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거리/세탁, 관리, 정리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럼세탁기 세탁 후 청소(업데이트 22.04.23.) - 드럼세탁기는 세탁 후 관리가 좀 필요함 - 나도 재작년에야 알았음. 이 집으로 이사오고 세탁기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세탁조 청소를 업체에 맡길까까지 생각했지만 비용도 비싸고, 과탄산과 구연산과 락스 청소까지 해보고 나서 그래도 사용할 수는 있겠다 싶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음. - 세탁 후 문 열어두는 건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세탁 후 고무패킹에 남은 물기를 닦아야 하는 건 모르는 분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음 # 고무패킹 청소 # 세제통 청소 # 배수구 청소 - 내 경우에는 배수구 청소하라고 해서 몇 번 했는데 항상 깨끗해서 몇 달에 한 번 생각나면 함. - 오늘도 오랜만이라서 배수관 물을 먼저 빼고 나서 동그란 걸 열어야하는데 동그란 걸 먼저 빼서 물이 바닥에 쏟아졌음. - 많은 분들이 본인 건.. 소소한 수선, 어깨가 조금 작은 숏코트 단추 옮겨달기(업데이트 22년 12월) - 구제에서 산 코트가 어깨가 조금 조여서 불편함 - 빈티지에이스에서 3천원대에 구매. - 어깨 38 가슴 48인데 어떤 어깨 38은 맞는데 이건 나에게 조였음. - 소재도 마음에 들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어깨 조이는 거 외에는 다른 부분 사이즈는 괜찮아서 맨아래 단추만 잠그고 위쪽 단추는 풀고 입었음. - 단추 풀고 입으면 아무래도 찬바람이 잘 들어와서 단추 옮겨 달아볼까 생각은 했는데 오늘 기분이 나서 행동으로 옮겼음. - 단추를 옮겨달고 나니 장식용 단추의 위치가 한쪽으로 너무 쏠림. 저쪽 단추를 옮겨달거나 떼어버려야 할 것 같음. 옮겨달기 귀찮으니 그냥 떼어버릴 것 같음. ### 22년 겨울에 이 숏코트 버림. - 색상이나 소재는 여전히 좋은데 짧은 코트라 추운 겨울에 내가 잘 입지 않고, 옷을 .. 소소한 수선 성공기, 얇은 소재라 쭈글거리는 셔츠 단추 부분 보강 ### 60-027 베이직 접착테이프심지_단추전용(화이트) EG0, - 4,870원, 배송비 포함 - 폭 2.5cm - 반짝거리는 부분이 접착제 있는 부분. 접착제 있는 쪽을 붙이고 싶은 천 쪽과 닿게 올린 후 다리미로 눌러줌. - 옷 만드시는 분들이 쓰시는 것 같은데, 난 얇은 면셔츠의 단추 부분이 너무너무 우글거려서 이거 구매함 - 단추 부분 우글거리는 게 너무 심해서 벌어지기까지 했었음. - 다림질 하면 되겠지만 하루 입고 빠는 셔츠를 다림질 하면서 살다니 나는 그런 귀찮은 짓을 할 수 없음. - 그냥저냥 입고 살았는데 다이소 옷수선테이프를 사서 수선하다가 단추 부분에도 이런거 붙이면 좀 뻣뻣해져서 괜찮겠는데 싶었다. - 다이소 수선테이프는 양면테이프처럼 양쪽 천을 붙여주는 거라 단추 부분 뻣뻣하게.. 목폴라(터틀넥) 목이 답답하면 늘려주자 - 줄어든 울니트 늘리기 영상을 보다보니 - 줄어든 것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답답했던 목폴라 목도 같은 방식으로 늘려도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동안 왜 이 생각을 못하고 목폴라는 답답해 하면서 입었는지 모르겠네. - 나는 니트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할 때 헤어 트리트먼트 희석한 걸 유연제 칸에 넣음. - 탈수되어 나오면 옷걸이에 걸어 말리는데 이때 목부분 한 열 번 잡아당겨 늘려줌. - 건조되어서 입으니 이전보다 목이 덜 답답함. - 나는 울니트는 그냥 옷걸이에 걸어 말림. 