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관리 (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구매 후기, ~2021년 10월(업데이트 22.01.07.) - 토스 앱을 깔았는데, 그 녀석이 내 소비생활을 분석해주더군. 그런데 나보고 지난 달에 다이소 많이 갔다고 그러더라 ㅋ - 오늘도 다이소 가서 2만원 가까이 질렀는데 제일 비싼 게 삼천원이었는데 합치니까 저렇게 나왔어. - 얼마나 필요한 것들을 샀고 잘 쓰고 있는지 후기를 써보기로. - 다 필요한 거 산 것 같은데... ### 쌀벌레제거제, 2천원 - 이거야 뭐 필요한 거, 쌀벌레 생겨서는 아니고 예방 차원에서 그냥 넣는 거 아님? 마트 가서 사면 더 비쌈 ### 홈스타 맥스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5천원 - 배수관이 막혔던 건 아니고 물이 좀 천천히 내려가는 거 같아서 사봤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음. 이건 괜히 돈 낭비한 듯 ### 디하우스 니트릴장갑 M 6, 1천원 - 요리용 장갑, 있어야지. 김밥 .. [정보모으기] 좁은 집 신발장 아이디어 - 예전엔 신발 1개나 2개로 살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 기본으로 10개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 되었음. - 지금은 박스에 담아서 보관하고 있는데 현관옆 벽면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케아 온라인몰 구경하면서 하게 됨. - 가능하면 설치하지 않고 부착하거나 걸거나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 이케아 트로네스 신발장 - 색상 화이트와 블랙 있음. - 신발장 외에 다른 용도로 활용하시는 분들 많음. 욕실 옆에 두고 수건 등 보관, 각종 잡동사니 정리나 분리수거함 등 (분리수거함으로 쓰기에는 꺼내는게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 - 벽에 구멍 뚫어야 하는 설치방법 -2개에 35,000원 + 배송료 8,000원, 총 43,000원. 이케아 갈 일이 있을까? https://www.ikea.com/k.. 현관문에 걸 수 있는 문걸이 전신거울, 원룸 전신거울로 추천 - 지난번에 살던 곳에는 전신거울이 현관문 옆에 붙여져있었는데 이곳에는 없었음. - 그냥 화장실 거울로 버텨볼까 하다가 안되겠어서 사게 된 거울. 만족함. - 일단 보통의 전신거울은 방의 바닥 면적을 차지하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덜 차지하는 거울을 찾다가 문에 걸 수 있는 거울을 발견하고 이거다 싶었음. 좁은 집에서는 바닥에 물건을 놓는 것보다 벽면이든 어디든 걸어서 보관하는 게 공간을 덜 차지하는 거고 청소도 쉬워짐. - 우리집 현관문에서는 너비를 절반 정도 차지해서 우산 걸 수 있는 자석 홀더랑 이 거울 두 개 다 놓을 수 있음. - 가까이에서도 전신은 보이는데 1.5~2m 정도 떨어질 수 있는 거리가 있는 곳에 설치하면 전체핏을 보는데 적절한 거 같음. ### 우드리퍼블릭 국내제작 인테리어 문걸이 전.. 다이소 추천템, 후크타입 다용도 보관망_57095 다이소 간 김에 제품 이름 찾아옴. - 아래 사진에 보듯이 싱크대 아래 문손잡이에 후크형이라 걸 수 있음. 물론 다른 방식의 문 손잡이면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 난 비닐봉지 보관용으로 쓰고 있음. 주방에서는 지퍼백 세척해서 말려서 보관하거나 재활용 안되는 검정 비닐봉지 보관용. 검정 비닐봉지는 주방에서 나오는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담는 용. - 망이 저렇게 파여있어서 꺼내기 쉽고 넣기도 쉽고. - 망사라 어디에 어느 봉지가 있는지 바로 보이기도 하고 - 천 원에 구매했는데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음. [D.I.Y.]화장실 환풍기 교체 화장실 환풍기가 고장나서 수리 의뢰를 하려고 검색했는데 출장비 5만원 이상.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인터넷에 자가 수리를 검색해보니 블로그와 유투브에 자가 수리했다는 글과 영상이 넘쳐남. 영상 몇 개 보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가 수리 결정. 전선을 만져야 하는 일이 처음이라 겁 났는데 차단기 내리고 하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시도함. 실제로도 별 일 없었음. 기존 환풍기를 뜯어내서 같은 제품을 인터넷에 검색하니 똑같은 제품이 있었음. ### 동우산업 도리도리 DWV-10DRB 배송비 포함 8,280원 이거 설치하면서 환풍기 통해서 냄새 역류하는 거 막는 것도 함께 설치하려고 검색 ### [SS-100P] 스멜스탑 본품 100mm 배송비 포함 25,300원 (여기서 3천원은 알루미늄 테이프 추가 구매.. 대용량으로 사면 좋은 것, 사지 말아야 할 것(업데이트 23년 2월) - 용량 대비 싸다고 대용량으로 사는 게 결국은 싼 게 아닌 경우가 많음. 집도 좁은데 공간도 차지하고, 유통기한 상관 없이 오래 쓰게 되고, 너무 많은 양을 꾸역꾸역 쓰려니 지겹고 지루하고, - 자주 많이 쓰는 제품은 대용량 또는 대량으로 사는게 좋지만 그런 제품은 그다지 많지 않음. - 다음의 구매를 위해서 제품마다 적절한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기록해보기로 함. ##### 대용량으로 사면 좋은 것 # 과탄산소다: 5kg 정도 적당, 팍팍 쓰는 편, 면생리대 때문에 헤프게 쓰는 편. 5kg이면 1년? 또는 1년 이상 쓰는 듯. + 6월 1일 구매한 거 벌써 봉투를 비웠는데, 2kg 정도 남은듯. 4달 동안 3kg이나 썼다고? 과장하면 1달에 1kg씩 쓰는 건데 이렇게 많이 쓴다고? 과탄산을 어디다 들이..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