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사서 먹기 (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장라면 구매 후기, 오뚜기, 풀무원, 농심 ### 오뚜기 짜슐랭 - 봉지에 있는 물 버리지 않는 조리법대로 끓였음. - 이번이 3봉지째인데 그동안은 맛 없다고 느껴지더니 오늘은 왜 괜찮지? - 좀 짬. 라면이 다 짜긴 하지만. - 토핑으로 오이와 달걀후라이 굿! - 면발은 괜찮음. 오뚜기 면발은 내 취향임. - 맛은 나머지 두 봉을 더 먹어보고 총평하겠음. 오늘은 왜 괜찮지? - 맛 없다 까진 아니고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님. 그럭저럭 먹을만. 다른 짜장라면을 먹어봐야 비교 평가가 될 듯. ### 풀무원 건면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 맛있다는 후기도 봤고, 마트에서 할인도 하길래 사 봄 - 괜찮음. 면발도 괜찮고,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편이고, 짜지도 않고 살짝 달달한 편. - 파기름향을 강하게 느끼지는 못하겠음. 파 조각들은 보임. - 꼬들한.. 통조림 따개 없이 통조림 열기, 초고버섯 캔 열기 - 요즘엔 대부분 따개가 있는 통조림캔이라 방심했음 - 예전에도 이 초고버섯 캔을 샀었는데 따개 없는 통조림캔이라는 걸 잊어버렸음 - 집에 있는 병따개로 따지나 봤더니 안 따짐. - 인터넷에 찾아보니 통조림 따개 없이 통조림 따는 방법이 있긴 함. - 내가 할 만한 방법은 칼을 세워서 망치 같은 거로 쳐서 뚫는 법 ### 참고한 웹페이지, 통조림 따개 없이 통조림을 따는 방법 https://ko.wikihow.com/%ED%86%B5%EC%A1%B0%EB%A6%BC-%EB%94%B0%EA%B0%9C-%EC%97%86%EC%9D%B4-%ED%86%B5%EC%A1%B0%EB%A6%BC%EC%9D%84-%EB%94%B0%EB%8A%94-%EB%B0%A9%EB%B2%95 통조림 따개 없이 통조림을 따는 방법 통.. 비빔라면 구매 후기(농심, 오뚜기, 팔도, 삼양) # 농심 배홍동 - 맵진 않음. - 다른 재료 잔뜩 넣었는데도 짭짤함 - 괜찮지만 특별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내가 다른 재료를 잔뜩 넣어서 본래의 맛은 아님. - 짠맛은 지단이 짜서 그런 것 같음. - 면에만 소스 뿌려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럼. ### 오뚜기 진비빔면 - 매워 - 그런데 면발은 좋아 - 소스도 내 입에 조금 매운 거 빼면 맛있어. - 조금만 덜 매우면 내 최애가 될텐데. ### 오뚜기 메밀 비빔면 - 이건 맵지 않음. - 면발 좋고 새콤달콤한 맛 - 팔도 비빔면이랑 오뚜기 메밀 비빔면 중 할인하는 제품 구입하면 될 듯 함 ### 오뚜기 진짜 쫄면 - 면 좋고 양념도 맛있는데 매워. - 진비빔면 정도의 맵기인듯 함. ### 팔도 비빔면 - 면발 괜찮음 - 양념 맵지 않음. - 좀 짜다고 .. 퀴네 이탈리안 드레싱,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후기 ### 칼 퀴네 이탈리안 드레싱 - 짜다. 소스를 많이 넣은 것 같진 않은데. - 유통기한 임박으로 500원에 팔기에 구매해 봄. - 재구매의사는 없음. 그냥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글레이즈 뿌리고 후추 갈아넣는 게 더 맛있을듯. - 그나마 사과를 같이 먹으면 달콤함과 상큼함이 추가되어서 맛이 괜찮지만 양상추와 소스만 먹으면 별루. + 발사믹 글레이즈 추가하면 좀 더 맛있음 ### 칼 퀴네(Carl Kuhne)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 이건 알고 있는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맛임 - 향긋한 뭔가도 있고 맛 좋음. 