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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정리한 옷들 ### 레이스 블라우스 - 당근마켓 중고거래, 반값택배 - 한두 번 입은 것. 허리 부분 고무줄 때문에 허리가 긴 나에겐 핏이 이상 ### 기모 스커트 - 당근마켓 중고거래, 반값택배 - 원하던 두께감, 무게감이 아닌 가벼운 것, 1번 입음. ### 벨벳 스커트 - 의류수거함 - 사이즈 작음, 한 번 입었을까 말까. - 구제 ### 부피감 있는 울가디건 - 색상이나 무게감이나 맘에 드는데 중복되는 아이템이 있고 집에서만 입는 거라 정리하기로. - 구제 -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일단 고향집에 보관해두기로 - 팔 부분이 퍼프인 게 좀 그럼. 다른 옷 안에 입기도 곤란하고. - 이거보다는 더 기본 핏의 울 가디건을 남기기로 했음. 색상은 이게 더 마음에 드는데. - 이렇게 두꺼운 울가디건은 집에서만 입어서 2개..
만두 넣은 쌀국수, 나쁘지 않음 - 쌀국수면 불려놓은 게 딱 1인분 남아서 쌀국수 만듦 - 포플레이버플러스 하나 넣고 1인분 국물 만들었는데 짜다. 다른 간 하나도 안 하고 물에 포플레이버플러스 1개랑 만두 넣고 쌀국수면만 넣음. - 짠 정도는 라면 국물 적게 잡아서 라면 끓였을 때 정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님. - 고기가 떨어져서 만두를 대신 넣어봤는데 나쁘지 않아. 쌀국수 맛은 아니지만 먹을만한 국수가 됨. - 만두 맛이 국물에 우러나오라고 만두는 쪼개줌
2022년 덮밥 도시락 - 2022년이니까 새 글로 - 이제 도시락 쌀 날도 별로 안 남았다 ### 마파두부 덮밥 도시락 - 냉동밥 하나 냉장실에 옮겨두었다 아침에 도시락통에 옮기고 - 냉장보관하던 마파두부 올리면 끝. - 냉동밥이었던 거라 전자렌지 3분 돌림. - 반찬은 쌈무. 배추찜처럼 밥대신 먹을 수 있는 무요리를 만들어야 무를 빨리 쓸텐데. - 냉동밥을 미리 냉장고에 옮겨두지 못했을 때는 전자렌지 1분 돌리면 도시락통에 담을 정도가 됨.
김치찌개에 쌀국수면 넣어봤음, 별루 - 당면 넣는 것처럼 맛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님. - 혹시 나처럼 시도해볼 사람이 이거 보고 안했으면 좋겠음. 3mm 쌀국수면이었음. - 김치찌개 맛이 더 없어진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굳이 넣을 필요 없는 맛 + 버미셀리(아주 얇은 쌀국수면)는 괜찮음. 3mm 쌀국수면이라 별로였나 봄.
답답한 브라 대용품, 라이트브라 추가 구매 - 삼각형 스킨 모델 3개를 돌려쓰는데, 1개는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있는 것임. - 요즘 저 가장자리 레이스가 피부에 거슬림. 아마도 건조하면 피부가 더 예민해지는듯 함. - 오래 사용하기도 해서 바꿔주려고 내추럴미 사이트에 들어가니 1+1 행사 중이네. - 라이트브라는 1+1 행사할 때 사는게 제일 저렴한 것 같음. 1개씩 구매할 때는 리퍼 제품이 제일 저렴한 것 같고. 리퍼 제품이라고 하는데 난 그닥 문제점을 못 찾겠음. - 스킨 모델 구매하면서 라이트브라 적응용 캐미솔도 함께 구매. 3만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이라 캐미솔도 종류별로 사 봄. - 홑겹 캐미솔은 내가 여름에 애용했음. 안감 있는 버전은 홑겹 버전 써본 사람들의 요청으로 만들었다는데 어떨지 호기심에 함께 구매해 봄. - 여기 캐미솔은 가슴..
백김치 쌈무 쌀국수 ㅋ - 이 무슨 혼종인지 ㅋ - 엄마가 보내준 백김치가 맛있게 익어서 이 국물에 국수 말아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 국수를 살까 하다가 쌀국수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집에 있는 쌀국수 삶아서 만들어봤음. - 쌀국수도 찬물에 헹구니 탱탱해지네. 식감은 좋은데 국수에 비하면 맛은 없음. 간이 안 되어있어서 그럴까? - 아무 양념도 안하고 백김치 썰고 국물 좀 따르고 쌈무 좀 썰어서 계란 올리고 먹는 맛은 그냥 백김치와 쌈무에 쌀국수 섞어먹는 맛임. 맛이 없진 않은데 맛이 있다고도 하기 힘든 맛. 너무 단순하고 직선적인 맛. - 원래 계획은 곰탕 국물을 섞는 거였는데 곰탕이 사골국이라 그냥 따로 먹었음. - 무슨 양념을 해야 맛있어지려나? 김가루 같은 거 넣어서 막국수처럼 만들어볼까?
로키 에코백 추가 구매 # 로키 에코백 첫구매 - 롯데월드몰에 왜 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구경하다가 꽃무늬가 예뻐서 구매했던 거 같음. 그런데 구매하려고 보니(구매하고 보니?) 위안부 할머니의 작품을 모티브 삼아 디자인한 제품이었음. 그래서 더 맘에 들었던 제품. (요즘 내 기억력에 문제가 많아서 신뢰가 없긴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스토리는 이거임.) - 가방에 늘 넣어다니면서 장바구니로 애용함.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에 비해 크기가 꽤나 크고 무거운 거 넣어도 잘 버팀. 20kg까지 버틴다는데 장 보는 품목이 20kg넘을 일이 없음. 5kg만 되어도 무겁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 이게 일반 에코백이랑 달리 장바구니로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어깨에 걸치면 편함. 장 보고 무거운 거 넣으면 어깨에 걸쳐야 하는데 로키 에..
이연복 셰프 마파두부 레시피 https://youtu.be/WUqPxC9-BfE 《재료》 찌개용 두부 1모, 우렁이살 고기 50g, 대파 1대, 다진 마늘, 당근 1/5개, 완두콩(선택) 고추기름, 두반장, 굴 소스, 설탕, 전분, 진간장 청양고추 1개(선택) 《레시피》 1. 찌개용 두부를 4x4로 썰어주세요. (영상 참조) 2. 대파 흰 부분 1대, 당근 1/5개, 고기 50g, 청양고추 1개(선택)를 잘게 썰어주세요. 3. 고추기름 3스푼을 프라이팬에 둘러 달궈주세요. (즉석밥을 드실 경우 여기서 데워주세요) 4. 달궈진 프라이팬에 썰어놓으신 대파, 다진 마늘 1스푼, 당근, 완두콩(선택)을 먼저 살짝 볶아주세요. 5. 썰어놓으신 고기를 프라이팬에 넣고 야채와 함께 볶아주세요. 6. 고기가 살짝 익은 상태에서 간장 1/2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