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거리/세탁, 관리, 정리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옷 1차 정리, 2차 정리+ 여름옷 꺼내기(업데이트 22.05.) ##### 1차 정리 - 아직은 겨울 코트나 패딩을 넣을 때는 아니지만 - 안에 입는 옷들은 더이상 겨울옷 입기 싫은 시기 - 목폴라(터틀넥)나 울성 니트들은 넣어도 되는 시기. - 대신 면 소재의 니트와 셔츠를 주로 입게 되고 목이 추우면 스카프 하고 - 기모 바지도 더이상 안 입어도 되고 # 3월에 정리해도 되는 겨울옷 - 울성 니트, 목폴라(터틀넥) - 겨울용 가디건, 기모 후드 - 기모 바지 - 겨울용 스커트 - 내복 - 울양말 - 울성 머플러 - 겨울용 신발(패딩부츠와 겨울운동화) # 3월에 아직 정리하지 않아야 하는 겨울옷 - 울코트 - 패딩(3개 중 2개만 세탁하고 한 개는 남겨둠. 세탁 후에도 바로 접어넣지 않고 한 달 정도 계속 건조시킨 후 접어서 보관함. 습기를 완전히 건조시키려고) #.. 이번 겨울 정리한 옷들 ### 레이스 블라우스 - 당근마켓 중고거래, 반값택배 - 한두 번 입은 것. 허리 부분 고무줄 때문에 허리가 긴 나에겐 핏이 이상 ### 기모 스커트 - 당근마켓 중고거래, 반값택배 - 원하던 두께감, 무게감이 아닌 가벼운 것, 1번 입음. ### 벨벳 스커트 - 의류수거함 - 사이즈 작음, 한 번 입었을까 말까. - 구제 ### 부피감 있는 울가디건 - 색상이나 무게감이나 맘에 드는데 중복되는 아이템이 있고 집에서만 입는 거라 정리하기로. - 구제 -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일단 고향집에 보관해두기로 - 팔 부분이 퍼프인 게 좀 그럼. 다른 옷 안에 입기도 곤란하고. - 이거보다는 더 기본 핏의 울 가디건을 남기기로 했음. 색상은 이게 더 마음에 드는데. - 이렇게 두꺼운 울가디건은 집에서만 입어서 2개.. 정전기 방지 옷 입기, 면 소재 활용 - 아크릴과 폴리에스테르는 (-) 전하로 대전 - 울과 나일론은 (+)전하로 대전 - 이 둘이 만나면 전하가 흘러 정전기 생긴다고 말하는 현상이 발생. - 어느 쪽 소재의 옷과 만나도 안전한 소재는 "면" - 겨울에 겹쳐입기 할 때 면을 사이에 입어주면 정전기가 덜함 (오랜만에 다시 보니 내가 기억하지 못했던 정보가 있네.) - 울 스커트에는 나일론 스타킹 괜찮음, 폴리 소재의 하의(또는 폴리 안감을 가진 스커트)에 나일론 스타킹 신으면 정전기 발생, 면 또는 폴리 소재의 스타킹(있나?)이나 레깅스 신어야겠군. ### 이번 겨울에는 정전기가 덜한데, (심할 때는 문손잡이 잡을 때마다 정전기 생겨서 이것저것 사보기도 했음, 효과는 거의 없었지만) - 내가 저 영상을 보고 면 소재 옷을 챙겨 입은 효과일지도.. 싹솔이 손질 방법, 첫 사용시 * 제품 설명서 버리기 전에 기록을 남겨두기로 - 첫 사용 전 좌측의 사진과 같이 손으로 살살 잡아서 빠지는 털을 정리한 후 사용 - 또는 동봉된 옷솔 클리너로 좌측의 사진과 같이 솔을 긁어낸 후 사용 옷장 재고 파악 숫자로 해보자 - 일단 구매 폴더의 개수부터, 거의 실제 수량이랑 비슷할 거 같은데 가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도 있어서 한두 개는 차이날 것 ### 긴팔 가디건 - 19개 - 19개 중 봄, 가을용(면 또는 면혼방) 11개, 많다. - 19개 중 여름용(린넨 또는 린넨혼방) 3개 - 19개 중 겨울용 (울 또는 울혼방) 5개 ### 긴팔 블라우스 - 20개 - 시스루 블라우스 1개 방출 준비중 - 20개 중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 8개, 많네. ### 긴팔 셔츠 - 34개, 너무 많다. ### 긴팔 티셔츠 - 12개 - 낡아서 버릴 게 있는데 맘에 드는 프린팅이라 버리지 못하고 있음. 