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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이 나고 있는 감자가 있어서 한꺼번에 다 삶음.
- 감자샐러드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재료를 이것저것 썰고 담고 했더니 양이 너무 많아짐.
- 애초에 삶은 감자 양이 너무 많았음
- 양이 많지 않을 때는 포크 하나로 으깨고 섞으면 금방 끝나는데 포크 하나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음.
- 포크로 섞다보니 손가락도 아프고 화도 나고 해서 감자 으깨기를 사러 나감.
- 자주 해먹는 음식도 아니고 이번 한 번만 쓰려고 감자 으깨기를 사려니 아까워서 대용품을 찾음.
- 처음에는 고기 찌르는 긴 포크 비슷한 걸 사려다가 스텐으로 된 거품기가 될 것 같아서 사 옴.
- 된다! 물론 좀 휘어지긴 했지만 그거야 다시 손으로 잡아주면 되니까. 거품기도 쓸 일이 적지만 있으면 가끔은 쓸 일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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