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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주방용품

도시락 용기(도시락통) 구매 후기(업데이트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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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글로리 에스락 정사각 스텐 찬통 500ml
- 김밥 도시락으로 이용.
- 사이즈가 좀 작음. 이거보다 큰 사이즈는 820mL인데 이건 좀 큼.
- 그래서 500mL에 빼곡하게 김밥을 넣어 다녔음.
- 밀폐 잘 됨.
- 이거 판매하는 곳은 재고분으로 남은 거 처리하는 거 같음. 후기에 녹이 슬었다 같은 글이 있음. 이 제품 더이상 안 나오면 추가구매해놓을까 고민되네. 얇고 가볍고 밀폐 잘 됨. 얇아서 그런지 스텐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문제만 없다면 도시락통으로 아주 좋은데. 찢어진다고 해도 몇 년은 괜찮을테고.

리빙글로리 에스락, 위에가 500mL, 아래가 820mL, 도시락으로 쓰기에 500은 좀 작고 820은 좀 큼.

요렇게 김밥 싸다녔음. 12개 들어가네.


### 리빙글로리 에스락 직사각 스텐 찬통 1L
- 샌드위치 + 과일 약간 싸가기 좋음


###리빙글로리 에스락 정사각 스텐 찬통 820mL
- 샌드위치만 싸가는데 적합.
- 샌드위치가 뚱뚱하지 않다면 에스락 500mL도 가능. 사과땅콩버터토스트나 오이크림치즈토스트 같은 거.



### 락앤락 테이블탑 직사각 710ml
- 전자렌지를 써야하는 도시락 쌀 때를 위해 구매. 용량이 적절한지 모르겠음.
- 파스타 가득 담으니 많다. 배부름. 600mL 정도의 용량이었으면 더 적절했겠네.
- 파스타는 전자렌지에 2분 데우면 됨.

이제서야 보이는 2분 이내 권장 문구 뭐지? 트라이탄은 젖병 소재, 안전한 소재 아니었어?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 직사각 네추럴 710ml, 트라이탄 소재였군. 오프보다 온라인이 더 싸긴 하지만 배송료 포함하면 하나만 살 경우 오히려 더 비싸지고, 제품 크기나 외관 등을 비교하면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은 오프라인이 더 좋군.


### 21.12.11 락앤락 도시락통 상태에 이상 발견

락앤락 테이블탑 직사각 710ml, 옆면에 뭔가 묻은 거 같은 게 씻어지지 않음. 기름기 + 전자렌지 조리로 생긴 자국 같음. 전자렌지 조리는 3분 넘긴 적 없음. 도시락용으로 사용한 것도 추워지고 나서부터라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고.

+ 플라스틱 용기는 이래서 싫어.
- 저 자국은 아마도 크림 소스 같은 게 벽면에 붙어있는 상태로 전자렌지 가열하니까 플라스틱과 소스의 기름 성분이 반응(?)한 게 아닐까 싶음.
- 전자렌지 쓰려면 내열강화유리로 가야 하나? 들고 다닐 때 깨지지 말라고 도시락통도 사야 하나?


### 글라스락 720ml
- 5500원
- 동네 생활용품점에서 구매했는데 600-700ml 사이즈는 저거 하나였음.
- 깨뜨리지만 않는다면 좀 무겁긴 해도 유리도 괜찮지. 내열강화유리라고 하는데 내 손에서 얼마나 버틸지...
- 무거움. 과장 조금 하면 어깨가 빠질 것 같음. 그릇 무게에 음식 무게까지 있으니.
- 그래도 식기세척기로 세척 잘 되고 플라스틱처럼 기름 성분이랑 반응할 일 없는 것은 좋음.


글라스락 7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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