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카드 결제할 때 뜨는 요상한 팝업, 플랜할인 프로모션 이거 뭐냐? - 이사하고 카드 사용액이 늘어서 롯데카드를 발급받았다. 신규발급 이벤트 혜택이 괜찮아서. - 신용카드야 늘 쓰던 거라 특별할 게 없는데 롯데카드 앱으로 결제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고 저기서 '할인혜택 받지않기'와 '할인받고 결제하기' 중 선택하지 않으면 결제가 되지 않는다. 아니 뭐 이런... - 왼쪽 위 상단에 있는 '2주동안 보지 않기'를 체크하지 않으면 결제할 때마다 뜬다는 거잖아. 이번에 캡쳐한 화면도 2주가 지나서 다시 뜬 거였다. - 나야 당연히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할인받고 결제하기'를 너무 누르고 싶게 생긴 화면하며 뭔지 잘 모르고 누르는 사람 있지 않을까? 결제해야 하는데 중간에 저런 팝업이 떠서 결제로 안 넘어가는 것도 너무 짜증나고. 빨리 결제하고 싶은 마음에 무심코 누르는 사람.. [엄마 구매 대행] LG전자 건조기를 알아보자 # LG 세탁기 위에 직렬설치하려면 LG 건조기로 사야 한다. # 가성비 모델 RH18WTSN - 상단설치키트 미포함으로 구매하면 된다. - 설치기사분에게 세탁기 위에 바로 올릴 거라 하면 스태킹 키트라는 설치 부품 같은 것을 가지고 오는데 무료라고 한다. - 24kg 세탁기 위에 18kg 이상 건조기 올리는 것은 설치키트 없이 바로 올릴 수 있다. # 프리미엄에 약간 모자란 모델 RD20WNA - 트루 스팀 기능이 빠져서라고 한다. 엄마는 있어도 안 쓸 거라서 필요 없는 기능이다. - 이 건조기에는 이지서클컨트롤 기능이 있지만 이미 구매한 세탁기에는 이지서클컨트롤 기능이 없어서 사용할 수가 없다. 저 기능이 있으면 건조기 조작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세탁기 조작버튼으로 건조기도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 직.. 로봇청소기 구매 후기, 에브리봇 엣지2 물걸레전용 로봇청소기 - 집이 좀 넓어지면 로봇청소기를 구매할 생각이었다. 설거지를 싫어하니까 식기세척기를, 청소를 싫어하니까 로봇청소기를 구매해야지. - 이사 전부터 로봇청소기를 산다면 뭘로 살까 검색도 하고 후기도 읽었는데 로봇청소기 가격이 다들 비싸다. 부모님 댁에는 170~180 정도 하던 로보락 최고사양 모델을 올해 구매했다. 걸레까지 빨아주다니 좋긴 좋은데 너무 비싸다. - 로봇청소기 알아보면서 후기를 보다가 알게 된 제품이 에브리봇이었다. 그전에는 전혀 모르던 제품이었다. 사실 물걸레전용 로봇청소기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 일단 가격이 저렴한데 후기들이 대부분 좋다. 멍청한데 청소를 잘 한다는 후기들이었다. 편의성은 떨어지지만(충전도 직접 해줘야하고) 그건 가격만족도로 다 상쇄되는 수준이었다. - 쓰리스핀.. 프리워터스 샌들 클라우드9 스포츠 구매 후기 - 비올 때 '젖어도 괜찮아' 샌들을 사고 싶었다. - 크록스는 잠깐 신을 때는 괜찮은데 젖은 발로 오래 걸으면 발등이 까진다. (유투브에서 봤는데 양말 여러 겹 신고 크록스 신은 후에 드라이기로 열을 주면 내 발등 모양으로 크록스 모양이 변형된다고 한다. 나중에 한 번 해봐야겠다. 그러면 발등 안 까지려나?) - 검색을 여기저기서 하다가 프리워터스라는 브랜드명에 꽂혔다. 프리워터스라니 당연히 젖어도 괜찮은 신발이겠네 라는 믿음이 생기는 브랜드명이다. 게다가 제품명에는 요즘 편안하다는 신발에는 다 들어가는 클라우드 ㅎㅎ - 가격도 나쁘지 않고 비에 젖을 때 까지지 않기를 바라고, 비에 젖고 나서 마를 때 냄새 나지 않기를 바랬다. - US9(270) 사이즈 크다. 신발을 발볼 때문에 크게 신어서 발볼이 .. 이사 전 버리는 물건 ### 이어폰 - 이제는 쓰지 않는 줄이어폰과 한쪽이 고장나서(?) 사용하지 않는 무선이어폰을 버렸다. - 버리지 않고 모아둔 이어팁(?)