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8일
- 이번 주는 약간 하락했음. 고용과 관련된 지표 때문에 목요일 꽤 하락하고 금요일은 오르는줄 알았는데 하락 마감했네. 고용이 잘 나오면 하락함. 이러다가 고용 잘 나온다고 오를 수도 있음. 침체 안 오는 거 아니야 하면서. 지금은 고용이 잘 나와서 금리를 올릴 게 확실해져서 내리는 것 같음.
- 나스닥 주봉으로 보면 몇 주 계속 오르다가 한 주 오르고 한 주 하락하고 다시 한 주 오르고 다시 한 주 하락했음. 다음주는 오르려나?


# 매수 종목
- KBSTAR 글로벌수소경제
-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
- 화이자 pfe
- 어레이 테크놀로지스 arry
- 3M mmm
- KT
- 위니아에이드( 공모주 수익 생겨서 1주 샀음 ㅎ)
- 에너지주, 제약주, 배당주 등이 계속 약세임
# 매도 종목
- 이노시뮬레이션(공모주)
-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KB증권, 국민은행 한도계좌 해지 위해 매수한 것, 10% 이상 수익에서 매도)
# 배당 종목
- 엔비디아
- 램리서치
-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 공모주
- 필에너지 균등 1주 배정
- 이노시뮬레이션 1주 매도(최대 상승폭이 400%까지 늘어나서 그런지 요즘 공모주 시초가가 높게 형성됨. 더블은 그냥 기본으로 넘김. 나는 비싸게 팔아서 좋지만 매수하는 사람을 이해하기는 여전히 어려움)
- 공모주 수익이 꽤 좋아서 망한 공모주 위니아에이드 1주 사서 물 탔음. 1주가 5천얼마밖에 안 함. 공모주 수익이 생각보다 괜찮을 때마다 위니아에이드를 1주씩 살까 싶음.

### 7월 15일
- 이번 주는 상승함. CPI 잘 나오고 기업들 실적도 잘 나오고 있음.

# 매수 종목
- 화이자 pfe
- 머크 mrk
-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
- 위니아에이드(공모주 필에너지를 잘 팔아서 1주 매수했음)
- 제약주가 계속 약세임. 배당주로 제약주 사두고 싶은데 달러가 얼마 없어서 소심하게 매수하고 있음.
-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와서 환전하려고 대기하고 있음. 1,250원부터 환전하려고 하는데 과연 거기까지 내려올런지. 지난번에는 나에게 환전 기회를 안 주고 다시 올라가버렸음.
# 매도 종목
- TIGER CD금리투자KIS(글로벌헬스케어 매수하려고 매도)
- 페리언 네트워크 peri(한국투자, 10% 이상 수익률에서 매도, 미니스탁 5종목 남아서 한 장에 캡쳐 가능)
- 에흐르 테스트 시스템스 aehr(실적 발표 후 상승해서 1주 LOC 매도)
- 최근 실적은 대부분 예상치를 비트했음.


# 배당 종목
- 머크 mrk
# 공모주
- 와이랩 균등 1주 배정
- 필에너지 1주 매도, 미래에셋, 시초가에 체결됨. 시초가도 충분히 높은 가격이라 생각해서 9시 전에 시초가 아래로 지정가 매도 걸었더니 시초가로 체결됨.
- 1주 매도해서 8만원 이상의 수익이라니. 균등 추첨만 되면 한 것도 거의 없이 하루 일당을 벌 수 있음.
- 기관들은 공모주를 대부분 당일에 팔고 사는 사람은 대부분 개인이라고 함. 기관들은 물량을 많이 받는데 엄청난 수익이겠음. 그럼 개인들은 왜 사는 것인가? 그 높은 가격에 또 사줄 개인이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떨려서 그런 도박은 못하겠음. 야수의 심장 너무 많은 것 같음.
- 공모주 광풍임. 기본이 200% 수익이 나오고 스팩주까지 난리고 공모가도 상단을 초과해서 결정되고 있음. 저런 상황의 끝물에 내가 위니아에이드를 만나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음.
- 나야 균등 1주 배정 받은 거 비싸게 팔아서 좋긴 한데 저렇게 높은 가격에 사는 사람들은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는 건지, 저런 주가 흐름에서 어떻게 단타로 돈을 버는 건지 모르겠음.
- 공모주할수록 조마조마해서 나는 단타를 할 수 없는 인간이라고 느껴짐. 수익이 너무 많이 나도 조마조마함.

### 7월 23일
- 주봉으로 보니 한 주 상승하고 한 주 하락하고 그러네. 다음주는 다시 상승?
- 나스닥100 지수 조정을 앞두고 있어서 다음주는 변동성이 있을수도. 상위 몇 개 종목의 비율이 얼마 이상이면 하는 특별 조정이라고 함.