대체템을 찾아야 버릴듯. ### 긴팔 니트 - 10개( 대부분 면니트) # 목폴라, 9개, 올해에만 메리노울로 6개를 구매 # 캐시.. 내가 옷 정리하는 방법, 재고 파악 + 입어 보기 - 미니멀리즘,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 중 하나인데 옷에 있어서는 못하겠음, 옷에 있어서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음. 다른 사람들 미니멀리즘 옷장 보면 저렇게 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옷 입고 살면 너무 재미 없을 것 같음. - 그렇다고 맥시멀리스트는 될 수도 없고 되고 싶지도 않고, 이사할 때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 좁은 방에 행거를 설치하고 걸어둘 정도의 옷을 유지하려고 함. -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도 구제옷을 알고 나서지, 옷에 돈 많이 쓰지도 않음. 구제옷을 알고 나서야 내가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었음. 아마 이것도 한 때이지 않을까 싶음.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나면 언젠가는 옷을 정리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 재고 파악 - 옷 정리에 있어.. 좁은 집에 옷이 많다면 고려해볼 만한 왕자 3단 행거 - 내가 산 게 이 제품인지는 구매기록이 없음. (왜 없지? 구매한지 3~4년 정도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메일에서 검색이 안 되네) - 구조는 이렇게 생겼음. - 써보니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아서 추천 https://www.wangjahanger.com/goods/goods_view.php?goodsNo=516 왕자 네오스페이스 (점보3단조절행거)왕자행거닷컴www.wangjahanger.com - 일반적인 행거와 다른 건 아래쪽에 앞과 뒤로 봉이 2개로 설치된다는 거. 이게 장점이자 단점임. - 앞과 뒤로 봉을 2개를 설치해야 할 공간(+옷의 폭도 고려해서 벽과도 어느 정도 떨어져야 하고)이 필요하니 폭은 많이 차지함. - 대신에 옷을 거는 양에 비해 길이는 적게 차지하는 편. - 아무래도 뒤쪽으.. 귀차니스트의 옷걸이 이야기(업데이트 21.12.23.) - 혼자 살림을 하면서부터 옷을 개는 일이 무척이나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옷을 입을 때는 개었던 걸 다시 펼쳐서 입으니까. 다시 펼쳐서 입을 걸 개는 데 시간 낭비하는게 너무 아깝고 귀찮고. 접어놓으면 어떤 옷인지 잘 모르겠고 꺼낼 때 흐트러지고. - 그래서 세탁하고 옷걸이에 바로 걸어말리고 그대로 행거에 보관하는 게 내 옷 관리 루틴이 되었다. - 한때는 양말과 속옷도 옷걸이에 말린 채로 두었다가 거기서 하나씩 빼서 입었는데 옷이 많아지고 그 상태는 보기에 너무한 것 같아서 지금은 속옷과 양말 정도는 정리함에 접어 보관함. - 그래서 옷걸이를 어떤 걸로 사야할지가 예전부터 중요한 고민이었음 # PVC 코팅 반원형 옷걸이 - 세탁 후에 젖은 옷을 바로 걸 수 있어야하고, 모든 종류의 옷을 걸 수..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