태국 튀긴 해산물 고추 양념 통조림 구매 후기 - 동네 자주 들르는 마트에서 생소한 동남아 가공식품을 싸게 파는 경우가 있음 - 구경하다가 이건 도전해 볼만 하겠다 하는 건 데려옴 - 스티키 라이스 푸딩도 그렇게 먹어본 거고. - 이번엔 해산물 통조림이었음. 둘 다 1천원에 구매. - 튀긴 조개 양념 통조림과 튀긴 생선 양념 통조림. - 둘 다 달콤하면서 짭짤, 매콤은 한국인 입맛엔 없다고 봐야 하는 수준. - 튀긴 거라는데 반건조 해산물의 맛과 느낌 있음. - 생김새가 익숙하지 않아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 비린내도 별로 안 나고(비린내 예민하지 않음) 통조림 상태 그대로 먹어도 괜찮았음. - 둘 다 배추쌈에 싸 먹음. - 튀긴 생선 통조림은 코다리강정 느낌? - 1천원에 또 판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 Fried baby clams .. 푸주, 부죽을 추가해도 좋은 요리 - 부죽, 두부의 '부'와 대나무 '죽'이라고 함. - 그러고보니 마른 대나무 닮았음. - 식감도 죽순 비슷하지 않나? 결도 비슷하고 - 중국어 발음으로는 푸주인가 봄 ### 김치찌개 - 두부 사러 나가기 귀찮고 단백질 추가하고 싶어서 푸주를 불려서 넣었는데 좋았음. - 푸주야 맛보다는 식감으로 먹는 거니까. - 이렇게 넣고보니 다른 요리에도 푸주를 넣을 수 있겠다 싶음. - 푸주 식감을 좋아하는 데다가 냉장보관 안해도 되는, 실온 보관 가능한 단백질 얼마나 귀하냔 말이지. - 여기저기 잘 활용하면 다음에 잔뜩 사서 쟁여놔야겠다 싶음. ### 쌀국수 - 푸주 넣어도 맛을 해치지 않음 - 하룻밤 정도는 불려여 함. 해조류 구매 후기와 해조류 이용한 요리 - 청산도에서 농협로컬푸드직매장에 들어갔다가 해조류가 싼 거 같길래 이것저것 사옴. - 같은 해조류라도 생산자마다 가격이 다름. 이것저것 살펴보고 저렴하고 좋아보이는 것 골라 옴. ### 미역귀 - 이건 여행 다니면서 조금씩 먹었음. 과자처럼. - 짭짤하고 감칠맛 있고 바삭바삭한 게 먹을만 함. 해조류 좋아한다면. 맛은 미역맛. - 배부르고 싶지 않은 술안주로 좋을 듯. ### 세모가사리 - 여행친구가 된장국에 넣으면 맛있다고 했음 - 그래서 조리법 검색도 안하고 미역이나 다시마처럼 생각하고 물에 불렸다 된장국에 넣고 푹 끓였더니 - 엄청 끈적끈적한 된장국이 되었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런 식감 싫어해서 정말 별로였음. 가족 중 한 명은 한 입 먹고는 먹지도 않고. 나도 별로여서 이해함. - 된.. 마켓컬리 두 번째 구매 후기, 냉동식품 - 증권사 마이데이터 가입하고 받은 쿠폰 사용하려고 구매 - 아직까지 무료배송 - 2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 쿠폰이었음. - 냉동식품 뭘 살까 하다가 스타 쉐프의 상품들을 사봤음. - 제일 놀란 건 어마어마한 크기의 드라이아이스, 커다란 빨랫비누 정도의 크기였음. 방안에 방치했다가는 이산화탄소 중독될 것 같은 크기여서 창문 밖에 방치해서 승화시킴. - 엄청 커다란 드라이아이스 때문인지 냉동상태로 잘 도착했음. - 쿠폰 기한 때문에 설 전에 구매한 거라 아직 못 먹어봄. ### 최현석 쵸이닷 가리비바질파스타 - 14,800원 - 가리비 관자가 이런 맛이군, 관자 처음 먹어본 것 같음.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 - 한 입 먹고 느끼할 것 같아 후추 추가, 페페론치노(?) 들어 있어서 살짝 매콤한 맛은 있..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