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구매 후기, 대부분은 냉동치킨 # 오프라이스 바사삭 고추김말이 500g - 떡볶이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해봤는데, 맛있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떡볶이랑 같이 먹으려고 또 구매할 것 같다. - 살짝 매콤한 맛의 김말이. 오일스프레이로 기름을 뿌려줘야한다. 그냥 구우면 매우 딱딱. ###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 사세 ??? (제품명 모르겠음) - 에어프라이어 구매하고 제일 많이 해먹은 게 냉동치킨이다. 치킨, 원래는 한 달에 한 번도 안 먹는 달이 많았는데 에프 테스트한다는 핑계로 많이 사먹었다. 덕분에 살도 찌고. - 구매한 순서대로 후기를 쓰고 있지 않은데 애슐리 오리지널은 애슐리 간장치킨이던가가 괜찮아서 구매했던 제품이다. 그런데 별로였다. 기름지고 느끼하고 닝닝하고(?). 사세였던가 그 제품과 비슷했다. 사세도 별로였다. -.. 겨울 실내화, 푸마 스커프 카프 SMU 초콜릿 화이트 구매 후기 - 여름에 샌들 사면서 이 신발도 샀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후기를 쓸 수가 없었다. 이제 추워져서 신기 시작해서 후기를 쓴다. - 회사에서 실내화처럼 신으려고 구매했다. 밖에도 잠깐씩은 신고 다니지만. 1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니 한 번 사봤다. - 회사니까 검은색을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내 기준에는 그렇게 튀진 않는다. 검은색은 내 기준 너무 못생겼었다. - 아직은 맨발로 신을 때가 많은데 안이 폭신하고 감촉이 좋다. - 1만원어치 값어치는 하는 물건이다. - 280 샀었네. 최근에서야 알았는데 난 265에 와이드 버전의 신발이 내 사이즈인 것 같다. 이것처럼 발볼이 넓게 생긴 신발은 270사도 된다. 순천 맛집 후기 - 추석에 고향에 갔을 때 여행할 기분도 안 나고 덥기도 해서, 집 근처인 순천에서 먹고 놀았다. - 순천맛집이라는 관광 팸플릿이 있는데 순천 사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지인도 가본 곳이 많다고 한다. 맛집을 찾는다면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 원조동경낙지 -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되는 곳이다. 원조동경낙지가 있는 이 문화의 거리(?)에 있는 가게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되는 것 같다. 알고 간 것은 아니고 온누리 등록해 둔 카드로 결제했더니 온누리로 결제되었다고 알람이 와서 알았다. - 유명한 집이라는데 특이하지만 맛은 보통이었다. 간이 좀 세다. 특별히 맛없는 것은 없었는데 그렇다고 엄청 맛있지도 않았다. 내가 다시 방문하진 않을 것 같다. 한 번 먹어본 것으로 되었다. # 선암사 또 갔다. 언제 가도.. 뚜껑 있는 도자기 밥공기 구매 후기, 에라토 - 그릇세상에서 구매했던 뚜껑 있는 밥공기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재구매할까 했는데, 다른 제품도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맘에 드는 게 있어서 구매했다. 그릇세상 밥공기 가격도 많이 올랐고.- 그릇세상 밥공기는 초기에 밥 담아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전자렌지로 데웠었는데 몇 개의 그릇이 금이 가서 버린 게 있다. 이후로는 밥을 냉동보관하지 않고 냉장보관하고 있는데 그 이후로는 버린 그릇은 없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한샘몰에서 구매했다. ERATO 에라토라는 브랜드 제품이다. 한샘 브랜드는 아니고 입점업체다. - 처음 내 검색어에 걸린 제품은 포슬착착 도자기 뚜껑 공기 밥그릇이다. - 같은 브랜드 다른 제품을 검색해보니 그릇세상 밥공기와 비슷하게 뚜껑을 반찬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옳음이라는 라인이 있어서 그것.. 