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사서 먹기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정원 우리쌀 야채죽, 쇠고기죽 구매 후기 - 1월에는 호기심에 샀다가 방치한 재료들을 먹어 치우려고 함 - 첫번째 품목은 죽임 - 가끔 아플 때 레토르트 죽 사다 먹긴 해서 아프거나 가볍게 먹고 싶거나 할 때 먹을까 해서 샀음. - 그런데 조리법이 약한 불에서 8분간 저으면서 끓이는 것임. 간단한 조리법이 아님. 라면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더 귀찮음. 아플 때 해먹을 음식도 아니고 간단하게 먹을 음식도 아님. - 맛은 괜찮음. 쌀알의 식감도 살아있고. 나는 채소단백질이랑 건조채소믹스 아주 조금 넣었음. 그랬더니 스프와 죽이 섞인 오묘한 맛이 되었음. - 조리가 귀찮은 것에 비해서 맛이 뛰어난 건 아니기 때문에 다시 구매하진 않을 것. ### 청정원 우리쌀 쇠고기죽 -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조리가 어렵진 않음. 센 불로 조리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 로이 타이 코코넛밀크 구매 후기 - 역시나 동네 마트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 매대에서 새로운 제품 구매해 봄 - 코코넛에 대한 내 인상은 제과류에 들어가는 건 좋음. 코코넛향 좋아함. - 코코넛 안에 들어있는 물 마신 기억은 별로임. 이게 코코넛워터인가? 휘발유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한 번 먹었는데 그 기억이 강렬해서 이후 안 먹어봤음. - 코코넛버터는 요리용으로 구매해서 써본 것 같는데 특별한 인상은 없어서 그 이후로 구매하지 않음. - 그리고 오늘 코코넛밀크 마셔봄 - 내 평가는... 생각보다 맛있음. 웬 덩어리 같은 것도 있고 해서 데워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았음. - 고소하고...? 또 무슨 맛이지? 덩어리 식감도(?) 괜찮고 ㅎ향도 코코넛 향 나고, 맛은 밍밍하다고 해야 하나, 고소하고 밍밍한 맛? - 별.. 감자빵 구매 후기 - 김장하는 가족에게 보내줬는데 맛있다고 칭찬. - 웬만한 음식에 맛있다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 나도 먹어봐야겠음. - 후기도 비싸지만 맛있다가 중론.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제일 저렴한 것 같음. 쓱닷컴이던가 신세계 계열에서도 파는데 거기서는 할인을 해줘야 네이버스토어 가격이 됨. - 2박스 시켜서 냉동실에 자리가 부족하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음. 택배상자도 크지 않고. - 오늘은 수육 먹느라 배 불러서 맛이 궁금하지만 먹을 수 없음. - 주문하면 다음날 발송하고 이틀 후 도착함.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 2박스 시킴. 냉동으로 1년 보관 가능하다는데 1달도 못 갈 것임. - 에어프라이어는 없고 전자렌지만 있어서 전자렌지로 데움. 1분 돌리고 뒤집어서 1분. - 모양 예쁘.. 과자 구매 후기, 22년 11월 ### 본아미 감자칩, 김맛, 와사비맛, 매운맛 - 새로운 과자 도전에 계속 실패하다가 드디어 맘에 드는 과자를 발견함 - 원산지는 중국임. Beijing Meidan Food Co., Ltd. 이런 곳에서 만들었음. - 일반적인 감자칩보다는 많이 딱딱함. 바삭바삭이 아니라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어야 하는 강도임. - 그런데 내 취향에 맞음. 좀 덜 딱딱하면 더 좋겠지만 맛이 고소하면서 느끼하지 않고 양념도 딱 그 맛이 나면서 깔끔함. - 짭짤한 과자에 속함. - 세가지 맛 사 온 첫날 맛 본다고 세 개 다 먹고, 그 다음날 또 사서 하루에 하나씩 간식으로 먹고, 이번엔 2개씩 사옴. 마음 같아서는 10개씩 쌓아두고 싶었지만 과자 많이 먹어서 좋을 것 없으니까. 