# 매수 종목
- 머크 mrk, 내 평단가 아래로 내려오길래 추가 매수했음. 제약주는 여전히 약세임.
# 매도 종목
- 없음
# 배당 종목
- 없음
# 공모주
- 에이엘티 청약 균등 탈락
- 버넥트 청약 균등 1주
- 와이랩, 공모가 9천원, 공모주 거품이 조금씩 빠지나 봄. 이제 200% 쉽게 넘지 않는 종목 나옴. 시초가로 팔았음.
- 공모가 산정이 공모가 범위를 초과하는 종목이 계속 나오고 있음. 조심해야 할 때인 것 같음. 100%도 충분히 높은 수익이지만 공모가가 점점 높아지고 사람들이 새로운 공모가 변동폭에 적응하고 있으니 수익이 안 나는 종목이 곧 생길 것 같음. 위니아에이드 잊지 말자!

# 실적발표
- ASML 실적 발표가 있었음. 실적 괜찮았고 1년 성장률 가이던스도 상향했다고 하는데 단기 수주 문제인지로 하락했음. 그동안 오른 게 있으면 실적이 비트해도 주가가 하락할 수 있음. 장비주들은 아무리 슈퍼을이어도 완제품 판매기업만큼 주가가 크게 오르기 힘든 것 같음. nvda 같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어려운 것 같음. 성장률이 10% 초중반대니까. 수요가 몰리면 가격을 더 올려서 성장률을 올릴 수 있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겠지. 그래도 안정적으로 오른다면 몇(?) 년 후에는 매도 목표가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
- TSMC도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가이던스를 낮게 줬나 봄. AI 반도체의 장기수요에 대해서도 의심하는(?) 멘트를 했다고 하고. 그래서 반도체 전반이 하락했음. ASML의 수요자인 TSMC의 실적발표 때문에 ASML도 같이 하락했음.

- 통신주 이슈도 있었는데 납을 사용한 케이블의 환경문제가 있었음. 소송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고, 벌금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함. 통신주 관심 없었는데 요즘 주가가 하락해서 배당률이 높기에 살펴보고 있었음. 그런데 통신주는 장기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가 아님. 장기 주가 그래프는 별로여도 단기로 많이 하락했으니 괜찮을지도 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이슈가 터져서 매수 생각 완전 없어짐. 3M 문제만으로도 충분함.
- 제약주의 장기 주가는 상승 추세임. 배당주를 투자한다면 제약주를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월배당주로 머크, 화이자, 그리고 애브비를 사면 딱인데 아직도 환전을 못하고 있어서 매수는 못 하고 있음. 그냥 이 정도 환율에서 환전해서 장기배당주 매수할까? 애브비는 휴미라라는 약의 특허 만료 이슈가 있어서 주가가 약세임. 그런데 지금의 주가가 충분히 반영된 주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애브비를 고려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제약주 중에 머크, 화이자와 겹치지 않은 달에 배당이 나온다는 이유가 제일 큼.
### 7월 30일
- 목요일 FOMC 회의 결과 발표가 있었고 예상대로 기준금리 0.25% 인상.
- 목요일 꽤(?) 하락해서 이번주는 하락주가 되나 했더니 금요일 PCE 물가지수 발표가 예상보다 잘 나와서 꽤 올랐음. 결과적으로 이번주는 상승주.
- 요즘 나스낙지수를 보면 한 주는 상승하고 그 다음 한 주는 상승폭의 약간을 반납해서 하락하고 다시 그 다음주는 상승하고의 반복이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 기업들 실적발표가 계속되는 주인데 예상보다 잘 나오는 기업이 꽤 있음.


