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키친타올 거의 안 썼는데 도시락 싸면서 재료들 밑준비를 미리 해놓다보니 쓸 일이 많아짐.
- 특히 잎채소 씻어서 보관시 너무 많이 들어감.
- 다회용으로 쓸 수 있는 키친타올 대용품을 찾고자 이거저거 사봤음.
- 하나씩 후기를 남길 예정
### 이케아 행주
- 새로 산 건 아니고 있던 거.
- 채소의 수분을 너무 많이 뺏어가는 거 같음. 시들해짐. 내가 펼쳐서 말아서 그럴까?
- 잎채소는 안 될 것 같음.
- 시들해진 상태로 오래 감.
- 괜찮은 것 같지만 행주 크기가 커서 부피를 많이 차지함. (쪼끄만한 냉장고에서는 이런 것도 고려사항)
### 다이소 요리용면보자기소(약37*37), 1천원
- 천은 다 비슷한가 봄. 당근채 썰어둔 것도 마른 느낌.
-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수분 마른 느낌임.
- 그렇다고 천에 물 뿌려서 싸둘 수도 없고
- 세탁은 주방세제랑 과탄산 넣어서 통에 담가두었다가 어느 정도 모아서 세탁하려 함.
- 마르니까 물러서 버릴 일은 적을 것 같긴 함. 꼭 물기 가득 싱싱해야 맛있는 것도 아니고.
- 한동안은 천을 써보겠음.
- 면보자기를 키친타올 대용으로 쓰기로 결정. 다이소 거 괜찮음. 이게 한 겹이라 오히려 더 좋음. 다이소 말고 근처 다른 생활용품점에서 두겹짜리 면보자기 사왔는데 굳이 두 겹까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음.
- 소와 대 사이즈 사왔는데 소 사이즈는 당근채처럼 완전 손질한 상태로 반찬통에 보관할 때 좋은 것 같고, 대 사이즈는 고수처럼 뿌리 정도 다듬고 씻어 지퍼백에 보관하는 길쭉한 채소 보관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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