들도 버렸다. - 커널형 무선이어폰 1개, 줄이어폰 1개, 오픈형이어폰 1개 이렇게 남겨두었다. # 플라스틱 채반(?) - 채소 씻을 때 사용하려고 산 플라스틱 채반이 있는데 채소 씻을 때는 주로 스텐 채반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 그동안은 찬장에서 정리함처럼 사용했는데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이사 전 버렸다. # 재활용을 위해 씻어둔 유리병 - 각종 소스병을 씻어둔 것은 버렸다. - 돈을 주고 구매한 작은 유리병만 남겨두었다. 새우젓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은 사이즈다. # 약과 연고들 - 버리자. 동주민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다. 거기 버리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식당 및 먹거리 후기, 24년 6월 # 커피빈, 신관 2층 - 아직도 5층 식당과 1층 식당이 일요일에 문을 여는지 모르겠음. 주말에 연다고는 되어있는데, 확인을 해보지 않았음. - 일요일에 입원 수속 마치고 점심 먹기 애매해서 커피빈에서 샌드위치와 음료 마심. - 그릭치킨샌드위치 6,100원, 스팀밀크 5,400원, 감귤당근주스 190ml 4,300원 - 감귤당근주스는 맛있었음. 그런데 비싸다. - 샌드위치 가격은 이해가 되는데 스팀밀크는 왜 이렇게 비싼 것인지. 우유가 커피보다 비싼가? 그럴지도 모르겠네. 어르신이 드셔서 샌드위치 맛은 모르겠음. # 신관 5층 한식당 - 바싹불고기반상 15,900원 - 가격은 수긍하는데 맛이 그냥 그랬음. 고기가 너무 조각조각이었음. # 5층이던가? 옥외정원 이용시간 5:00~18:00 # 신관에도 편.. 이사 전 정리 고민 되는 물건 ### 나무 도마 - 다시 나무도마를 살 건데 지금 사용하는 것을 버리고 다시 살지, 지금 쓰던 걸 계속 사용할지 고민 - 지금 사용하는 건 한쪽 면이 갈라졌고, 가장자리에는 곰팡이 흔적 있음. - 락스로 곰팡이 제거하고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 이사 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언젠가는 바꿀텐데 지금은 아니다. 엔드그레인 궁금하긴한데 너무 비싸다. ### 나무 조리도구와 나무 수저 - 오래 써서 칠이 벗겨지기도 하고 낡았는데 낡은 것 외에는 기능을 잘하니까 이사하는 김에 새로 살지, 그냥 계속 쓸지 고민. - 어차피 다시 나무 조리도구로 살 거라 똑같이 낡아질테니 그냥 쓰기로 했다. 이사하는 김에 낡은 거 버리고 새로 살까 했는데 굳이 새 거 써야할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쓰던 거 더 쓰기로 결정 # 이사 .. 이사 전 식재료 및 소스 정리 하면서 쓰는 구매 후기 ###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 소스 - 좋아하긴 하지만 여러 개 쌓아둘 정도로 사지는 말자. - 여분은 1개면 적당하다. ### 아이허브 구매 토마토 파우더 - 좋긴 한데 나에겐 양이 너무 많다. 토마토스프 끓일 때 유용했지만 토마토스프를 그렇게 자주 먹지 않는다. ### 키친 오브 인디아, 치킨 커리 페이스트 - 버터치킨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하진 않다. - 좋아하는 맛이지만 내가 생각보다 카레를 자주 해먹지 않는다. 1-2개만 사는 걸로. ### 아이허브 구매, 콩 믹스 - 이거 밥에 넣어먹으면 맛있긴 한데 역시나 불리고 하는 귀찮음 때문인지 자주 먹지 않는다. - 1개 정도만 사는 건 괜찮다. - 밥에 넣으면 맛있는데 마지막에는 카레로 만들게 되는 이상한 녀석. 그런데 카레로 만들면 내..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19 다음