농심 둥지냉면 비빔냉면 후기 - 둥지냉면 물냉면을 먹고 후회를 했었나 후회를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나 아무튼 둥지냉면은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계속 팔리고 있어서 신기했음. - 그러다 유투브에서 비빔냉면 비교 영상을 봤고 이게 상위권이었나 아무튼 엄청 높은 순위여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여름 다 지나서 비빔냉면을 구매했음. 댓글에도 물냉면은 별로지만 비냉은 인정이라는 글이 많았음. -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 마트만 비싼줄 알았더니 인터넷도 비싸다. 일반 비빔면 2배 가격 아닌가 싶은데. 그 정도로 인정받는 제품인가? 면이 비빔면이랑 다르긴 한데 양념은 비빔면이랑 크게 다른가? - 그런데 또 맛있다. 원래 면은 많이 꼬들한 것을 좋아해서 조리방법에 나와 있는 것보다 덜 삶는 편인데 이것은 조리방법대로 삶아야 한다. 처음에 덜 삶았.. 모나미 키친마카 420 고속터미널역 문구점에서 구매 - 올스텐 반찬통을 사용하다보니 안에 든 내용물이 뭔지 써두어야 편리할 때가 많음. 물 묻어도 떨어지지 않는 라벨지는 비싼데다 번거롭고 일반 마카는 지우기 어려움. 그러다 알게 된 것이 모나미 키친마카임. - 모나미 키친마카를 처음 알게 된 곳은 에버랜드임 ㅎ 에버랜드 놀러갔다가 모나미 매장이 있어서 구경했는데 주방에서 쓰는 마카라고 해서 한 개 구매해봄. 그런데 이게 아주 마음에 들었음. 잘 써지고 잘 지워지고. 주방세제로 지우면 깨끗이 지워짐. 식기세척기로는 깨끗이 지워지진 않음. 손으로 문지르는 과정이 필요함. - 그렇게 사온 제품을 잘 쓰고 재구매는 인터넷으로 했음. 2개를 한꺼번에 구매했는데 1개는 잘 썼지만 나머지 1개는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지 안 좋았음. 자주 쓰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뚜껑.. [책]한강, 내 여자의 열매, 여수의 사랑 - 한강 작가의 아직 안 읽은 책 중에서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하다가 유투브 방송을 봤는데 내 여자의 열매를 추천하는 것을 봤다. 그래서 주문했다. 주문하면서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여수의 사랑도 같이 주문했다. 이북이 없어서 종이책으로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 문학과지성사는 이북 안 만드나? 왜?- 결론부터 말하면 난 여수의 사랑 쪽이 더 좋았다. 여수의 사랑이 첫번째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가 두 번째 소설집이다. 둘 다 한강 작가의 초기작에 속하는 작품들이다. - 읽은 순서는 내 여자의 열매를 먼저 읽고, 여수의 사랑을 니중에 읽었다. 그래서 내가 여수의 사랑이 더 좋다고 느끼는 이유가 한강 작가의 글에 더 익숙해져서 좋다고 느끼는 것인지, 여수의 사랑에 있는 글들이 더 내 취향이어서인지 모호하긴 .. 고수가 너무 많으면 고수 넣은 김치전을 만들자 - 집에 가는 길에 고수를 단으로 저렴하게 팔기에 구매했다. - 고수를 구매하면 늘 보관과 활용이 문제인데 저렴한 고수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 사왔지만 고기 먹을 때 조금씩 먹는 걸로는 한 단을 소비하기에는 너무 많다. 고수 장아찌를 담글까 하고 있었는데... - 마침 갓김치를 다 먹고 남은 김치국물로 김치전 반죽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넣을 채소가 마땅치 않아서 고수를 넣어봤다. 그랬더니 맛있다. - 고수도 한꺼번에 많이 쓸 수 있고, 고수맛 나는 김치전도 어울리고 맛도 있다. 앞으로 고수 사와서 처치 곤란이면 전을 부쳐야겠다. - 김치국물로 김치전 만드는 것은 어느 유투브 영상에서 김치국물에 온갖 맛있는 양념이 다 들어있는데 그걸 버리냐고 하는 말을 듣고부터는 남은 김치국물의 마지막은 김치..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