면소재 니트는 무게가 있어서 좀 늘어나는 거 같은데 울니트는 보통 가벼워서 별로 늘어나지도 않고 내가 쓰는 옷걸이에는 어깨가 나오지도 않음. 보관도 옷걸이에 걸어서 함. 겨울 끝나고 더이상 입지 않는 시기가 오면 그때서야 접어.. 저렴한(?) 의류관리기, 자동다리미 - 니트 건조할 때 줄어들지 않게 하거나 늘린 상태로 건조할 게 뭐 없나 찾다가 의류관리기 유튜브에서 봤던 게 생각나서 찾았다. - 니트 건조용으로 사기에는 비싸지만 대기업 의류관리기에 비하면 매우 저렴.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사볼 생각 있음. https://youtu.be/AztcY9FRgy0 ### 디앤비소울 아웃핏터 프로 ### 오스너 마티인 에어셀프 HH18-T05D, 오스너 에어셀프 의류관리기 자동다리미 ### 루프트 아이언 HH18T-03 ### 풍선 마네킹이란 것도 찾았는데 풍선치고는 비싼 것 같고, 세탁하기 좋은날 영상처럼 박스로 그냥 내가 하나 만들까 싶기도 하다. ### 중고마켓에 아웃핏터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함. 검색해봤더니 2-3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음. 이번 달은 지출.. 로키(LOQI) 에코백 똑딱이 단추 고장나면 찍찍이로 대체 - 로키 에코백 2018년에 샀나 봄. 그 이후로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장바구니로 애용하고 있음. - 잘 쓰다가 아마도 올해 똑딱이가 고장났나 봄. 가방 접어서 담는 주머니도 있는데 주머니에 넣는 건 귀찮음 - 한동안 똑딱이 없이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가방 안에서 너무 풀어헤쳐져서 고민하다가 찍찍이를 붙였음. - 그래서 새 장바구니 안사고 수명 연장. - 찍찍이는 아마도 다이소에서 샀을 거고 섬유용 그런쪽 아니고 공구쪽(?)에서 샀던 것 같음. 테이프가 있어서 붙일 수 있는 건데 붙이고 나서 손바느질로 몇 번 장바구니 천이랑 고정시켜주면 세탁도 가능함. (지금 보니 난 손바느질 안했네 ㅋ) - 똑딱이 단추보다 찍찍이가 사용하기 더 편함. 위치 정확하게 안 맞춰도 되니까. 염색한 옷은 꼭 단독세탁 하자! 같이 세탁하기 전에 잠깐 망설였는데 역시나 ㅋㅋㅋ 왜 알면서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게 될까? 그런데 바뀐 색상이 나쁘지 않음 ㅋ 같은 이유로 염색한 옷 세탁기로 헹구거나 염색한 옷 세탁 후 바로 새하얀 옷(특히 면소재 조심)을 세탁하는 건 가급적 안하는게 좋을듯. 염색옷 단독세탁 -> 어두운 색 옷 세탁 -> 수건 등 밝은색 옷 -> 하얀색 면 소재 옷 순으로 세탁하면 좋을 듯. 아, 귀찮 ㅋ 구제 옷 세탁_웨트 클리닝, 물세탁 - 구제 옷을 사면 당연히 물세탁 가능한 제품은 물세탁해서 입겠지만 드라이 맡겨야 하는 옷들은 드라이 맡기고 그냥 입는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 그런데 드라이 크리닝은 세탁이 잘 되는 세탁법이 아니라 섬유에 손상이 적게 되는 세탁법임. - 세탁전문가들도 드라이 크리닝만 몇 년 동안 했다면 웨트 크리닝(물세탁)을 해줘야 드라이로 제거되지 않는 오염이 제거된다고 말 함. - 실제로 드라이만 해왔던 제품 물세탁하면 구정물이 나올 것임. - 세탁소에 웨트 크리닝을 맡길 형편이면 그렇게 하면 되고 아니면 요즘은 유투브에 전문가들이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을 많이 제공하니 따라해보면 좋을 듯. - 나는 이것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세탁기 울코스로 돌림. 그래서 망가지면 버려도 될 정도의 구제 옷을 사기도 하고. - 그..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