# 매수종목
- 머크 mrk, 평단 아래라서 또 1주 매수. 1천달러 기준을 채움. 배당주는 1천달러까지 매수하려고 계획했음. 물론 주가 조정이 크게 오면 추가 매수하겠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매수하고 지켜볼 계획.
- 솔라엣지 sedg, 인페이즈 에너지 실적이 별로여서 비슷한 업종이라 동반 하락했는데 그동안 매수하려고 노리고 있어서 1주 매수해봤음. 유럽 매출이 주여서 인페이즈 에너지랑은 실적이 다를 수 있음. 실적 발표 후 상승을 노리고 매수한 건 아니라 오르면 좋고 내리면 추가 매수해서 매수금액을 늘릴 예정임. 요즘은 환율이 부담스러운 정도도 아니고 원화로 바로 매입할까 싶음.
- 인페이즈 에너지 enph,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매출 예상치 하회, PER 높게 받던 성장주가 성장이 멈추면 주가가 크게 조정 받음. 작년의 엔비디아 비슷하지 않나 싶음. 작년의 엔비디아 생각하면 하락이 지속적일 수 있음. 주택 태양광 매출이 주여서 신규주택건설이 적어지면 영향을 크게 받는 것 같음. 신규주택은 금리랑도 관련 있을테고. 한동안은 약세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예상함. 천천히 매수하려고 함. 추가 조정이 올 수도 있어서. 그렇지만 태양광의 장기전망은 좋게 보고 기술이 뛰어난 회사라니까 위기를 극복할 거라 생각함. 매수금액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어느 정도 선에서 조절을 해야할지 고민중임.
- 어레이 테크놀로지스 arry, 비슷한 태양광업체인 넥스트래커 nxt는 실적 잘 나와서 오르던데 주가가 약세라 추가 매수했음.
- TPI 컴포지트 tpic, 제품 결함 문제가 있다고 함. 그래서 보상 문제도 있고. 증권사에서 모아서 보아주는 뉴스 목록에서는 못 봤지만 게시판에 누군가가 올려준 글을 봤음. 큰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1주밖에 사지 않아서 이번에 추가 매수하고 있음. 풍력발전의 블레이드 제조 업체인데 위기를 극복하겠지 생각하고 있음.
-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SOLACTIVE(합성), KB증권에서 이 종목을 몇 주 샀던데 왜 샀는지 기억이 안 남. 하락해서 샀겠거니 추정함.
# 매도종목
- 알파벳 A, googl, 미니스탁 소수점 전량 매도, 실적 발표 후 상승해서 미니스탁 구글 정리함.
- 알파벳 C, goog, 미니스탁 소수점 전량 매도
- 3M, mmm, 실적 발표 후 상승해서 한투 정수주식 매도, 소수점 아직 남아있음.
- 퀄컴 qcom, 반도체 상승하면서 같이 상승, 10% 수익률 목표가 도달해서 매도, 소수점 아직 남아있음.
- 한투에 있는 정수주식은 DRIV 1주 남았음. 1주라서 10% 목표가를 포기하고 9% 수익률에서 매도할까도 고민했는데 인내를 배우려고 기다리기로 함. DRIV까지 매도하면 한투 달러를 미래에셋으로 옮길 계획. 소수점은 자동환전되어서 한화로 들어오니까.
- 21년 9월? 10월? 미니스탁으로 시작한 내 미장이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거의 정리되고 있음. 물타기와 인내로 2년 정도 버티면 탈출 가능?
# 배당종목
- 없음
# 공모주
- 버넥트 상장, 수수료2천원 제외하면 5천원 벌었음. 공모가가 뻥튀기 되고 400% 가격제한에 적응하니 공모주 수익률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음. 5천원 수익도 소중함.
- 엠아이큐브솔루션 청약, 균등 1주 배정
- '공모러'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봤음. 공모 내역을 관리하는 어플이라고 함.

# 실적 발표
- 3M, 예상보다 잘 나와서 상승, 그렇지만 미래에셋 기준 아직 내 평단 아래.
- 유니레버, 잘 나온 듯, 약간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비트했지만 기대보다는 못 해서 하락
- 알파벳, 예상보다 잘 나와서 상승
- 램리서치, 잘 나와서 상승
- 넥스트랙커, 잘 나와서 상승
- 크록스, 비트했지만 헤이듀드 매출 부진(?)에 하락, 내가 정해둔 추가 매수기준까지는 내려오지 않음. 지난번에도 실적은 비트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었는데. 어디서 봤었는데 크록스가 한때 월가의 사랑을 받던 종목이라고 함. 그런데 헤이듀드를 무리하게 인수하면서 월가가 크게 실망했고 몇 분기 주가가 엄청 폭락함. 이런 종목에 월가의 평가가 박한 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함. 그래도 꾸준히 실적 잘 나오면 결국엔 실적대로 주가가 간다고 함.
- 인텔, 예상보다 잘 나와서 상승, 기대가 없는 종목이 나쁘지 않은 실적만 보여줘도 상승함. 내 평단보다 주가가 높아졌음. 늘 마이너스였던 종목이었는데.
- 인페이즈 에너지, 위의 매수종목 내용에 적었지만 매출 예측치 하회. EPS는 예측치보다 꽤 높았던 것으로 봤음. 하지만 이런 고평가 종목은 뭐 하나라도 기대를 충족하지 않으면 주가가 많이 하락할 수밖에 없음. 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만한 경영자와 기술이 있다면 이럴 때가 매수할 타이밍.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분할 매수. 바로 다음 분기에 회복할 수 있다고 기대하면 안 됨.
### 8월 1일, 7월 마감
- 나스닥지수 7월 상승 마감, 월봉으로 보니 5개월 연속 상승이네. 올해는 2월만 하락이고 계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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