느 블로그에서 쌀국수장국과 포플레이버플러스를 같이 넣어 끓이는게 베스트라는 글을 봐서 쌀국수장국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구매함
- 원래는 몬 쌀국수장국을 구매했는데 판매처에서 품절이라길래 한 번 사봤던 청정원소스를 다시 구매함.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몬 쌀국수장국도 사서 맛을 비교해보고 싶음
- 결론은 지금까지 내가 만든 쌀국수 중 제일 만족스러운 쌀국수였음. 향과 맛 둘 다 충족됨.
### 오늘 내가 끓인 레시피
- 어젯밤 쌀국수와 푸주(부죽) 물에 불려둠. 냉동라임 1개 냉장실로 옮겨둠.
- 물 + 표고버섯 불린 물(있어서 넣음)에 포플레이버플러스 넣고 끓임
- 베트남 고추 3개 가위로 듬성 듬성 잘라 넣어줌. 말린 생강도 3개 넣음
- 끓기 시작하면 쌀국수 소스 1인분 넣음.
- 육수 맛이 나면 간을 보고 냉동 돼지고기 앞다리살 한 줌 넣음.
- 육수에 불린 푸주 넣고 계속 끓임.
- 그릇에 숙주 한 줌 넣고 불린 쌀국수도 올림.
- 끓인 육수를 숙주와 면이 담긴 그릇에 부어 토렴하듯이 쌀국수 익힘.
- 고수 썰어 올리고 라임 반 개 즙 짜서 넣음.
# 푸주는 단백질 많이 먹으려고 넣었는데 맛을 해치지 않음. 앞으로도 계속 넣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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