다음에 마트 가서 있으면 사고, 없으면 그만 .. 국산 허브차 구매 후기 - 요즘 환율이(최근에는 조금 내렸지만) 너무 높아서 아이허브 주문이 망설여짐 - 셀레스티얼 시즈닝스를 대체할 국산 허브차를 구매해볼까 해서 검색 시작. - 일단 두 군데 정도 후보에 올려놓음. - 비싸고 맛있는 허브차야 있겠지만 내가 꾸준히 사먹을 수 있는 가격대의 허브차를 찾고 싶었음. ### 늘해찬 - 솔잎차를 팔기에 눈에 들어왔음. (솔의눈 좋아함.) 그런데 정작 솔잎차를 안 삼. - 여러 쇼핑몰들에 들어와있고(뭔가 조금이라도 검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가격도 저렴해서 늘해찬에서 주문하기로 결정함. - 차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제일 잘 팔린다는 쑥청차를 주문함. 잘 모를 때는 제일 잘 팔리는 걸 사는 게 안전한 선택 아니겠음? - 그런데 실패함. - 쑥청차의 향이 너.. 오뚜기 간편 미역냉국 구매 후기 - 오이냉국(미역냉국 아님) 엄청 좋아함. 그런데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 일은 거의 없음. 내가 만들면 뭔가 맛이 부족하고 엄마가 만들어준 맛이 안 남. - 마트에 갔다가 간편 미역냉국이 보이기에 하나 사 봄. - 하나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3회 분량이었음. - 조리법도 엄청 간단함. 물에 미역 잠깐 불리고 분말스프 녹이면 끝. - 맛은 제대로 만든 냉국 말고 식당에서 곁들이는 국물로 허술하게 만드는 미역냉국 맛임. 나쁘진 않음.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 집에서 먹는 용으로는 다시 구매하지 않겠지만 캠핑갈 때 야외에서 간단하게 만들기는 좋겠음. 산에 갈 때도 좋을 듯. 무게가 가벼우니까. 냉국이라 야외에서는 귀한 상큼한 맛이기도 하고. - 분말스프의 가루가 날리는 편이라 조심스럽게 부어.. 시리얼, 뮤즐리 구매 후기(업데이트 23년 2월) ### 패밀리아 스위스 뮤즐리 프리미엄 ### 산과들에 코코넷 후르츠 뮤즐리 ### 조단스 뮤즐리 ### 조단스 컨트리 크리스피 ### 볼제너뮬러 유기농 요구르트 레몬 크런치 - 이거 처음 먹을 때는 생소해서 별로였는데, 뮤즐리에 조금씩 섞어먹으면 상큼해져서 좋음. - 시리얼이 보통 상큼함이 부족한데 이거 조금만 섞으면 상큼해짐. 이것만 먹으면 너무 상큼해서 별로임. - 한 봉지 다 먹었는데 재구매 예정임. - 모 연예인이 먹는다는 조단스 뮤즐리를 한 번 사 봄. 사는 김에 그 판매자가 파는 것 이것저것 함께 구매함. - 뮤즐리는 그냥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음. 패밀리아 뮤즐리나 그 이전에 먹었던 밥스 레드밀 뮤즐리,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조단스 뮤즐리 다 비슷비슷함. 건강한 맛임. 내 입에는 맛 없음.. 하인즈 클래시코 바질페스토 구매 후기 - 다니는 마트의 할인코너에서 싸게 구매함 -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 좋음. 사서 바로 먹어도 되고, 개봉만 안 하면 유통기한 좀 넘겨서 먹어도 괜찮으니까. - 인터넷에서도 6천원 넘는데 5백원에 샀음. 하나 더 사야겠네. - 맛은... 일단 내가 바질 페스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ㅎ 맛있는 바질 페스토를 못 먹어봐서 그런건지. 바질은 좋아하는데 바질 페스토는 좀 느끼하다고 생각함. 바질 향이 신선하다는 느낌도 적고. - 이거 말고도 아이허브에서 바질 페스토 몇 번 다른 브랜드로 사먹었는데 결국은 다시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았음. 올리브오일 넣고 만드는 오일파스타가 귀찮지만 더 맛있음. - 그런데 왜 샀냐면 5백원이니까 ㅎ 바질 페스토만 있으면 파스타 만들기 편해서 샀음. 맛은 나쁘지 않음. 내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