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의 파생독서(?)를 하면서 이용해봤음.
- 관악중앙도서관에는 없는 책이 관악구 다른 작은 도서관에 있었는데 u-도서관 대출 신청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음. 대부분 안 되었던 것 같음.
- 그래서 상호대차 신청을 함.
- 12월 22일에 신청했고(아마도 밤에) 26일과 27일에 책이 도착했다고 카톡이 왔음. 대출가능일은 28일과 29일까지였고.
- 그런데 어린이책은 어린이자료실에서만 대출이 가능한데, 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이 평일은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임. 퇴근 후에는 대출 불가. 그리고 직원 통해서만 대출 가능하다고 함.
- 다행히 연차로 쉬는 날이 있어서 대출해서 읽긴 했음. 어린이자료 상호대차는 직장인은 이용하기 어려움. 내가 다시 이용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직장인인 부모들도 이용할 수 있게 개선되면 좋지 않을까 싶음. 책이 주말에 도착하게 지정하거나 아니면 대출기한에 주말포함시키던가 하는 방식으로.



### 관악구통합도서관 상호대차
https://lib.gwanak.go.kr/galib/menu/10014/contents/40005/contents.do
관악구통합도서관
관악구통합도서관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
lib.gwanak.go.kr
### 관악구 다른 도서관 예약 자료를 상호대차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 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 관악중앙도서관이 있고 종합자료실 운영시간이 (9시까지인 줄 알았는데 위에 보니) 10시까지라 퇴근 후에 책을 빌릴 수 있다.
- 관악중앙도서관에 없지만 관악구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예약했는데 예약도서 도착 안내 메시지가 왔다. 직접 그 도서관에 찾아가야 하나 했는데 메시지에 문의전화 번호가 있길래 전화했더니 U-도서관 대출은 안 되고 원하는 다른 도서관으로 상호대차 서비스는 가능하다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관악중앙도서관으로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했다.
- 관악구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서 참 좋다. 내가 내는 주민세 얼마 되지도 않는데 책 편하게 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는 것 같다.
'놀 거리 > 책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지고 강물 흘러, 이청준 (0) | 2024.01.03 |
---|---|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필립 피셔 (1) | 2023.12.31 |
도둑 맞은 가난, 박완서 (1) | 2023.12.30 |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2) | 2023.12.23 |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0) | 202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