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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거리/세탁, 관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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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밑창 분리(중창 가수분해), 캠프라인 출처: 캠프라인 홈페이지, 자주찾는 질문 https://campline.co.kr/board/list/faq?s_category=4 자주찾는질문(FAQ) - 캠프라인 캠프라인 campline.co.kr - 등산화 밑창이 분리되는 현상(중창이 가수분해되는 현상)을 발견하면 몇 시간은 괜찮겠지 하고 버티지 말고 바로 산행을 중단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나도 분리된 걸 발견하고 나서 1시간 정도 더 걸었더니(산행이 아니었는데도) 완전히 바닥이 떨어져나감.
옷솔 구매 후기 - 비싸고 좋은 걸로는 레데커가 유명 - 웨신 옷솔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음. 가격 적당함 - 나는 다이소 옷솔 쓰다가 아웃핏터 싹솔이라는 이름의 옷솔 구매해 봄. - 결론은 굳이... 싶음. - 다이소 옷솔로도 충분했겠다 싶음. - 검은색 코트와 카멜색 코트 옷솔을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1+1을 구매했었음. - 그런데 옷솔 청소하는 갈고리 같은 것(클리너)만 따로 구매하면 굳이 2개를 구별해서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음. 검은색 울코트 빗질하고 밝은색 울코트 빗질하려면 옷솔 사이에 낀 털을 깨끗이 청소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2개를 샀음. 그런데 옷솔 청소하는 도구로 빗어주니 솔 사이에 낀 보풀(?)이 잘 제거되어서 1개만 있어도 충분함. - 다이소 옷솔과 아웃핏터 싹솔이 솔의 질 차이는 잘 모르겠..
터틀넥 앞뒤 구분이 귀찮으면 택이 왼쪽으로 - 앞뒤 구분이 어려운 옷은 거꾸로 집어서 목이 좀 더 파인 쪽을 앞으로 구분해서 입었음. - 그러다 옆집언니 최실장 유투브에서 이 내용을 봤던 것 같음. - 상품택이 왼쪽으로 가게 입으면 앞뒤가 맞다고 했음. - 그 뒤로 거꾸로 집어서 앞면을 확인하고 입었더니 상품택이 있는 옷은 다 왼쪽으로 왔음. - 그래서 요즘은 앞면 확인 굳이 안 하고 상품택이 왼쪽으로 오게 입고 있음. - 내가 가진 옷 중에 앞뒤 구분이 귀찮은 옷은 터틀넥(목폴라)이랑 속에 입는 탑임.
[옷장 정리]22년 겨울에 정리한 옷들(업데이트 23년 1월) ### 초록색 울자켓 - 염색도 하고 여러가지 했지만 - 여전히 색상은 좋아하지만 - 일단 무거움. 몸에 딱 맞음. 팔이 짧음. - 겨울에 길이가 짧은 아우터 거의 입지 않음. 겨울 동안 보통 1번, 많이 입으면 2번 정도 입음. 입는 횟수에 비해 보관할 때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몸에 딱 맞는 옷이라 입었을 때 편하진 않음. 역시 아우터는 좀 넉넉해야 편함. - 색상 때문에 기분 전환용으로 한번씩 입으면 좋은데 좁은 집에, 많은 옷에 꼭 남겨야 할 옷은 아님. 그래서 방출 결정. - 색상이 예뻐서 아쉽긴 함. - 구제로 구매한 것. - 이번에 이걸 버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난 가을부터는 코트형 아우터를 자켓보다 훨씬 선호함. 트렌치코트, 울코트 등. 자켓 있어도 잘 안 입음. 자켓은 따뜻해진 봄이나 여름에..
[옷장 정리]겨울옷을 꺼내고 여름옷을 넣으며 - 여름 원피스 너무 많다. 정리하자. 이번 여름 한 번 입은 게 대부분. - 가을 겨울 니트도 너무 많다. 이번 가을, 겨울 보내며 몇 개는 정리하자. - 긴팔 셔츠도 너무 많다.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이건 기본템이지 하면서 못 버리는 게 많다. 나는 기본템 별로 안 좋아해서 기본템이지 하고 둔 걸 잘 안 입는다. 없으면 아쉬운 순간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이번 가을, 겨울을 보내며 정리할 수 있는 건 정리해야겠어.
[옷장 정리] 22년 여름에 정리한 옷들 - 여름옷 한 번씩 입어보면서 정리할 옷이 생겼음. # 꽃무늬 패턴 반바지 - 아직도 예쁘다고 생각함 - 사이즈가 딱 맞음. 반바지는 넉넉하게 입어야 시원한데 사이즈가 조금 불편함. - 화려한 패턴이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그 화려한 패턴 때문에 1년에 1번 입음. 코디할 때 어렵기도 하고. - 그런데 이런 옷이 가끔 땡겨서 입고 싶을 때가 있어서 정리를 망설였음. - 1년에 한 번 입는 옷도 정리하기로 했음. 언젠가 아쉬워할 수도 있겠지만 가지고 있는 옷을 줄여야 하니까 입는 횟수가 적고 불편한 점이 있는 옷은 정리하기로 결심함. 대체할 반바지 아이템도 있고. ### 스팽글 반팔 티셔츠 - 이 반팔 티셔츠도 내 취향인데 스팽글이 떨어짐. 스팽글이 접착제로 옷에 붙어 있음. - 스팽글 달린 옷은 안 사야 하..
세탁세제 얼마나 넣어야 할까? - 나는 1인 가구고, 색깔옷은 따로 빨고, 옷이 더러워질 일도 거의 없음 - 소형빨래(3kg) 기준보다 더 적게 넣어도 됨 - 내가 지금 사용하는 세탁세제의 권장사용량을 보니 소형빨래(3kg)에 20mL임. - 요리용 계량스푼 1큰술(15mL) 정도 넣으면 되는 양. - 계량해서 넣진 않고 눈대중으로 아주 조금만 넣어야지 하면서 쪼르륵 정도를 넣었는데 그것도 많은 양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 - 내가 산 세탁세제가 2.1L니까 20mL씩 넣더라도 105회를 사용할 분량이고, 빨래는 매일 하는 게 아니니까 이 정도 양으로 1년 정도 사용하면 되겠는걸. 울세제 쓰는 경우도 있고. - 수건이나 이불 빨래에는 더 적은 양을 넣어야 한다고 함. 이불은 무게가 있으니까 소형 빨래 기준만큼의 세탁세제를 넣으면 될..
[옷장 정리]2022년 봄에 정리한 옷들 ### 원피스 1 - 사이즈가 약간 작음. - 앉으면 가슴 부분에 약간의 압박감 불편, 화려한 옷이라 계절에 한 번 정도 입음. 소재도 좋아하는 소재가 아님. - 원피스가 너무 많기 때문에 방출 결정. ### 원피스 2 - 마음에는 드는데 밖에 입고 나가기에는 너무 어린 스타일, 과한 스타일. - 집에서만 입게 되는데 집에서는 더 편한 거 입게 되고. 집에서 입을 옷은 많기도 하고. - 이것도 리폼 이리저리 한 거. 결국 방출, 가위가 들어가는 리폼은 그냥 하지 말자. ### 치마 1 - 얇은 모 소재, 세탁을 잘못해서 줄었음. - 몸에 들어가긴 하지만 사이즈가 약간 작음. 얇은 소재라 몸의 굴곡 드러남. 입을 수 있는 계절이 애매함. 소재는 모인데 얇아서 봄에? 가을에? 아주 잠깐만 입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